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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9788960172661.jpg

 

99년도였나...

드래곤 라자 텍스트본을 시작으로 저의 판타지 소설은 시작 되었습니다.

 

당시에 한 04년도?? 까지 정말 열심히 판타지 소설 읽었네요.

 

권수로 따지면 어림 잡아도 2천권?? 정도는 읽은거 같습니다.

 

 

그렇게 판타지 소설을 잊고 지내다가 올해 들어서 드래곤 라자&퓨쳐워커의 후속작이 나왔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네요.

 

드래곤 라자 연재 10주년 기념으로 1권짜리 단편 소설이 발매가 지난 08년도에 있었더군요.

 

나름 잇셈도 판타지 소설 좋아하시는 분들 많을거라 생각이 됩니다.^^;;

 

 

방금 다 읽었었는데.....이건 기존의 이영도님의 소설과는 좀 다르네요;;;

생각을 엄청나게 해야 하는 소설입니다.

 

한번 읽고는 도저히 이해하기 힘든, 아니 이해할 수 없는 소설이었습니다.

 

1권이라고 우습게 봤다가...지금 머리 아퍼 죽겠네요.ㅋㅋㅋㅋ

 

 

 

 

드래곤 라자를 읽은지 벌써 15년도 더 된 시점이라, 드래곤 라자의 내용은 하나도 기억 나지 않지만...;;;;;

 

아무튼 오랜만에 책 다운 책 읽은거 같아서 좋네요.^^

머리만 좀 많이 아플 뿐..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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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논현동토토로 2016.09.26 15:01

    오 후속작이 있는줄 오늘 처음 알았네요!

  • profile
    2016.09.26 15:03
    저도 처음에 후속작이 나왔던다는거 알고 정말 깜놀 했었습니다;;;;
  • profile
    융서 2016.09.26 15:09
    드래곤라자는 생각없이 읽기 쉬웠는데 요건또 다른가봐여. . . ㅡㅠㅠ
  • profile
    2016.09.26 15:11
    예전에도 그랬지만....영도님의 필력이 장난 아닙니다.ㄷㄷㄷ
  • profile
    42 2016.09.26 15:53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퓨쳐워커, 피마새, 폴라리스 랩소디처럼 그런 철학적인? 그런 전개는 아니라서요

    다만 두번은 읽어야 이해가 가더군요

  • profile
    Darkside 2016.09.26 15:10

    아니 이게 후속작이 있었군요? ㄷㄷ

  • profile
    2016.09.26 15:12
    역시 모르는 분들이 꽤 계셨군요.ㅋㅋ
  • profile
    crys 2016.09.26 15:21

    피마새 눈마새를 읽다보면 약간 이해 안갈정도로 쓰여져 잇죠..

     

    저도 몇년전에 퇴마록 그후의 이야기(외전)라고 나온책 있길래 질러서 봣는데 먼가 

    아련아련한 느낌이 남던.. 근데...

    오프 책방에서도 구하기 쉽지 않...았는데 왜 그땐 편의점에서 샀을까...

     

    치우천왕기도.. 다 구해서 읽었는데..7권짜리로 다시 묶여서 나오질않나..쩜..

  • profile
    2016.09.26 15:23
    피마새 눈마새에서 그러던게 여기서 아주 포텐 폭발했네요.ㅋㅋㅋ

    아주 뒤죽 박죽 정신 없습니다.ㅜㅜ
  • profile
    ClaySugar 2016.09.26 15:32

    제주도로가서 이영도씨의 과수원 불내러갈 레이드 모집합니다!

     

    엉.. 엉.. 글좀 써줘요. 영도 형!!

  • profile
    2016.09.26 15:53
    제주도 계신가보군요.ㅋㅋㅋㅋ

    진짜 신작좀 어떻게..ㅜ.ㅜ
  • profile
    42 2016.09.26 15:51

    그림자 자국 재미있죠. 존댓말로 소설을 진행하는데 소름이 쫙

    오버더 시리즈, 눈마새랑 같이 가장 좋아하는 이영도님 작품입니다.

     

    오버 더 호라이즌에 핸드레이크랑 솔로처, 공주 단편도 몇편 수록되어있죠.

    또 더스번 칼파랑 시리즈인 두 단편 '에소릴의 드래곤'이랑 '샹파이의 광부들'도 재미있습니다.

  • profile
    2016.09.26 15:54
    오버 더 호라이즌도 본지 5년은 넘은거 같아서 솔직히 라자에 언급되는 인물들이 거의 기억이 없습니다.ㅋㅋㅋ ㅜ.ㅜ

    그림자 자국을 읽고나니 드래곤 라자를 한번 더 보라는 영도님의 계략(?)인거 같아요.ㅋㅋㅋ
  • profile
    rusiyan 2016.09.26 17:43

    드래곤 라자 전 아직도 안읽은 소설이네요  ㅎㅎㅎ

    그러고 보니 처음 읽고 소설 보게 된 계기가 데로드앤데블랑이네요

    이거 읽고 책방 소설 초토화 시켰었는데 ㅎㅎㅎ 

    요즘은 볼만한 소설도 없고 오히려 예전 소설 다시 읽게 되네요

     

  • profile
    2016.09.26 17:45
    데로드 앤 데블랑 읽으면서 진짜 눈물 뚝뚝..ㅜ.ㅜ
  • profile
    rusiyan 2016.09.26 18:07
    전 그런쪽을 좋아해서 세드~! 그 뒤를 이었던 더 로그~!
    최근 작은 십전제가 제일 재밌었네요
  • profile
    b26354 2016.09.26 18:02

    전 그냥 드래곤 라자가 가장 좋았네요. 심오한 것도 좋고 세계관 만드는 것도 좋지만 읽는 독자랑 작가가 어느 정도 같은 방향의 상상력으로 공감대를 얻어야지 혼자만의 세계에 빠진 느낌이에요.  

  • profile
    2016.09.26 18:19
    그래서 그런지 최고의 판타지 소설을 꼽으라면 가장 처음 읽었던 드래곤 라자를 꼽습니다^^
  • profile
    뫼한 2016.09.26 19:55

    이영도 판타지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개똥철학을 강요하다보니 소설이 아니라 철학서를 읽는 느낌이다.

    라고들 평하더군요.

    싫어하진 않지만 그 평에는 어느정도 공감이 되더라구요.

    눈마새나 피마새처럼 동.서양을 섞은 듯한 판타지 설정을 창조해 냈다는데는 참 대단하다고 느끼지만 굳이 이렇게까지 꼬아서 작품을 어렵게 낼 필요가 있나 싶었습니다.

  • profile
    2016.09.27 09:49
    어느정도 공감 합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그냥 서술하듯이 필자가 다 알아서 풀어버리면 또 그 나름대로 욕하는 사람들은 욕할겁니다.
    이영도 작가님이 지금의 업적을 쌓기도 힘들었을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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