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5.03.18 16:47
이제 비추천으로 돌아섰습니다.
조회 수 693 추천 수 4 댓글 14
과거의 바하시리즈를 제대로 즐겨본적이 없기에 과거 시리즈와 비교는 힘들겠지만, 나름 오랜만에 집중해서 즐겨본 게임입니다.
한편의 미드를 보는듯한 스토리도 나름 매력있었고, 나탈리아와 모이라 등 매력적인 캐릭터도 좋았습니다. 그래서, 한동안 게임이
제공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즐겨보기 위해 노력해왔지만, PC판 한정에서 발생되는 다양한 문제 들로 지치면서 비추천 쪽으로 돌아섰습니다.
특히, 레지넷 연동과 레이드 모드 튕김 버그가 절 비추천으로 돌아서게 했네요. 게임 제공하는 중요 콘텐츠인데 출시 시기부터 지금까지
레이드 모드를 제대로 즐겨본적이 없고(레이드 모드를 들어가면 프로그램 에러가 띄면서 종료), 스팀 버전에는 레지넷 연동 메뉴도 없습니다.
그래서 관련 콘텐츠를 즐길 수 없죠. 전 제공되는 에피소드 50% : 레이드모드 50%로 보고서 풀번들 구매했기에, 레이드 모드가 작동하지
않으니 반쪽짜리 게임이 되어버린 거죠.
콘솔을 구매하지 않는다면 당분간 일본 개발사의 작품은 출시 후 동향을 보고 구입을 하던가 해야겠어요.
에효 나탈리아 슬프다 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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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콤의 지금까지 행보를 보면 향후에도 별다른 기약이 없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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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애증의 바하..... -
저로서는 애증의 캡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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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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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해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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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게임들 보면 관행 같습니다... 멀쩡한 게임 찾기가 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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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특히 일본 회사들은 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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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번개껌은 정가라도 싸서 그나마 봐줄만 하지만... 그렇다고 그게 정당화될 순 없는거죠. 깔 건 까야죠.
그래도 공론화된 이슈는 조만간 패치는 해 주겠죠. 적당히 욕 먹으면서 막장까지 간 적은 없던 거 같으니... -
게임의 기본 콘텐츠로 제공하기로 한 부분을 사용못하고 있으니, 해결을 해주거나 언제쯤 문제를 해결해줄지 알려주면 좋은데 그런게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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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긔요미가 비추의 길로 들어서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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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말 나탈리아만 아니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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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은 연동 잘 시켜놓고 2편은 이상한가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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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전에 레지넷 연동 패치까지 되었는데, 레이드 끝나면 무한 업로드되서 결국 튕기는것과 똑같아졌어요.
흠 출시가 언제인데 아직까지도...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