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에픽 등의 무료 게임 못받는 것들도 죄다 저넘의 게관위 때문 아닌가영?

우리나라에서의 게임 판매를 위해 사전에 이미 게관위 심의를 받은 게임은 에픽등에서 무료게임 나눔할때 우리나라 게이머도 받을 수 있는거고...

우리나라에 딱히 정식으로 팔 생각 없어서 심의 신청 안했던 게임은 무료나눔을 위해 일부러 심의비용 들여가며 우리나라에서 따로 심의를 받아 나눠줘야 할 이유가 하등 없으니 그냥 나눔 대상에서 지역제한 거는걸로 알고있는데

좀 이상하네요. 다렉에서도 팔아서 심의가 없진 않을텐데 하고, 찾아보니까, 심의는 한참전에 받아놓은걸로 되어 있는데, 

재심의가 필요한게 있는걸까요. 

https://www.grac.or.kr/Statistics/Popup/Pop_StatisticsDetails.aspx?cb1d27b394658b34ee2e4807bfd8e4c5a6c813a6a053e8e5ec12581d53453bb0

에픽은 자체등급분류 사업자로 자체적으로 심의해서 출시할 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따라서 청소년 이용불가 게임이 아닌 경우에는 게임물관리 위원회의 심의랑 관련이 없습니다. 자체적으로 어떤 이유에 의해서 처리를 안하고 있는 것으로 보는게 맞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