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7.04.20 00:51
60시간만에 오리지널 전설 클리어
조회 수 442 추천 수 6 댓글 4
새벽부터 인벤 파티모집 게시판에서 파티모집글 기다리는 도중에 파티참여요청글 세번 썼다 지웠다 하니까 한페이지당 삭제글 포함 세개까지라고 글쓰기를 막아서 짜증나서 그냥 솔큐 돌렸습니다
첫판 말아먹었는데 두번째 판에 전판에 있던 트레 메르시에 새로 온 라인으로 오리사 두마리까지 잡아서 그룹신청
라인은 한판 하고 일있다고 나가고 새로 온 라인하고 2~3번 시도해서 바로 성공했네요
4인 전부 플레 이하 / 마이크 아무도 안씀 / 게임 중간에 브리핑 없음 상태였는데 4인 전부가 공략 다 꿰고있으니 무난하게 클리어했습니다
다음에 이런 난투 만들때는 난이도좀 줄여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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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ScholarClassi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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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만 없었어도 재밌게 했을텐데 그놈의 업적이 문제라서
정켄슈타인은 나온날 5~6시간정도 써서 모든 업적 다 깨서 이번에도 같은 수준일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초고수하고 전설하고 난이도 차이가 너무 크네요 -
경의를 표합니다. 전설 없이 하수-중수-고수-초고수만 있었으면 한번 최고난이도 도전해봤을텐데 조합 다 맞추고 초고수에서 털린 뒤로 중수뺑뺑이 상자따먹기나 하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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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맘 편히 중수와 고수만 돕니다
애초에 업적이란 게 도전용이고 다 깨라고 만든게 아니니 마려구요 ㅎㅎ
이번 전설은 난이도가 조금 높았네요.
재미는 이번이, 난이도는 지난번 정켄슈타인이 적절했다고 생각합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