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노트북의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 요즘같이 경기가 않좋은 시기에는 보급형이나 가성비 노트북의 판매량이 워낙 많다보니 대부분의 노트북 제조사가 신제품을 출시하며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워낙 다양한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보니 잘만 고르면 부담없는 가격에 고급형 못지 않은 성능과 기능을 지원하는 가성비 노트북을 선택할 수 있다. 특정 모델의 경우 기존에 지원하지 않는 기능을 제공하거나 소재를 적용해 차별화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 리뷰를 진행 할 HP 255 G10 821L3PA 은 고급형 못지 않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가성비 비즈니스 노트북으로 지문인식 센서와 프라이버시 셔터를 탑재해 높은 보안 설정이 가능하며 HP 255 시리즈 최초로 메탈 바디를 적용해 (기존 모델은 플라스틱 바디) 무게를 줄이고 내구성을 높였다.

또한 최신 라이젠 프로세서를 탑재해 강력한 성능을 지원하며 2개의 메모리 슬롯이 제공되어 손쉽게 성능을 높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15.6형 대화면 지원으로 시원시원한 영상을 즐길 수 있으며 일반적인 보급형 노트북에서는 지원하지 않는 키보드 LED 백라이트가 적용되어 야간에도 편하게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다.

비슷한 가격대의 노트북들과 비교해 어떤 장점을 가지고 있을지 무척 궁금하다. 리뷰를 통해 디자인 및 특징을 살펴보고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성능을 확인해 보도록 하자.

리뷰를 진행하는 HP 255 G10 비즈니스 노트북은 고급형 노트북과 달리 PD충전 기술을 지원하지 않는다. 하지만 노트북 유통사인 아이티스정보통신에서 C타입 to DC 어댑터를 기본 제공해 PD충전기를 사용해 전원을 공급할 수 있다. 시중에서 흔히 구입할 수 있는 65W PD 충전기를 사용하면 어디서나 퍈하게 노트북의 전원을 공급할 수 있다.

풀KIT 의 모습으로 노트북을 비롯해 45W 어댑터와 전원 케이블이 제공되며 퀵 매뉴얼이 포함되어 있고 유통사인 아이티스정보통신에서 C타입 to DC 어댑터를 제공한다. @ 서비스센터를 방문해야 하는 일반 노트북과 달리 HP는 구매후 1년 이내에 노트북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방문 서비스를 지원해 편하게 조치를 받을 수 있다.

360 x 236 x 18.6mm 의 크기와 1.52Kg의 무게를 지원한다. 크기는 전작인 G9과 흡사하지만 더 날렵해졌을 뿐만 아니라 무게가 상당히 가벼워져 일반 가방에 넣고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1.52Kg 은 무거운 슬림 노트북 수준의 무게이다.) 배터리 사용시간도 대단히 길고 어댑터를 사용하면 PD충전도 가능해 편하게 휴대하며 외부에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기기의 디자인 또한 전작과 달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실버 컬러만을 사용했던 G9과 달리 바닥면과 키보드 부분, 상판의 컬러를 달리해 세련된 느낌을 경험할 수 있으며 도입부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플라스틱 재질을 사용했던 전작과 달리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을 높이면서도 무게를 줄였다.

15.6형 대화면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노트북으로 항상 휴대하며 외부에서 사용해야 하는 유저들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항상 들고다녀야 한다면 HP 245 G10을 추천한다.) 하지만 동급의 경쟁모델 대비 가벼운 무게로 백팩 뿐만 아니라 일반 가방에 넣고 다니며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가성비에 특화되어 있음에도 고급형 비즈니스 노트북과 같이 미 군사규격인 MIL-STD 810H 밀리터리 등급 표준을 충족한다. 일반적인 야외는 물론 습도가 높고 먼지가 많은 곳이나 터프한 산업현장 등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의 모습으로 15.6형에 FHD (1920 x 1080) 해상도를 지원한다. 광시야각 패널을 사용해 시야각으로 인한 불편없이 선명한 영상을 즐길 수 있으며 가성비에 특화된 모델답게 NTSC 45%을 지원하지만 선명도가 떨어진다는 느낌은 받지 않았으며 채도저하나 반전이 발생하는 일부 저가형 노트북과 달리 밝고 선명한 영상을 보여주었다. (아주 밝은 야외만 아니라면 사용에 불편이 없을 것이다.)

슬림 베젤을 적용해 제품 크기를 줄이는 동시에 높은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으며 테두리 부분에 디스플레이 범퍼가 설치되어 충격등으로 인한 패널파손을 최소화 한다. 또한 상단에는 FHD 웹캠과 마이크가 설치되어 화상회의나 셀프촬영 등의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전작과 달리 보안성을 높이기 위해 프라이버시 셔터를 추가했다. 사용자가 물리적으로 카메라를 가려줄 수 있기 때문에 해킹으로 관리자 권한을 획득 하더라도 카메라를 이용한 정보 탈취나 옅보기 등이 불가능 하다. (보안이 유지되야 하는 장소에서 일하거나 사생활 노출이 걱정되는 여성들에게 꼭 필요한 기능이다.)

키보드의 모습으로 15.6형 대화면 노트북 답게 텐키가 포함된 풀사이즈 키보드가 장착되어 있다. 특히 전작에서는 지원하지 않는 LED 백라이트가 추가되어 (ON/OFF 와 밝기 조정 가능) 야간에도 편하게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다.

타이핑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넉넉한 팜래스트 공간을 제공해 편하게 손을 올려두고 장시간 타이핑 할 수 있었으며 키판의 흔들림으로 인한 키감저하 현상은 없었으며 치클릿 방식 특유의 넓은 키간격으로 여유로운 고속 타이핑이 가능했다. 키압은 낮은 편이지만 구분감은 확연해 눈으로 확인하지 않고도 오타없는 타이핑이 가능했다.

노트북 상단에는 통풍구가 설치되어 있고 1열에는 다양한 펑션키를 제공해 편하게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측면에는 전원 버튼이 설치되어 있고 팜래스트 중앙에는 터치패드가 설치되어 마우스를 사용하기 힘든 외부에서 노트북을 편하게 조작할 수 있다.

높은 보안성을 필요로 하는 비즈니스 노트북 답게 지문인식 센서를 제공하는 것도 확인할 수 있다. 윈도우즈 헬로에서 지문을 등록해 놓으면 타인의 노트북 사용을 막으면서도 편하게 로그인을 할 수 있다.

노트북에 문제가 생겼을때 팜래스트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해 주면 HP 고객지원 센터로 연결되어 손쉽게 조치를 받을 수 있으며 윈도우 재설치시 드라이버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특히 유저들이 많이 사용하는 카카오톡 상담 기능을 지원해 통화를 선호하지 않는 유저들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날렵함이 돋보이는 노트북 전면부의 모습으로 기기 전면부의 모습으로 손쉽게 상판을 들어올릴 수 있도록 디자인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노트북 좌측면의 모습으로 모니터 연결을 위한 HDMI 단자를 비롯해 A타입과 C타입의 USB 3.2 Gen1 단자가 설치되어 있고 헤드셋이나 이어폰 연결을 위한 오디오 (COMBO) 단자가 설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노트북 우측면의 모습으로 전원 단자와 상태표시 LED가 설치되어 있고 하단에는 주변기기 연결을 위한 USB 3.2 Gen1 단자를 지원한다.

도입부에서 강조한 것과 같이 C타입 to DC 어댑터를 사용하면 PD충전기를 이용해 노트북을 충전할 수 있다. 상단의 사진은 65W PD충전기를 이용해 노트북을 충전하고 있는 모습으로 정상 작동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집과 사무실에서 노트북을 사용할 때 충전기를 들고 다닐 필요가 없다.)

기기 후면부의 모습으로 힌지 부분에 통풍구가 설치되어 사용자가 열로 인한 불쾌감을 주지 않는다. (측면에 통풍구가 설치될 경우 뜨거운 공기가 팔에 전달되 불쾌감을 유발하곤 한다.)

노트북 바닥면의 모습으로 칩셋이 설치된 상단에 통풍구가 설치되어 있으며 고무패드가 부착되어 미끄러짐을 방지한다. 또한 하단 양 측면에는 스피커가 장착되어 시원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 전원설정을 균형조정 (밝기 50%, 에어플레인 모드) 으로 지정하고 슬라이드쇼를 무한 반복해 본 결과 16시간 01분 동안 재생된 후 시스템 대기모드로 진입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노트북을 끄고 1시간 동안 충전했을 때 68% 배터리가 충전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동 가격대의 경쟁모델을 압도하는 긴 배터리 사용시간이 무척 마음에 든다.)

바닥면 내부의 모습으로 CPU의 열을 식히기 위해 팬과 히트파이프가 설치되어 있고 하단에는 3467mAh 용량이 리튬이온 배터리와 스피커 등이 장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빌트인 메모리 방식을 적용하지 않고 2개의 메모리 슬롯을 설치해 손쉽게 업그레이드 할 수 있으며 (8GB 의 DDR4 메모리가 기본 장착되어 있다.) 256GB NVMe SSD를 지원해 데이터도 여유롭게 저장할 수 있다. 또한 좌측에는 WiFi 6 무선랜카드가 설치되어 빠른 무선속도를 즐길 수 있다.

@ 바닥면 분리 난이도 하 : 눈에 보이는 모든 볼트를 풀어주고 (히든볼트 X) 힌지 부근을 헤라로 공략하면 쉽게 바닥면을 분리할 수 있다.

기본 제공되는 액세서리의 모습으로 45W 어댑터와 전원 케이블, 퀵 매뉴얼이 포함되어 있고 C타입 to DC 어댑터를 제공한다. @ 참고로 이 제품은 재료의 양을 줄이고 재활용이 가능한 자재를 사용해 제품이 수명을 다한후에 재활용할 수 있다. (EPEAT 실버와 에너지 스타 인증 획득)

전작대비 다양한 부분에서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진 것이 인상적이었다. 이번에는 지원 기능 및 S/W를 살펴보고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성능을 확인해 보도록 하자. @ Free DOS 모델로 임의로 윈도우 11을 설치해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점 참조 바란다.

HP 홈페이지 (고객지원) 에서 제품 탐색 기능을 제공해 초보자도 쉽게 셋팅을 마칠 수 있다. 인터넷이 연결된 상태에서 (무선랜 드라이버만 먼저 다운로드해 설치하면 된다.) HP 홈페이지에 잇는 고객지원에 접속하면 자동으로 노트북을 검색해 편하게 드라이버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시스템 정보를 확인하고 있는 모습으로 6코어 12스레드에 16MB 레벨3 캐시가 내장된 AMD의 최신 라이젠 5 7530U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있으며 8GB DDR4 메모리와 256GB NVMe SSD가 장착되어 빠른 속도를 경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고급형 노트북에서나 사용되는 FHD 웹캠이 장착되어 화상회의 등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으며 리얼텍 Wi-Fi 6 무선랜카드가 설치되어 고속 무선랜과 블루투스를 활용할 수 있다.

HP Support Assitant의 모습으로 시스템 업데이트를 지원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으며 시스템에 문제가 생겼을 때 빠르게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다.

가성비 비즈니스 노트북임에도 지문인식 센서를 적용해 보안성을 높일 수 있다. 설정-계정에 있는 로그온 옵션에서 지문을 등록할 수 있으며 인식율도 뛰어나 집이나 회사 등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기업 등에서 중요 자료를 다룰 경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노트북이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로 파일을 손쉽게 전송할 수 있도록 HP QuickDrop S/W를 제공한다. (MS 스토어에서 설치할 수 있다.) QR 코드를 통해 스마트폰과 연결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에도 QuickDrop 앱이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 드래그앤 드롭으로 사진이나 동영상 등을 손쉽게 전송할 있다. (동영상을 자세히 확인하기 바란다.)

노트북이 완전히 꺼진 상태에서 전원 버튼을 눌러 바탕화면이 노출될 때 까지의 시간 (콜드부팅) 을 측정했는데 10초가 소요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기다림의 지루함 없이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FHD 웹캠의 화질을 확인하고 있는 모습으로 HD웹캠이 장착된 경쟁 모델들을 압도하는 선명함을 보여주었다. (최상급의 엘리트북 정도에서나 볼수 있는 화질이다.) 듀얼 어레이 마이크 까지 장착된 노트북으로 화상회의 용도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소비전력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웹서핑이나 오피스와 같이 캐주얼한 작업에서는 10W 대의 저전력으로 구동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에 반해 최고 성능으로 작동하는 게임에서는 38W 까지 소비전력이 높아졌다. (30W 중후반대로 작동하다가 일정 시간이 흐르면 20W 후반대로 소비전력이 떨어졌다.)

CPU 온도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최고성능 모드, 실내온도 27도) 아무것도 하지 않은 Idle 상태에서는 40도 정도로 동작했으며 10분간 오버워치2를 플레이 하고 측정했을 때 에는 60 내외로 작동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가끔씩 70도 이상으로 온도가 올라갔지만 대부분 60도 부근에서 온도가 변화했다.)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해 게임 실행중 열분포를 확인하고 있는 모습으로 칩셋이 설치된 좌측을 중심으로 열이 퍼져 나가며 팬이 설치된 우측의 온도가 특히 낮은 것이 눈에 띈다. 또한 팜래스트의 온도가 낮아 타이핑시 손을 올려 두었을 때 열로 인한 스트레스 없이 타이핑 할 수 있다.

팬소음 테스트를 진행한 모습으로 아이들이나 캐주얼한 작업에서는 팬소음이 거의 들리지 않았으며 게임을 실행했을 때에는 40dB 까지 팬소음이 커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스피커 사운드가 상당히 큰 노트북으로 게임 실행중 팬소음이 거슬리지 않았다.)

광시야각 패널을 탑재해 시야각으로 인한 불편없이 선명한 영상을 즐길 수 있다. 상단의 사진은 시야각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극단적인 각도에서도 반전이나 채도저하가 발생하지 않았다.

15.6형 대화면에 FHD 해상도를 지원해 여유롭게 멀티테스킹을 실행할 수 있으며 안티글레어 패널 탑재로 반사로 인한 반사로 인한 불편없이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다. 업무나 학습용으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HDMI 단자를 지원해 모니터를 연결할 수 있다. 상단의 사진은 4K 모니터를 연결한 모습으로 원할하게 작동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4K 동영상을 이용해 멀티미디어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15.6형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시원시원한 영상을 즐길 수 있었으며 광시야각 패널 특유의 진하고 선명한 색감을 구현해 만족스럽게 영상을 즐길 수 있었다. 특히 스피커 출력이 상당히 높아 몰입감을 높여 주었다.

MP3 파일을 이용해 스피커 사운드를 확인하고 있는 모습으로 중고음에 특화된 일반적인 노트북 사운드를 들려 주었지만 높은 출력으로 시원한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제품의 급을 생각하면 아주 만족스럽다.

유튜브 고화질 동영상을 이용해 CPU 점유율을 테스트 하고 있는 모습으로 (2160P@60FPS) 4-18% 대의 점유율을 보여주었으며 인터넷을 실행했을 때 50% 중반까지 점유율이 올라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A타입과 C타입 USB 단자가 USB 3.2 Gen1을 지원해 빠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상단의 사진은 외장 SSD를 이용해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USB 2.0 과는 확연한 속도 차이를 보여주었다.

블루투스를 지원해 다양한 액세서리를 무선으로 연결해 활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과 연결해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며 사진과 같이 외장 스피커나 마우스 등도 연결해 활용할 수 있다.

포토샵을 이용해 사진편집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최신 AMD 프로세서가 탑재된 노트북 답게 부드럽게 작업할 수 있었다. 심플한 디자인이나 사진편집 등의 용도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으며 메모리만 16GB 정도로 업그레이드 해주면 좀더 높은 수준의 디자인 작업도 가능하다. @ 46장의 원본 사진 (총 180MB) 을 로딩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측정했는데 20초가 소요되었다.

다음 팟인코더를 이용해 4K 동영상의 인코딩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4분 44초가 소요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이용해 노트북의 성능을 확인하고 있는 모습으로 일반적인 업무용 S/W 정도는 부드럽게 실행할 수 있는 스코어를 보여주었다. 업무나 작업, 학습용으로 불편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3DMARK를 이용해 3D 성능을 확인하고 있는 모습으로 가벼운 온라인 게임 정도는 충분히 실행할 수 있는 스코어를 보여주었다.

저장장치의 속도를 확인하고 있는 모습으로 NVMe SSD를 탑재해 HDD 나 SATA SSD 와는 확연히 비교되는 빠른 속도를 즐길 수 있다.

오버워치2를 이용해 프레임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중간 옵션에서 40-61 프레임을 보여주었다. 부드럽게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좀더 부드럽게 게임을 즐기고 싶다면 8GB 메모리를 추가해 듀얼채널을 구성하기 바란다.)

리그오브 레전드를 최고 옵션에서 플레이 하고 있는 모습으로 (연습 모드) 60-93 프레임으로 작동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멀티게임도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