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6.10.28 02:34
오늘 오버워치하다가 신기한 경험을했네요
조회 수 338 추천 수 1 댓글 2
오늘 상자나 깔겸 올만에 피방혼자가서 옵치 하고있었는데
이제 슬슬 꺼야되겠다 싶을때쯤 상대편에 익숙한 아이디가 보이더라구요
보니까 배틀넷 친추되있는 제 친구 한놈이 적으로 매칭되있는겁니다 ㅋㅋ
저는 69렙이고 친구는 38렙이라 매칭이 될꺼라고 생각도 못하고있었는데
제 친구가 90렙 2명이랑 트리오로 큐를 돌렸더라구요
전체채팅으로 서로 이거 뭐냐고 웃으면서 재밌게 겜했네요
롤에서도 딱한번 이런 경우가 있었는데 오버워치에도 이럴수가 있었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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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tre777
(루리웹 링크) 오버워치 디바 송하나 레고 커스텀
난투 고급 드디어 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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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칭으로 아는 사람 만나기 어려울텐데 이런 경우가 종종 생기나 보네요 ㅎㅎ
프루시안테 
ZINC 
가쯔나베 
푸룬 
찌부리짜부리 
Fluffy 
바비킴이밥익힘 
Nemesis 
마린웨이브 
그저 
술라 
나무노래 
snake_ 
휴 
저도 아까 동생 녀석이랑 형님이랑 서로 적으로 만났다고 하더라고요..ㅎ
아군이 상대 유저 짜증나서 욕하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그 상대 유저가 동생...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