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적인 사냥에 숫자 하나 더 높은 아이템 구하겠다고
발버둥치는 것도 지쳐서 시즌마다 찔끔하고 그만두면서도...어째서 매 시즌 즐겁게 빠져드는지ㅋㅋ
이렇게 글써놓고 또 얼마 안있어서 수면제 모드로 돌아서겠지만 꾸준히 빨아들이는 맛이 대단합니다.
이번 시즌은 야만용녀로 스타트했는데 보상으로 주는 대지셋을 다 모아서 해보니
이전에 맹돌야만이랑 또 다른 재미가 있네요 :)
이번엔 황야셋이 대세인듯 한데 간만에 훨윈드로 바저씨 감성을 느껴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