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동용으로 대륙산 기계식 블루투스 60% 키보드 (포커 배열 혹은 61 키보드)를 스위치 교체 및 윤활 후 소음링 끼고 쓰고 있습니다. 휴대성 면에선 가장 나은 거 같습니다. (A4용지 세로 절반 크기정도 됩니다) 다만 delete 키를 조합해서 써야 한다는 점과 방향키가 없다는 점이 큽니다.

무접점 키보드 좋아하신다면 레오폴드 FC660C이 크기와 편의성 면에서 좋습니다. 텐키레스하고도 다르고 60% 와도 다른 독특한 배열이죠. 토프레 러버돔 및 기판을 썼습니다. 단점이라면 가격이 좀 쎈 편이죠.

노뿌(Noppoo) 토프레 유사 러버돔을 쓰는 NIZ Plum nano 75도 꽤나 좋은 평을 듣더군요. 다만 요건 타오바오쪽에서도 구하기가 좀 힘든 축에 속하는지라... 또 대륙제 치고 가격도 쎈 편입니다. (670위안 = 11만원)

그 밖에 87키 텐키레스를 원하신다면 개인적으론 바밀로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바밀로도 블루투스 되면서 체리 클리어 (논클릭 백축) 키도 만들죠. 매스드롭에서도 공구중입니다. https://www.massdrop.com/buy/varmilo-vb87m-bluetooth 저렴한 키보드 중에서는 제닉스 타이탄 마크X나 (타이탄 마크 7을 쓰고 있습니다.) 그 원류 대륙제 주작 키보드도 나쁘지 않은 거 같아요. 

사이즈 작은거 좀 써봤는데 제 경우 쓰던거랑 너무 달라서 이질감에 못쓰겠더라구요

요즘에 저는 텐키리스 마제스틱 닌자 한정레드버전 쓰고있습니다.

가격 상관없으시다면야...

노트북용 텐키레스는 역시 해피해킹만한게 없쥬... 흐흐흐...

저는 마제스틱 쓰는데 텐키레스라고 해도

노트북용으로 쓰기엔 무게가 있어서..

노트북용이라면 안어울리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