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20.03.11 03:40
이번달 험블초이스도 거르겠네요.
조회 수 798 추천 수 4 댓글 3
솔직히 12월 쉐오툼때문에 클래식 구독 시작한 험블초이스...
1월이 워낙 대박이어서 거른 게 좀 아쉽긴 하지만
묘지기겜과 쉐도우 오브 워도 막상 사놓고 안할 것 같고 격겜도 취향이 아니고
더트랠리2도 레이싱 가끔 잡긴 하지만 오프로드는 취향이 아니라 결국 걸렀네요.
2월은 취향겜이 하나도 없어 당연히 스킵인데...
3월이 예전에 쉐오툼이랑 더불어 한동안 언제 나오나 기다렸던 플코인데
막상 나올때가 되니 너무 늦게(?) 나와서 이런 건설류 게임은 이제 더 이상 예전처럼 못 잡고있겠네요.
그나마 F1이 레이싱이라 취향에 가깝긴 한데, 포뮬러를 엄청 좋아하는것도 아니기도 하고
결정적으로 또 표지모델인 해밀턴 때문에 거부반응이...
그 외엔 이름은 많이 들어본 페드로가 있긴 한데, 정보를 찾아보니 제가 정말 안 좋아하는 류의 게임이었네요.
이렇게 의도치 않게 3달 연속 퍼즈를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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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플코도 제대로 즐기려면 이번 번들은 '스타트 팩'에 가깝고 DLC들 많이 사야하죠 ㅠ
플코가 수작인건 맞지만, 롤코타 혹은 타이쿤류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미 다 구매했다는게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