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8.07.14 14:29
택배기사분들 너무 고생하시네요....
조회 수 600 추천 수 3 댓글 5
교보 핫트랙스에서 시킨 9900원에 3개가 오늘 오는데 오늘이 토요일이고 배송 예정 시간이 18~20시에 놀랐네요
평일동안 힘들게 고생하셨을텐데 토요일 밤까지 하시다니..
늦어도 좋으니 월요일에 오면 좋겠는데 요청할 방법을 모르겠네요.
이따 오시면 시원한 캔커피라도 드려야겠습니다
평일동안 힘들게 고생하셨을텐데 토요일 밤까지 하시다니..
늦어도 좋으니 월요일에 오면 좋겠는데 요청할 방법을 모르겠네요.
이따 오시면 시원한 캔커피라도 드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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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Sand Box
문명만 미친듯이 하는 문명덕후입니다!
시드 마이어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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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힘들게 일하시는 분들이죠..
글쓴이 마음은 이해하지만, 오늘 배송품을 월요일로 바꾸면 안그래도 주말간 쌓인 택배로 바쁜 월요일 일이 더 많아지겠지요..ㅜㅜ
시원한 음료수나 하다못해 시원한 물한잔 대접해드리는게 가장 현실적인 그분들을 위하는 방법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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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우체국마저도 배송물량이 너무 많아서 자살하는 노동자까지 생기는걸 보면... 일회용품 안쓰기처럼 택배사용도 필수적인거 아니면 지양해야하는데 이 사회에서 그게 쉽질 않으니 큰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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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고 빠르게를 모두 잡다보니 초특급 박리다매 수준이고 각종 구조적인 문제도 많죠.
영원히 피시방은 한시간에 1000원! 같은 느낌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정작 이름 빌려주는 기업 입장에서는 책임질것도 별로 없이 이윤만 보는 노다지 사업일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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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넘어서올때도있더라구요 깜짝놀람;;
진짜 고생들 많으시죠, 덕분에 너무나 편하게 물건들을 받아 볼 수 있고요.
전 그래서 항상 택배 기사님들을 위한 얼음물이나 음료수, 아이스크림등을 준비해놓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