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20.03.10 11:22
이제는 체력이 안되서 게임을 못하겠네요;;;
조회 수 792 추천 수 15 댓글 11
어제 아들놈의 시키 때문에ㅋㅋㅋ
새벽 4시에 잠이 깨서 하루 종일 피곤에 쩔어서 일을 마치고....
저녁 먹자 마자 9시 반 정도에 누워서 잠을 잤습니다.
그리곤 아침 6시에 일어나서 헬스를 가려 했는데....
이게 비도 오고 하니 몸이 일어나지질 않더군요;;;;
결국 아침에 아무것도 못하고 출근 했습니다.
예전에는 밤을 새도 끄떡 없었는데.....
지금은 1-2시간만 늦게 자거나 하면 다음날 타격이 아주 큽니다.ㅋㅋㅋㅋㅋ
다들 몸 관리 잘하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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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재가 되어 갑니다..ㅜ.ㅜ -
운동을 하셔서 그래도 버티시는것 같습니다.
저는 벌써 힘들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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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시작 하고 나서 스팀을 다시 재접하기 시작해서....
주말 아니면 패드 잡을 시간이 아예 없네요ㅋㅋㅋ;;; -
?
평소 6시일어나서 운동가신다니 되게 부지런하시네요 -
이거 때문에도 게임 할 시간이 없어요ㅋㅋㅋㅋㅋ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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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cm을 처음 왔을때, 주말 새벽반으로 게임을 했었쬬. 따님 덕분에..ㅋㅋㅋ
저도 나이 한살 한살 먹을때 마다, 새벽에 일어나는게 힘드네요. ㅠㅠ
에가, 어느덧 초등학교 입학을 하게됬습니다. 똥 오줌 못가리던 녀석이..훌쩍 커버렸네요.
해서 다행인게, 애가 아침 잠이 많아져서, ^^;; 주말에 6시에 일어나서 2시간 게임합니다.
추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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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패턴이 비슷하시네요.ㅋㅋㅋㅋㅋㅋ
아이 좋아라. 결혼은 너무 좋은거시에요.ㅋㅋㅋㅋㅋㅋ ㅜ.ㅜ -
운동까지 겸하시면 진짜 독한맘 아니면 평일겜은 체력이 후달릴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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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아요.....
평일에는 걍 인터넷 공략글 끄적이는게 거의 다네요;;;; -
운동하시니 그나마 그정도 되시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운동안하는 저로선 ㅜㅜ
아레스다 
암드야아프디마 
나무노래 
코코넛먹자 
CMDev 
늑대와향신료 
heorm 
Jocho 
푸룬 
저도 열정과 생각만 가득하지 막상 밤새 게임 하라고 하면 이젠 못해요..
취침 시간은 최대한 망가뜨리지 않아야 그나마 살아갈수 있더군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