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피아노를 쳐봤네요
거의 손뗀지가 3년이 넘었으려나요. 오랫동안 그냥 가구, 거치대로 쓰였는데 큰 맘먹고 치웠네요.
오랜만에 연주하니 버벅버벅. 그래도 옛날에 많이쳤던건 몸이 기억하더라구요.
게임말고도 뭔가 힐링이 될만한 취미를 이렇게 늘리는것도 좋은거같아요~
- 2020-06-30 22:17 요청게시판 > 문의
- 2020-06-30 20:44 여러 이야기 > ITCM 떠나기 전 인사드립니다. *68
- 2020-06-30 04:47 여러 이야기 > 스압)아이마스 원포올 오늘 플레이 *2
- 2020-06-30 02:23 여러 이야기 > 콘솔겜 가격정보 사이트 (PS,스위치,엑박 등) *11
- 2020-06-30 00:36 여러 이야기 > 아; 출석 하루 빠졌었네요. *9
Who's RuTel
[시스템정보]
Samsung Odyssey Gaming Laptop NT800G5S-XD71A
I7-7700HQ, 16G RAM, GTX 1060
Intel E3-1230 V2, ZOTAC GTX 1070 Mini
ASRock Z77 Extreme4, Memory 8G (4G X 2)
64-bit Windows 8.1, Antec VP650P V2
Samuel 17 @ COUGAR DUAL-X 120mm White LED FAN
SSD Crucial MX100 256GB @ SanDisk X110 128GB @ SanDisk U110 32GB
Corsair Carbide Series Air 540, Samsung U32h850 , Razer Marauder, XENICS STORMX M2
-
?
취미로 배워보세요~
꼭 잘 할필요는 없으니깐요. 조금씩 연습하면 되지요 -
저도 부럽...
-
?
뭐든 관심갖고 조금씩 하다보면 늘거라봐요
-
피아노 눈감고
감정 잡고 치는거 보면 엄청 멋지더라구요
-
?
계속 눈감고 칠정돈 못되지만
익숙해지면 노래하면서 친다거나 어느정도 눈감고 칠수있게되긴합니다. -
저도 건반 잘 치는 분들 너무 부러워요. 어릴때 건반을 배워놨으면 저도 지금보다는 참 많은게 달랐을텐데...
제 기억엔 작곡 같은것도 하셨던걸로 기억하는데, 어찌보면 주특기였던 도구와 멀어졌다가 결국 처분하신것 같네요?! 그게 맞다면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많은 생각이 나게 하는 글입니다.
나중에 또 하고 싶으시면 마스터 키보드 같은거 놓고 취미로 하셔도 되죠. 의외로 사람은 한번 익힌 기술은 잘 안 잊어먹더라고요.^_^
-
?
지금이라도 배우심되죠 ㅎ 저도 잘치진못해요.
장비야 그대로 가지고 있는데 지금은 노트북을 쓰고있어서 usb형이 아닌 기존 오디오인터페이스는 못쓰구요. 마스터키보드는 49건반 가지고있는건 아직도 동작은하는데 워낙 낡기도해서 88건반 하나사려고 합니다.
연주도 그렇고 작곡도 안한지 오래되었지만 다시해보려구요~ -
무슨 악기던 연주 가능자들 보면 그냥 부럽 부럽... 군에 있을때 기타 배우겠다고 했다가 3일만에 포기한걸 생각하면... 손꾸락이 정말 아팠습니다. ㅠ.ㅠ
-
예전에 무턱대고 키보드를 샀던 적이 있는데 61건반이라 그런지 한계가 좀 많더라구요. 언젠가 건반 많은거 하나 사서 제대로 연습해보고 싶습니다ㅎㅎ
-
하트 뿅뿅~
-
?
6살때인가 피아노 학원 다녔었는데 오른손과 왼손이 다른걸 쳐야 한다는거에 적응을 못해서 접었었죠 ㅎㅎ
왼손으로 삼각형을 그리고 오른손으로 사각형을 동시에 그리는 느낌이었어요 ㅎ
피아노 칠 줄 아는 분 정말 부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