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국을 중학교 때 부터 대학교 졸업할때 까지 10년 넘게 유학을 하니깐 한국에 친구가 별로 없네요.
그 있던 친구들 마저 제가 이사를 30번은 넘게 하니깐 지금 살고 있는 동네에 친구가 단 한명도 없는것 뿐만 아니라
어머님을 제외한 어떠한 사람이랑도 안면이 없네요....
얼마전 사귀었던 여자랑도 헤어지니깐 사람이 그립습니다.
회사도 그만두고, 집안에 틀어박혀서 재택알바 & 게임 & 자원봉사가 끝이네요.
술 생각이나도 마실 사람이 없어서, 혼자 삼겹살 사다가 (치킨값이 삼겹살 보다 비싸네요) 소주랑 같이 먹고 ㅋㅋ
사진은 며칠전에 혼자 밤에 놀러갔다온 수원 화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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