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20.02.01 17:14
밖에 나갈수 밖에 없는 생활인데
조회 수 827 추천 수 4 댓글 6
안그래도 몇일째 구름낀 하늘
+ 먼지 쌓인듯한 공기
+ 환절기라 기침하는 사람들이 많음
+ 죄다 마스크 착용자
콤보라.. 먼가 아포칼립스 라는 느낌이네요
특히 저녁때 인적이 드물어지기 시작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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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당분간은 주말만큼은 집에만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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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으로 이동한 중국 입국자는 제대로 파악도 안된다고 하네요. 전염병은 워낙 순식간이라 불안감만 커져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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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감염자가 나와서 정말 외출을 이제는 크게 자제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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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마트가기도 무섭네요..;; 집앞 마트나가서 사재기 해놓고 몇일 집에서 잠수 오래오래 타야겠어요..ㄷㄷ;;
청주사는데 이번에 교민들을 진천쪽으로 데리고 왔다해서 더 겁이나네요.
근데 교민들을 왜 데려오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교민이라면 거주민들을 데려왔다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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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외출을 안하고 있었는데
몇일전 애기 장난감 사러 잠깐 마트에 갔다온적이 있었지요.
그다지 오래 머물지도 않았지만...
마스크를 안씌워서인지 애기가 독감에 걸려 버렸답니다.
폐렴도 폐렴이지만 독감 조심하세요 지금 이비인후과 소아과만 가봐도 독감환자 투성입니다.
(울애기는 보육시설에 안보냅니다.)
몇일 전만 해도 별 대수롭지 않게 여겻엇는데...
뉴스를 통해 중국 상황이나 울나라 감염자 12명등 점점 심각해지는거보고 웃음기가 사라지더군요...
게임이나 영화에서 만 접하던 아포칼립스 초기 단계가 눈 앞에 펼처지니깐 말이 안나오네용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