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7.08.25 22:39
PS4 Pro 를 구매했습니다.
조회 수 788 추천 수 10 댓글 8
저는 런칭 PS4를 가지고 있었고 원래 계획은 로지텍 계열의 블루투스 헤드셋을 구매하는건데 얼마전 돌연사하는 덕분에 구매하게 됬군요
막상 사보니 아 나 PS로 게임 안하지 (;;)
PS4를 다시 구매한다 하더라도 슬림이나 중고로 사도 그만이였는지라 왜 프로를 샀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저는 4K를 쓰지도 않는데 말이죠
구매 가격은 49만원 딱 정가주고 구매했습니다. 몇 달 전만하더라도 전매상이 흉흉했던 PS4 입니다만은, 런칭 된지 10개월 정도가 지나서 오프라인을 기준으로는 정가에 손쉽게 구매가 가능할 정도로 가격이 안정화 됬군요. 아무래도 4.5 기계들은 남은 시간이 얼마 남지도 않았고, 개인 콘솔 수요층은 많아야 10만명이니 시간이 지나면 떨어질수밖에 없는 구조긴 합니다.
어 소니치고는 빠른거 아니야?라고 생각하실수 있습니다만은 저는 NAS를 쓰고 있어서 기가 인터넷을 씁니다. 네 그것도 풀 기가 인터넷입니다
PS3때부터 괴악한 인터넷 속도와 넷코드로 시름을 겪어보면 소니측 네트워크 엔지니어들은 전부 다 짜르고 MS 출신들을 영입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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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pjm4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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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스프로의 장점은 4k말고도 부스터모드라는 게 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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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해주신대로 부스터 모드를 키고 블러드본을 돌리니 프레임이 조금 괜찮아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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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지름 축하드립니다 저도 정가에 구매했지만 절대 후회는 없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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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팩이나 부스터 모드는 마음에 드는데 막상게임을 안사서 못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PSN+ 라도 끊어서 배틀필드 4라도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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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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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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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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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