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업데이트는 어제 ... 였습니다만, 글은 오늘 적게 되는군요.

 

 

 

사실 업데이트는 어제 새벽에 다운받았습니다.

다만 ... 다른 게임을 플레이하기 직전이라서, 어제 저녁이 되어서야 확인을 했네요.

https://www.warframe.com/ko/news/the-lotus-eaters-ko

 

그런데 ... 이번에는 업데이트 용량이 적군요.

 

 

 

 

 

추가된 것이라고 한다면 ... 네, 코덱스에 '연꽃을 먹는 자' 퀘스트가 추가되었군요.

프롤로그 퀘스트라서 그런가 봅니다.

 

그리고, 이번 나이트웨이브가 북미 시각으로 9월 3일에 종료된다는군요.

... 그리고 다음 나이트웨이브가 시작되겠지요. 이번에는 노라의 믹스 7이려나요?

 

 

 

그리고, 프로티아 프라임 액세스가 내려가고, 세바고스 프라임 액세스가 나왔습니다.

디자인 하나는 잘 뽑힌 것 같네요.

그런데 솔직히 말하자면 ... 세바고스를 랭작 이후로는 굴려본 기억이 ... 별로 없네요.

프로티아는 이래저래 굴리는 맛이 좋았는데 말이죠.

여튼, 그 외에는 텐노젠 추가된 것 말고는 이렇다할 무언가가 보이지 않는데 ... 검색 좀 해봐야겠군요.
...

https://forums.warframe.com/topic/1409871-%EC%97%85%EB%8D%B0%EC%9D%B4%ED%8A%B8-3610-%EC%97%B0%EA%BD%83%EC%9D%84-%EB%A8%B9%EB%8A%94-%EC%9E%90/

 

어 ... 그렇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뭔가 나왔다고 얘기를 꺼낼만한 것이 적군요.

 

여튼, 요즘 뭘 하고 지냈냐고 한다면 ... 뭐, 이렇습니다.

 

 

포모리안 같은 이벤트는 나올 때마다 참여하고 있습니다.

보상은 챙겨야지요.

모드라든지 주워야 할 것들이 있기는 합니다만 ... 이번에 얻지 못해도 다음이 있으니 말이죠.

 

 

 

제이드로 플레이했을 때 스토커가 다른 반응을 보인다는 얘기를 듣고,

한번 확인해보기로 했습니다.

 

 

 

 

스토커가 .... 어 ... 섀도우 스토커가 아니네요?

 

 

 

그리고 ... 사라졌습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 옥빛의 그림자 퀘스트를 진행하면 알 수 있겠지요.

 

 

 

 

그리고, 도그 데이즈 이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https://www.warframe.com/ko/news/dog-days-2024-ko

... 사실 제가 글을 적지 않았을 뿐이지, 이벤트 시작한지는 좀 되었지요.

 

 

 

 

 

이번 얼럿의 최종 보상은 도메스틱 드론입니다.
오비터에 놔둘 장난감이 하나 더 늘었군요.

 

 

 

 

사실 이번 도그 데이즈 이벤트 제공품이 글리프 5개 뿐이라서,
진주 1250개로 충분했네요.

 

 

 

물론 그 후에도 몇판 더 굴렸습니다.

날도 더운데 물장난이라도 쳐야죠.

 

 

뭐, 올해 도그 데이즈도 종료까지 얼마 남지 않았군요.

 

 

 

 

그리고 천왕성에서 계속 돌면서 이쿼녹스도 만들었네요.

하나만 만든건 아니고 ... 한번 만들자마자 헬민스에 흡수시키고, 하나 더 만들었습니다.

파츠 자체도 많이 필요한데, 이걸 두번이나 하는건 .... 그냥 상점에서 지를 걸 그랬나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여튼, 워프레임 얘기는 이쯤 해두도록 하고,

다른 게임 얘기나 꺼내도록 하죠.

 

 

 

 

예전에 무료로 받았던 건지는 모르겠지만,

라이브러리에 묵혀두고 있던 비세라 클린업 디테일 게임을 굴려봤습니다.

맵 여기저기 피바다인 것은 나름 괜찮은데, 어째 조명이 썩 ... 좋지는 않더라고요.

 

 

 

 

 

 

 

 

DLC를 최근에 장만한 베어너클4도 굴리고 있습니다.

어릴 적에 베어너클을 1부터 열심히 했었는데, 그 추억의 캐릭터로 4를 플레이하는 건 신선한 느낌이네요.

아담 멋있어요 아담!

 

 

 

 

 

 

 

 

다렉에서 알카노이드를 질렀습니다.

이것도 나름 추억의 게임이라 장만한 건데, 이게 시간 때우기에는 좋더라고요.

다만 ... 예나 지금이나 제 실력은 그리 좋다고 할 수는 없을 것 같네요.

그래도 어릴 적에 DX Ball 플레이하던 시절이 생각나서 재미있게 플레이한 것 같네요.

 

 

 

 

 

 

 

 

 

 

 

 

노 맨즈 스카이도 굴리고 있습니다.

적당히 스토리도 진행하고 있지만, 솔직히 그냥 놀러다니는 것이 더 재미있네요.

 

 

 

나름 예쁜 함선도 둘이나 챙겼습니다.

함선을 만들 수도 있는 것 같은데, 이 녀석들은 셔틀처럼 꾸미기 외형을 챙길 수 없어서 아쉽더군요.

 

 

 

그리고 이 헬멧, 보면 볼수록 귀엽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뭔가 (ㅇㅅㅇ) 이러고 있는 것처럼 보인단 말이죠.

 

 

요즘 날씨가 ... 비가 쏟아지다가 그쳤다 참 오락가락 하는 것 같네요.

뭐 더운 것보다는 비라도 좀 쏟아지는 편이 좋지만 말이죠.

 

아침부터 몸 상태가 좋지 않아서, 오늘은 쉬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약 먹고, 푹 쉬고 일어났는데 ... 어 ... 아침에 쓰던 글을 여태 등록하지 않았군요.

 

내일이 주말이라 다행이네요.

주말동안 푹 쉬면 컨디션도 나름 회복되겠지요.

여러분들도 아프지 않도록 건강 조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