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는 4월 30일 자사 이태원점에서 시식회를 열고, 업그레이드 된 ‘블랙라벨 스테이크 스페셜 에디션’ 출시를 필두로 내실 다지기와 고객이라는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아웃백은 지난 12월부터 선보인 블랙라벨 스테이크 시리즈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프리미엄 식재료로 한 층 업그레이드 된 ‘블랙라벨 스테이크 스페셜 에디션’ 출시를 오늘 공식 발표했다.

▲ 지난 4개월여의 조사를 바탕으로, '블랙라벨 스테이크 스페셜 에디션'이 공식 데뷔.

올해로 한국 진출 18주년이 된 아웃백의 미국 본사 블루밍 브랜즈 인터내셔날 패트릭 머사(Patrick Murtha) 대표는 “아웃백 코리아는 전 세계적으로 아웃백 TOP3 시장에 해당하여 아시아 전역을 리드하는 중요한 테스팅 베드”라며 “외식업계에서 경험이 풍부한 조인수 대표가 아웃백 코리아 대표이자 글로벌 최고 비즈니스 개발 담당으로 부임하면서 한국뿐 아니라 중국이나 일본 등 다른 아시아 지역의 성공에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신뢰에 찬 모습을 보였다.

아웃백 코리아 조인수 대표는 또 다른 18년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한 Big3 전략을 발표하며 “최근 외식업이 전반적으로 침체기라고 하지만 식문화에 대한 관심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며 “아웃백은 현재를 기회와 변화의 시점으로 보고, 이에 따라 ‘일등 스테이크 하우스, 이색적인 마케팅 리더, 삼위일체의 매장 특성화’라는 전략을 통해 내실을 탄탄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블랙라벨 스테이크 스페셜 에디션은 이노베이션 Big3 전략의 일환으로 소비자 조사에서 80%가 넘는 만족도를 보인 프리미엄 스테이크”라고 소개하며 신 메뉴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 블루밍 브랜즈 인터내셔널 패트릭 머사 사장

▲ 아웃백 코리아 조인수 사장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는 1997년부터 18년 간 국내 패밀리 레스토랑 업계를 주도하며 웨스턴 정통의 스테이크 문화를 유지하면서도 지속적으로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시도를 통해 최고의 스테이크하우스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업계 최초 한정메뉴 출시, 업계 최초 팝업스토어 오픈, 업계 최초 디지털 및 온라인 바이럴 마케팅 실시 등 업계 리더로서 동종업계의 타 브랜드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다양하고 혁신적인 IMC마케팅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2015년에 들어서 아웃백은 서비스 만족도는 최상으로 유지하면서 브랜드의 질적인 성장에 집중해 각 매장의 품질 개선, 혁신적인 플래그십 지점 오픈, 리모델링, 정통 웨스턴 메뉴개발과 소비자 접점 커뮤니케이션 확대를 위한 디지털 중심의 360도 마케팅 등에 투자를 확대할 계획임을 천명했다.

향후 아웃백의 전략 방향은 일등 스테이크 전문가, 특별한 마케팅 경험, 특성화된 현대적인 매장 등 '이노베이션 빅 3'라는 컨셉 아래 전개된다. 앱,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을 활용한 디지털 마케팅과 더불어, 정우성과 고소영의 만남을 주제로 한 광고 캠페인도 펼친다.

▲ 아웃백 코리아 임혜순 부장

오늘 행사의 주인공인 블랙라벨 스테이크 스페셜 에디션은 경쾌한 핑크, 옐로우, 레드의 색감이 더해져 올 봄 더욱 특별한 풍미를 자아낼 아웃백 대표 메뉴로 자리매김된다.

세상에서 가장 순수한 소금으로 알려진 히말라야 핑크 락 솔트로 스테이크의 깊은 맛을 더하고 뜨거운 그릴에 살짝 구운 레몬이 상큼한 계절감을, 또한 귀여운 물방울 모양의 붉은 페루비안 페퍼가 새콤함과 달콤함을 동시에 전달해 스테이크의 식감을 풍부하게 하는 것이 이번 메뉴의 특징이다.

아웃백 ‘블랙라벨 스테이크 스페셜 에디션’은 두 사람이 함께 나눠 먹기 충분한 꽃등심 스테이크인 ‘퀸즈랜드 립아이 포 투 스페셜 에디션’과 담백한 맛이 일품인 채끝 등심 스테이크 ‘달링 포인트 스트립 스페셜 에디션’ 2종으로 출시된다. 아웃백 블랙라벨 스테이크 스페셜 에디션은 전국 아웃백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 방문객들에게 블랙라벨 스테이크 스페셜 에디션 시식 기회가 제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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