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6.06.14 08:28
XBOX 프로젝트 스콜피오 트레일러
조회 수 459 추천 수 3 댓글 9
(트레일러 시작 : 2:25)
2017 발매할 것으로 보이며, 총 6TFLops 급 연산 성능에 320GB/S 대역폭의 메모리, 8코어 CPU를 장착했다고 합니다. 물론 XBOX One과 완전 호환되는 모델로, 진정한 4K를 경험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PS4 Neo도 그렇고, 게임기도 리마스터의 시대가 왔네요 ㅋㅋㅋ. 사실 그럴만도 한 게 출시 당시(2013년)에는 당시 플래그십 GPU의 대략 70% 정도의 성능을 가졌지만, 지금은 플래그십 성능의 30%정도지요. PC 하이엔드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그래픽 때문에 PC 귀족과 콘솔 천민이라는 드립까지 나올 정도인 것을 보면 하드웨어 강화는 상당히 필요한 것이었습니다. 6TFlops 급이면 다시 플래그십의 60%정도 성능으로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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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아저씨 (이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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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들도 고려해봐도 좋은 일만은 아닙니다. 콘솔의 강점은 단일 기종으로 개발과정에서 이미 모든 하드웨어 정보를 다 아는 상태에서 극한의 최적화 쥐어짜기가 가능해서 시각적 만족도를 끌어올릴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PC 처럼 사양이 다원화 되버리면 이런 노력이 배로 들게 되니 콘솔만의 강점 하나가 없어지는 셈이지요. 어쨌든 이번 하드웨어 강화 모델들은 콘솔 쪽의 위기의식 때문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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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도 VR시대를 대비하는것일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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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PS 쪽에서는 PS VR은 일반 PS로도 구동된다고 하죠. 엑스박스 VR은 키넥트의 쓴맛 때문인지 간을 보고 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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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도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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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대는 2005~2013까지 8년이나 그대로 쓰였지만, 지금은 3년만에 하드웨어 업그레이드를 하는 거 보면 게임의 요구 사양이 참 강렬하게 오르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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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모델 보유자도 구매해야할정도로 성능차이가 많이 나는건가요?
360처럼 한번 사면 8년은 쓸줄알았는데 벌써 교체시기가 온건지.. -
개인적으로 보유자가 그렇게까지 돈을 들여서 살만하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일단은 게임도 고사양 옵션을 지원 해야하거든요. 성능은 거의 2배 넘게 오르는 것으로 봐야하지만, 콘솔은 하드웨어가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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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위에 쓰신 글 정말 공감하게 됩니다. 13-14년 이후로 게임 사양이 급격하게 올라서
제 650ti가 벌써 못쓰는 카드가 되버렸으니..
일반모델/중간모델/고급모델 이렇게 나뉘어 나온다면..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