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s가 호흡이 길어지면 다 마찬가지겠지만 반복적이란 느낌을 되게 많이 받았었는데
크라이시스2는 굉장히 몰입도가 좋네요..
그때랑 달리 패드로 해서 손맛 때문에 그런 건가 싶기도 한데
전작에서 북한군 때려잡는 게 뭔가 이질감이 들었던 것에 반해,
슈트에 어울리는 현대전 느낌이 강해져서 박진감 넘친다는 인상입니다.
특히 1에서 최악이었던 그 우주선 유영 미션 같은 거만 없으면 딱 좋을텐데.
최적화도 잘되어있어서 현대전 fps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한 번 해보시길
Neighboring Librari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