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클럽 2가 출시예정이라네요. 미래 배경으로 사이버 펑키하게 나온답니다.
발매일 미정 / 한글지원
배경은 1편의 20년 뒤
풍성해진 컨텐츠
1편이 노가다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었죠. 저는 게임 컨셉 자체가 마음에 들어서 재미있게 했지만 게임성 부분에서 좀 개선이 되어야 한다고 느꼈는데 2편에서 그 바람이 좀 이뤄질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개발사가 그레이브 야드 키퍼를 나름 성공적으로 판매해서 자금도 넉넉하니 게임의 컨텐츠를 불려나가는 느낌 입니다.
그리고 스트리트 오브 로그 2도 올해에 발매 예정 기대작 입니다. 올해에 AAA와 인디쪽에서 좋은 작품이 많이 나올 것 같습니다. ^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161590/Punch_Club_2_Fast_Forward/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165810/Streets_of_Rogue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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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랜만에 게임 하나 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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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개발사 도트그래픽이 엄청 이쁘고 컨셉들이 되게 매력적인데 노가다가 엄청나서 2번 정도 포기했었네요 ㅠㅠ
시간나면 나중에 1 다시 도전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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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은 그 노가다를 몇 년 동안 유저들이 성토해서 이지 난이도를 추가해줬습니다. 노가다를 덜해도 되는데 문제는 도과가 안깨지다는 ㅎㅎ -
앗 도전과제가 안깨지는건 제게 치명적이네요 어렵지만 노가다의 길을 가야 할 거 같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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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디는 좋았는데 노가다가 너무 심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운빨도 좀 필요했었던 거 같구요.
그래도 2편이 나온다니까 은근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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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끔찍했던 1편의 노가다가 또 떠오르네요... 과연 2편에서는 노가다가 많이 줄어들지는 모르겠어요. 펀치클럽은 그래도 꾹 참고 엔딩까지 봤지만 그레이브야드 키퍼에서도 노가다가 너무 심해서 그레이브야드는 중간에 지워버렸을정도였으니까요. 출시 후 평가를 본 후에나 관심을 가져봐야겠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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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그래도 은근 재밌었는데 말이죠 ㅎㅎ
휴 
기니만의사나이 
솜사탕맨 
우히하하 
니브그나스 
리버브 
SPYTHEMAN 
Jocho 
하얀여우미오 
Medusa 
nero 
B.C.2333 
Guyni 
코로류 
LIKU 
디비딥 
오! 1도 아직 갖고만 있고 안해봤는데 이 참에 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