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포) 왕겜 시즌8은 보지마세요
iptv, 왓챠에서 시즌8까지 업데이트되었다고 올라오는데 안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어느정도 수준이냐면 제작자들이 이 드라마에 대한애정이 이렇게 없었나라고 할정도입니다.
앞으로 왕좌의 게임 프리퀄이라고 드라마 또 나올텐데 시즌8 안봐도 보시는데 아무 지장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시즌8에서 새로 등장하는 인물, 세계관, 숨겨왔던 떡밥 아무것도 진행되는것이 없거든요.
코코넛스코어 : ★★☆☆☆
요새는 평일 방영해주는 의천도룡기 2019 보고있습니다.
아래는 얀데레의 그녀
- 2021-11-25 02:22 이야기 > 슬슬 DLC가 쏟아져 나오는군요 *5
- 2021-10-20 16:19 이야기 > ps5와 @한정판을 질렀습니다 *11
- 2021-07-27 13:54 이야기 > 헤드폰 바꿨습니다~ *13
- 2021-07-14 19:56 이야기 > 밀리시타 2주년 축제 결과물들+지름 *7
- 2021-06-28 08:52 이야기 > 밀리시타 2주년! 스코어링 공략 및 주년이벤트 유의할점 *10
-
8부 말씀하신건가요 ㅋㅋ
안본사람들 있으면 시즌7까지만 보고 좋은기억만 가지고있으라 하고싶네요 -
시즌 8의 5부 6부 말한거에요
-
시즌6부터 소설 진도를 따라잡아서 드라마 고유의 스토리를 가진다고 할 때부터 말이 나오긴 했었는데
전 시즌7까지는 그래도 재밌게 봤었네요.
근데 시즌8 이건 용두사미를 넘어서 설정붕괴 캐릭터파괴 수준이라 실망이 엄청 컸습니다 ㅋㅋ
-
"아..아니.. 니가 왜?"
-
한 편도 안 봤지만 얼추 내용은 아는 왕겜... 이렇게 한회가 다르게 급격하게 무너지는 드라마는 한국에서도 보기 드물거라 생각합니다.
대신 한국에서 리메이크(?)되는 마늘과 쑥의 노래가 있습니...
-
또 모릅니다 마늘과 쑥의노래는 결말이 좋아서 호평받을지.. ㅋㅋ
-
저는 그나마 전쟁씬은 괜찮긴 하더라구요
문제는 스토리 박살이지만...전쟁하면서 작가도 함께 죽창에 찔렸나 봅니다
-
전쟁씬도 딱 3화까지만 좋았네요.
-
원래는 14시즌까지 만들려고 했다는데...
-
여러가지 썰이 있긴합니다.
스타워즈 만들러가느라 대충정리했다가 좀 유력하긴합니다 ㅋㅋ -
안 본 눈 삽니다 ㅠ_ㅠ
-
안 본 뇌 삽니다..
-
다른얘기지만 축서단이 주지약으로 나오는 의천도룡기 2019가 아니라 2018 아닌가요?2018에 촬영끝내고 예고편나왔어도 방영일기준으로 제목이 정해지는건가보네요ㅋㅋ
-
배우이름도 아시는군요 ㅋㅋ
-
작년에 예고편 보면서 주지약과 조민배역 바꿨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거든요ㅋㅋㅋㅋㅋㅋ
-
짤만 보고 조민인줄 알았는데 주지약이었군요.ㅋㅋㅋㅋ 조민 배역이 누군진 모르겠지만 바뀌었으면 좋았겠어요
-
왕좌 게임에 pc가 묻었다더니 그 영향일까요..?
사실 1~2 시즌만 집중해서 보고 3시즌부터 설렁 설렁 봤었는데 몰아서 보려다가 끝끝내 못 보게 생겼네요
주인공이네? 서컹! 주연급이네? 서컹!
쟤는 절대 안죽겠지? 서컹!
이런 맛(?)에 왕좌게임을 스릴있게 봤었는데... 스토리는 산으로 캐릭터는 나락으로... ㅎ.ㅎ.ㅎ.
그거 아십니까? 왕좌게임을 자칭(?) 오마주한 국내 드라마가 나오더군요
-
pc요소는 거의 못느꼈습니다.
마늘과 쑥의 노래라고 부르는게 있죠 ㅋㅋ -
저도 요새 채널차이나에서 의천도룡기 본방 사수중인데, 덕분에 평일이 즐겁네요. ㅎㅎ;
pooq 이나 왓챠플레이로 중드를 많이 봤었는데, 이번 의천도룡기 2019는 꽤나 잘 만들어진거 같더군요.
종봉암이나 흑자 같이 김용 무협 드라마에 자주 나오던 반가운 배우들도 있고 이번편에 매력이 폭발한 양소도 신선하고 조민이나 주지약, 소소 역의 여배우들도 이쁘고....여러모로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
양소는 처음등장했을때 정말 간지폭발이더군요 ㅋㅋㅋㅋ
-
끝까지 다보고 찝찝한 여운남는건 오랜만이더라구요. 감동의 여운이면 좀 오래갈텐데 시즌8은 너무 실망해서 그런지 잊혀지는것도 금방이였습니다.
-
저도 여운이라고 하기보다는 "니들이 이렇게 했어야만 했냐!" 라고 생각을..
-
왕좌8시즌 다시만들라는 청원 운동까지 일어나고 있더군요;; 그럴일은 없겠지만...
저는 시즌8 그럭저럭 괜찮게 봤습니다. 시즌1부터 정주행 했었는데, 2년이라는 시간이 시즌8을 좀 낯설게 만들기도 했고, 시즌7도 짧게 끝나서, 시즌8은 좀 더 길게 마무리 되길 바라는 마음이 컸던 것 같습니다.
시즌8의 결말에 대해 말들이 많지만, 돌이켜 보면 시즌1부터 그들에게 암시 되었던 혹운 예언 되었던 운명대로 캐릭터들이 유종의 미를 거뒀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공중에 부웅 떠버린 존스노우 경우 레딧에서 나온 썰에 의하면, 작가진들과 마찰이 많았다고 하더군요. 저는 존스노우가 나이트킹을 물려받지 않을까 예상했지만, 뭐 나름 그 다운 결말이라고 생각 됩니다. 아쉬움이 크게 남은건 흠 ㅠ -
결말은 할배가 다 정해준거기도 하고 그거는 저도 별 불만이 없는데
사람들의 감정이 따라가줘야하는데 그만한 개연성을 보여주지 못했죠 ㅠㅠ
존 스노우 배우는 지금 알콜중독 치료받고있다는 기사가 있더군요 ㄷ -
전 아직 한 편도 안봤는데 이 짤이 많이 돌아다녀서.. 그 정도인가요 ㅋㅋ
-
중드 보는 분들끼리는 의천도룡기 2019 핫하던데 보려고 찍어만 두고 있네요 ㅋㅋㅋ찔끔 보니 양소가 멋찌던데 ㅋㅋㅋ
-
개인적으로 시즌 7 까지 엄청 재밌게 봤는데.. 8 몰아서 보려고 대기타고있었는데
평가는 처참하네요 ㅜㅜ
-
시즌1부터 보고 원작 소설까지 산 팬인데 6~7시즌부터 좀 이상해진다 싶더니...ㅋㅋㅋㅋ 기억에서 지우고 싶습니다.....
-
@ 왕좌 - 스토리의 중요성이... 다시금 느껴지네요.
하지만... 아스달 연대기... ㅠ.ㅜ (넷플릭스에서 내려줘요... 외국인들아, 보지말아주어요~ ㅠ.ㅜ)
@ 의천도룡기 - 역대 최고 미모 라인업(물론 유역비의 왕어언, 소용녀는... 제외)같네요~ ^^ (소설에서 비중이 작았던 양불회마저...)
-
소설을 4부까지만 너무 재밌게 봐서 그 이후로는 드라마도 소설도 못보고있는
근데 의천도룡기 저거 언제하나나 검색해봐야겠네요
주변에서 얘기가 엄청 많군요
장무기는 세상 깝깝한 자식이지만 미녀들 많이 나온다고 ㅋㅋ
-
헉 편성표 보니 지금 하네요 ㅋㅋㅋㅋ
-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나름대로 제작진 입장도 이해가고 장대하고 개연성있는 결말이면 좋겠지만..모든 시나리오가 다 대중적으로 완벽할 수 없다고 봅니다. 그걸 존중해줘야된다고 봅니다.
어차피 평가는 개별적인 것이고 내용에 대한 비판은 자유롭지만, 보기도 전에 보지말라고 말리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판단은 보는 사람이 하게끔 열어두는게 맞다고 봅니다. 브랜 말 그대로 "It's your chioce"입니다. 근데 선택 전에 싹을 자르는건 자기 생각을 강요하는 폭력인 것이죠.
4부까진 그냥저냥 괜찮게 봤는데 5부부터 뭔가 이상해지더니 6부는 완전 망...
왜 그런 결말을 내세운건지... 장장 8년간의 스토리가 허무하게 사라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