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자체는 잘 만들어졌고 재미도 있네요.. 문제는 도전과제가 개똥같이 설명되어있어서 삽질을 하도록 만들어 놧습니다.  퍼즐게임도아니고 액션 아케이드 게임인데 도과는 퍼즐로 만들어놓고.. 몇개를 제외하고 죄다 특수상황에 언락되도록 해놨네요..

설명도 개똥같은데  그 예를 들자면

세히 보실게 기회주의자 와 탈풀해봐 입니다.

기회주의자는 그랩마사일로 센티널이란 로봇을 죽이는건데요.  보스방안에 좌우로 미사일을 2발씩 발사하는데. 그걸로 아무리때려도 센티널은 안죽습니다. 그러면 어떻게하느냐??  한쪽의 벽을 뜯어서 한쪽의 미사일탑을 부수면 다른한쪽의 미사일탑이 큰 미사일을 쏘는데 그걸 캡쳐해서 던져야합니다. ( 포럼란에 외국인넘들이 무슨 자기기체의 미사일을 1초에 몇번을 쏴서 달성했다는둥 개소릴 지껄여서 몇시간을 그짓거릴하다가 겨우 알아낸게 저방법입니다)

두번짼 탈출해봐 인데 설명에는 탈출쉽을 던져서 센티널을 잡으라고 나오죠?????  그런데 정작 탈출쉽은 던질수가 없도록 되어 있거든요.  던질려고 온갖키를 누르고 옵션을 바꿔서 키배치를 달리해보고 여러개를 동시에 눌러보고 개 삽질을 했는데(4시간동안)  이것도 반대에요.. 탈출쉽을 던지는게 아니라 센티널을 잡아서 던져야하죠.. 반대로 설명되있으니 삽질을 4시간. 우와 환장하것네.. 겨우 달성하고 하나 남았네.. 젠장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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