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만에 올리는 지름글은 핸드폰 입니다!!
위 사진과 같이 핸드폰의 상태들이
한쪽은 너무 오래쓴탓에 베터리가 버티지 못하고..(베가 R3)
다른 한쪽은 주인을 잘못만나서 결국 화면에 구멍이 나 버려서..(아이폰SE)
그레서 지른 휴대폰은!!
원래 노트10을 구매하려다가 아이폰XS 업어왔습니다.
맨날 작은 아이폰만(5S -> SE) 쓰다가 처음으로 큰 아이폰으로 넘어왔는데
확실히 무겁긴 했고 홈키가 없어서 처음에 적응이 힘들었는데..
익숙해지니깐 아주 좋습니다. 페이스아이디도 너무 좋네요~
다만 기기값이 무려 136만원.. 여기까지만 질렀으면 마음이 편해졌을거 같지만..
구매 다음날에 애플보증 연장김에 유행이라던 에플케어+를 적용했습니다!!
무상해준다 하는데 게약서 읽어보면 수리비 감소라던데
수리비 감소라도 만족하고 쓰려 합니다 ㅎㅎ
그리고 여기까지 지르면 뭐 그러러니 했겠지만..
아이폰XS에 이어폰 단자도 없고 젠더도 안줘서 기존 이어폰이 무용지물이 됬기 때문에
확김에 블루투스 이어폰을 질러버렸습니다
그 제품은!!!
파워비츠 프로 입니다!
내일 바로 쓸때가 있어서 오늘 처음으로 에플스토어 픽업 갔다왔습니다.
처음에는 에어팟을 구매를 생각하다가
개인적으로 오픈형은 쫌 꺼려져서.. 그나마 세미커널인 파워비츠로 업어뢌습니다
가격이 에어팟 유선보다 많이 비싸긴 한데..
이 화면보고 만족했습니다
통화품질도 음악품질도 블루투스 안정성도 다 맘에 들어서 다행입니다
이렇게 하는데만 136+28+27 = 191만원 들었군요...
군대에서 아껴쓰던 월급들과 알바비 일부를 인출당했습니다..
다음 목표는 애플워치로 잡고 열심히 또 돈 모아서 지름해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