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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크 #ASUS ] 
'발 빠른 대응'이 전략 
시장 점유율 1위 ASUS 다음 먹거리 향한다. 

 

DSC00020.jpg


- 업계 1위 ASUS, 차기 먹거리 잰거름  
- 신제품 라인업 핵심 키워드 '다변화'  
- 좌 코잇, 우 인텍엔컴퍼니 구도로 진격  
 

미디어얼라이언스 / 김현동 기자 cinetique@naver.com


[2017년 04월 27일] - 1위다. 대한민국이 아닌 전 세계 점유율이다. 사실상 왕의 권좌에 오른 브랜드 되겠다. 
핵심은 전략이다. 매번 비범했다.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한발 빠른 전략 구사'랄까!
 

가장 최근 사건을 언급하자면 AMD가 라이젠 출신 일정을 공개한 그 무렵이다. 때 지난 지금에서야 당시 분위기를 그대로 전한들 무슨 소용이겠냐만~ 당시에는 '나와봐야 사용도 못 하는 물건이 벌써 나왔지?' 라는 분위기였다. 

그 정도로 '성격 급한' 제품이었지만 반응은 예외였다. '어라?' 소리가 절로 나왔다. 물건이 없어서 못 팔정도로 팔려나갔다. 들여온 물건 전량 소진이라는 의미인데 처음이 아니다. 사실상 시장을 분석하는 매의 눈을 지니지 않는 한 거듭하기 어려운 결과다. 

'누가 사 갔느냐고?' 일명 '덕후'기질 충만한 얼리어답터가 선점했다. CPU가 나오고 나서야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앞서 사들이는 모습을 어찌 이해할까! 만은 그도 그렇듯 '평범한 일반인의 상식'으로도 이해 불가능한 현상이긴 하나 분명 그러했다는 것. 그것도 아주 밥 먹듯 해온 모습은 대범함을 뛰어넘어 범상할 정도였다. 필시 '자리를 펴고 앉은 무당이 있는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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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하던 그 회사 지금은 시장 점유율 1위를 찍고 다음 먹거리 찾기 순서에 진입했다. 방향은 '토탈 IT 프로바이더'란다. 여기에 서버 분야인 엔터프라이즈 아이템에도 무게가 실렸다. 이미 이 분야 진출을 앞두고 포섭을 촘촘하게 깔며 기반을 다져왔다고. 

아무리 PC 시장이 내리막에 접어들었다고 하지만 혼자 개척하기는 어려웠을 것이다. 

함께 나아갈 아군을 포섭했는데 그 와중에 손을 잡은 기업 '코잇'은 인텔에서 나오는 컴포넌트를 전문으로 다룬 용산의 대표적인 유통사다. 이 바닥에서 내공을 다진 세월만 무려 11년에 달한다. 무시하기 힘든 기한이다. 용산 기반 대표적인 유통사 중 한 곳이라는 타이틀은 그냥 얻은 게 아니다. 그러한 이 회사가 손을 잡은 이유는 분명하다. 거스를 수 없는 명백한 '대세'이기 때문이다. 바로 ASUS가 말이다. 

또 다른 파트너는 인텍엔컴퍼니다. 이 회사는 더 튄다. 업력만 26년에 달하니 바야흐로 노익장 충만한 기업이다. 이 바닥에서 10년 버티는 것도 기적으로 여기는데 근 30년간을 달려오고 있으니 '어르신' 이라는 말을 아낄 이유가 없다. 고로 '인텍엔컴퍼니 어르신께서도 합류하셨다'라는 것. 

그 구도가 마치 좌 코잇, 우 인텍엔컴퍼니를 연상시키니 ASUS는 이제 천군만마를 앞세워 차기 먹거리를 향해 진격할 채비를 갖춘 셈이다. 

든든하지 않던가! 다음 행보는? 이쯤이 되면 주저할 이유가 없다. 앞만 보고 나아가는 것인데 조용하나 싶더니 4월 27일 그 속내를 드러내고 활동을 알렸다. 흥분을 가라앉히고 이성적으로 판단하자면 안방 내줄 업체 여럿 예상된다. 본 기자 이 자리를 빌려 한 마디 남기자면 '부디 건승을 빈다.' ASUS가 활동에 들어갔으니. 


# 일동 제자리에 서! 앞으로 가~




대적할 경쟁사 없는 고독한 1위 독주를 너무 지루하게 해서였을까! 심심했을 거라 본다. 그 덕에 남다른 브랜드 ASUS가 다음 먹거리를 향해 방아쇠를 당기는 현장에 잠입할 기회를 얻어냈다. 물론 총알도 충분하게 마련한 상태로 말이다. 

PC 시장에서도 그러했듯 이 기업의 남다른 전략은 튀다 못해 발상의 전환이 신선했으니 이번에도 기대를 모았다. 궁금증은 물어봐야 직성이 풀리는 법. 본지 27일 발표회에 잠입해 입수한 ASUS의 차기 먹거리 전략에 대해 전격 공개한다. 

할 말은 많지만, 지면이 한정된 관계로 ASUS가 차기 먹거리를 찾게 된 배경부터 살펴보자. ASUS의 PC를 비롯한 주변기기는 오픈플랫폼 비즈니스 그룹에서 관리해왔다. 성장세부터 남달랐는데 작년 기준 21% 이상, 2013년을 기준으로 하면 81%라는 성장률이 인상 깊다. 

이러한 수치를 세부적으로 나누어봤더니 아이템은 다양하지만, 특히 메인보드와 LCD, 네트워크 분야에서 유독 존재감이 두드러졌다. 메인보드는 2013년 이후 연평균 27%를 찍으며 성장세를 기록했고, LCD는 161%, 네트워크는 119%라는 수치를 달성하며 승승장구해왔다.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경쟁 브랜드를 살포시 발라버린 형국이다. 여기서 끝난 것이 아니다. 엔터프라이즈 시장의 첨병 역할을 해온 서버 시스템, 메인보드 등의 장비는 연간 단위로 하면 200%를 뛰어넘는 성장세를 달성했다. 

하지만 지금부터 소개할 아이템에 비하면 지금까지는 장난에 불과하다. 유독 인상 깊은 아이템이 있으니 ODD다. 혼자서만 700%가 넘는 성장률을 기록하며 독주를 하는 셈이다. 대적 상대가 없는 형국이니 ASUS가 잘난 척을 안 할 이유가 없다. 이쯤 되면 새로운 시장에 눈 돌려야 할 타이밍이다. 

지금은 신바람 나는 행보이긴 하나~ 앞으로의 분위기도 유지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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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관계자는 한마디로 일축했다. 

4차 산업을 앞두고 한참 부상하고 있던 IOT와 맞물리면서, 이들 아이템의 성장세에는 더욱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담당자의 표현을 빌리자면 그러했다. 앞으로 더 팔려나가면 더 나가지 덜 팔리는 일은 없다는 자신감이다.
 

이쯤 되어 문득 생각나는 노래가 있으니 ?NE1'이 부른 '내가 제일 잘 나가' 되겠다. 바야흐로 이 구역의 '주인'은 확고하다. 

시장 분위기가 이러하니 이변이 없는쭈~욱~ 유지될 전망이며, 여기에 차기 먹거리 전략까지 내세우면서 그 기조가 쉽사리 흔들리기는 어려워 보인다. 지금까지도 잘 나갔는데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이 높다. 한마디로 일축하자면 ASUS가 장사 하나는 기막히게 잘했다. 


# 신제품 라인업 핵심 키워드 '다변화'




'과거는 묻지 마세요.'라고 말하지 않던가! 앞으로의 행보가 더 중요한 시기다. 지금부터 앞으로 선보일 신제품을 나열해보겠다. 눈치 빠른 ASUS가 어물쩡 넘어갈 이유가 없다. 앞으로 선보일 또는 앞으로 정력을 집중해 쏟을 따끈한 신제품까지 죄다 나열하는 재치를 보였다. 

먼저 ASUS의 독무대였던 메인보드 분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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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시기의 대세는 AMD 라이젠인데 역시 ASUS도 이의 흐름에 올라타 PRIME과 ROG STRIX 등급의 제품을 연이어 출시할 계획이다. 눈이 즐거운 AURA 효과는 기본이며 여기에 제품의 안정성을 높이는 다양한 기술을 모두 쏟아보겠다는 속내다. 때가 되면 어련히 나오겠지만, AMD 사용자의 선택폭에 날개가 되어줄 긍정적인 소식이다. 

두 번째는 그래픽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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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이 오면 일자리가 줄어든다고 하더라. 그런데 ASUS는 한발 먼저 전 제조 공정을 자동화해버리는 통에 이의 우려를 현실화시킨 꼴인데 그에 반해 완성도는 한층 강화됐다. 이 말이 무슨 의미인가 하면 사용자 입장에서는 노려볼 꼼수가 더 늘어난 셈이다. 예를 들어 오버클럭을 통한 성능향상도 더욱 유연하게 이뤄진다. 

모델은 손꼽자면 ROG STRIX GTX1080Ti, ROG POSIDEON GTX1080Ti를 비롯해 EX 시리즈와 pH 시리즈가 추가된다. EX 시리즈는 피시방 등 장시간 구동되는 환경을 노려 내구성을 보강한 제품이며, PH시리즈는 가성비를 중요하게 노리는 환경 즉 가정이나 수험생 또는 기업 환경이 주력이 될 전망이다. 

세 번째는 모니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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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Hz 주사율을 지닌 24.5인치 게이밍 모니터인 PG2580과 8W 하만 카돈 스피커를 내장하고 1800R 곡률을 지닌 무선충전 겸용 MX34VQ 여기에 초박형 베젤이 인상깊은 15.6인치 MB16AC모델이다. 

마지막은 초소형 프로젝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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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n BEAM E1 제품은 최대 밝기 150안시에 6,000mA 배터리를 내장해 전원 공급이 이뤄지지 않는 오지에서도 연속 5시간 이상 구동할 수 있다. 얼마나 가벼운가 봤더니 307g에 불과하다. 들고 다닐 만한 정도가 아닌 가볍게 소지할 수 있는 프로젝트가 세상에 등장을 알린한 상태다. 


# 침체기 PC 시장, 아직 "쏴라있네~"


"오빠~ 이 제품 좋아요?" 친한 동생이 노트북을 한 대 산다며 모델명 하나를 툭 던진다. 
굳이 노트북을 살 필요가 있을까? 했더니 PC보다는 여러모로 유용하다고. 

이처럼 노트북 사용자가 늘면서 한때 전통적인 하드웨어 산업은 내리막길을 걸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했다. 그것이 불과 얼마 전까지의 모습이다. 그러한 예상과 달리 PC 시장은 건재했고 당분간도 그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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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가 27일 마련한 미디어게더링 행사에서 더욱 명백해졌다. 업계 1위 브랜드 자신감의 원천이 바로 PC의 진화에 달려있고 매년 지속한 성장세는 기대와 달리 성장은 꾸준하게 이뤄진 방증이 됐다. 바야흐로 PC와 노트북은 서로 간의 영역을 뺏고 빼앗는 적대적 구도가 아닌 부족함을 보충하는 동반자 구도로 자리했다. 

분명한 것은 PC의 성능을 노트북은 충족하지 못하며, 노트북의 휴대성은 PC는 충족하지 못한다는 불변의 진리다. 금일 미디어게더링 행사에서 ASUS는 서로 다른 형태의 이종기기가 시장에서 살아남는 전략의 본보기가 됐다. 업계 1위의 자존심은 괜한 허풍이 아닌 성공할 수밖에 없는 전략에 근거한다. 

'토털IT프로바이더'의 도약을 노린 새로운 시도는 이날 행사를 기점으로 본격화될 전망이다. 
 

[ 저작권자 ⓒ 미디어얼라이언스 & no.1 media rePublic 위클리포스트 ]


  • profile
    DoaFE 2017.04.28 13:52

    글 안에 css를 변경하는 내용이 있나보네요.

    이 글을 클릭하니 잇셈 레이아웃이 변경되는군요 ㅎㅎㅎ

  • ?
    위클리포스트 2017.04.28 14:06
    앗~ 확인해보니... 글쓰는 것을 HTML로 직접 작성을 하는데~ 내부 소스랑 충돌하나 봅니다~ 문제점을 확인하고 itcm 자체 에디터로 작성했습니다. 신속한 지적 감사합니다. 옛날 공대 출신이라.. 소스 작업이 익숙하다보니 발생한 문제라 송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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