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유저들은 거의 부정적인 반면 외국 유저들은 나름 참신하고 좋게 봐주고 있는거 같네요..
어찌보면 저희들 입장에선 울궈먹기에 그래픽에 dlc질에...한국게임이 특히 유저 지갑에 빨대꽂기에 혈안이 되어있다는 인식이 강하게 들어서 dlc질에서부터 "이새,끼들이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해외에서도 이딴식으로..." 라는 반감이
먼저 들던데..외국인들 입장에선 오로지 게임성에 만족스러워 하는거 같네요 대체적으로.
호러게임이 자주 나오는게 아니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나중에 사서 한번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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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dayo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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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이폰으로 나온 리마스터링을 처음 접했을 때
"와, 이걸 폰으로 할때도 이렇게 편의성 있게 포팅을 했구나" 하고 감탄했던 기억이 있는데
PC판이, 폰하고 동작 매커니즘이 똑같습니다(...) 이게 일단 첫번째 문제고
두번째 문제는, 한정판 배송 지연이요. 차라리 한정판 받고 등록해놓고 점수가 낮게나오면 씁 이번에도 꽝인가.. 하면서 적당하게 기분이 나빴을거 같은데
한정판은 도착도 안했는데 리뷰점수 먼저 바닥치고 있으니 한층 더 기분이 안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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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DLC 장사속 비난은... 아무래도 한국 시장 관련한 선입견이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싶습니다. 스토리에 필수적인 DLC를 떼 놓고 파는거(EA)면 진짜 심하게 욕먹어도 할 말은 없지만 그런건 아니고 진짜 Optional한 의상 DLC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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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의상 DLC가 필수인것은 아니네요.
하지만 DLC만 봐도 진저리가 처지는지라... -
의상...일본의 모 회사가 떠오르는데 하필 그회사겜 팬이라...으...근데 미국의 모회사처럼 필수 DLC를 따로 떼서 파는 짓은 안하니 다행이지만...저도 일단 추이좀 보고 살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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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의상dlc들은 봐도 별생각안들던데.. doa정도만 아니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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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사긴 살건데...언제 살지가...
애초에 몇년 된 게임입니다.
그 사이 모바일 버전에선 DLC가 꾸준히 나왔었구..
이게 콘솔/PC로 포팅되면서 같이 따라온건데-
아마, 포팅이 거지같아서 분노가 그리로 가는지도 모르겠네요..ㅎ
일단 DLC가 많더라도 게임이 올바르면 많이 누그러지기 마련인데..
첫날부터 PC판이라곤 믿기지 않는 버그들이 나왔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