사실 요 몇달 사이 게임 외 지출을 좀 많이 하기도 했고 플스 독점작을 워낙 많이 쟁여놔서 하다보면 11월 와서 신작 대거 풀릴테니 올해 안에 손꼽은 게임 다 할수 있을지부터가 의문이라 세일 구매품목은 딱히 없습니다만은...
알게 모르게 지갑에 보탬이 되고 그 자체로 모으거나 보는 재미가 있었던 세일 특집 트레이딩 카드가 안나와서 저한테는 좀 아쉬운 세일이네요.
토큰 쌓는 방법도 직관적이지 않아보여서 주어진 게임만 하기엔 뭔가 너무 제한적이고 그렇다고 플레이시간 채우기와 도전과제 달성 말곤 딱히 제한없는 게임들도 도과 같은 걸 적극적으로 달성하는 편도 아니고 하는 게임들이 죄다 도과가 굵직한 것들 위주로 있는 게임들인지라...
세일리언은 클릭질이라도 열심히 했지 저에겐 여러모로 많이 애매한 이번 여름세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