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소개했던 게임 컨트롤러 같은 잡동사니 말고 요즘 제 손에 딱 들어오는 총에 관한 리뷰를 보고있습니다.
미국의 더러운 양아치 새끼들 때문에 저와 제 가족의 생명은 제가 지키고 싶습니다.
작금의 미국의 현실이 정말 너무나도 자괴감이들고 한숨만 나오네요.
아시아인으로 미국에서 산다는 것은 정말 똥이네요.
와이프는 총을 산다면 이혼할 각오를 하라 하네요.
저는 백인이나 타 인종에게 얼굴이 부어올라 눈이 안보일 정도로 얻어 터지는 일은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습니다.
뭐 저는 대한민국 육군 병장 출신이라 총기 다루는 일은 자신있습니다.
미 해병과 미 해군인 두 아들들에게 문자로 권총 추천을 해달라하니 아무 대답이 없습니다.
무언의 반대이겠지요.
지천에 깔린 것이 건샵인데 요즘 처럼 구매 의욕이 생긴 것은 미국에 와서 두번째입니다.
20여년전 친척이 운영하는 주유소에서 일할 때 저와 근무 교대하고 일하던 흑인 동료가 강도의 총에 맞아
병원에 실려갔는데 그때 처음으로 총이 필요하다고 느꼈었지요.
정말 심각한 아시아인 증오 범죄에 맞서고 싶습니다.
하지만 어떤 방법으로든 제가 병신같이 느껴지는 밤입니다.
Xbox Wireless Headset은 이미 받았는데 리뷰 쓰기가 좀 그렇네요. 나중에 올려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