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예전처럼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아 영화관을 찾는 일이 좀처럼 없는데,
마침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개봉하는 날에 시간이 나서 1회차 관람을 하고 왔습니다.
원래 마블 영화들을 좋아하는데다가 종합선물세트인 어벤져스 시리즈기 때문에 즐겁게 관람하고 왔네요.
2시간 30분이 언제 지나갔는지...
그런데 처음부터 2부로 나눠서 개봉하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반지의 제왕 시리즈처럼 한 편의 마무리가 시원하게 해소되는 것은 아니었다고 느껴서 그 점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왜 때문에 1부로 끝낼 수 있는 걸 2부까지 가게 만들었어! 대단해! 사이다 한 병 들고 가세요!
어김없이 마블 할아버지도 등장하고요.
스쿨 버스에서 만나볼 수 있어요.
쿠키 영상은 한 개 확인했네요.
스탭롤이 다 지나가고 나면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호크 아이도 좋아하는데 포스터에서는 찾을 수 없어서 아쉬웠었죠.
그의 근황은... 안알랴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