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9일(수) 서울 강남 GOMeXP E-Sports 스튜디오 에서 열린 ASUS Z170 런칭 행사에 NAME GT님과 함께 방문하였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Z170 뿐아니라 출시예정의 그래픽카드와 다른 마더보드,

그리고 관련된 파트너사의 신기술등을 한꺼번에 살펴 볼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왜 E-Sports 스튜디오 에서 열렸을까?

바로 실제 인터넷 생중계까지 기획하였기 때문입니다. 실제 시작된 14시 부터는 지체 없이 바로 생방송으로 행사가 진행되

오프라인과 온라인 똑같은 시간에 행사를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입구 전경 입니다. 입구에서 좌우에는 무언가 전시되어 있는데...

 

 

우측에는 프로게이머들의 사진, 좌측에는 ASUS의 대표 주변기기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자세히 보지 않았다면 그냥 지나칠 뻔했네요.

 

 

실제 써본 제품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던 DSP 헤드셋이 보이더군요. 게이밍으로서는 가장 최적의 청취감을 들려 주었던 헤드셋 이었습니다.

STRIX의 트레이드 마크인 올뺴미를 잘 상징하여 보여준 제품이죠.

 

 

GOMeXP E-Sports 스튜디오의 전경입니다.

좌석은 약 70석정도가 구비되어 있으며, 전면에는 스크린과 2개의 부스가 있습니다.

부스가 앞쪽으로 향해 있다보니 게임을 하면서 긴장감이 더해질 거같습니다.

 

 

행사 시작전에는 두명의 미녀 모델 분들이 대기중이더군요 +_+

 

 

왼쪽에는 ASUS의 대표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 그리고 G.skill 메모리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중 눈에 띄는 보드는 막시무스 익스트림!

 

 

트랜스 포머 로봇을 보는듯한 고급스러운 외형은

하드웨어 매니아에게 설렘을 줍니다.

 

 

 

Z170I PRO GAMING 보드입니다.

NAME GT님께서 가장 탐내셨던 메인보드 였습니다. 

 

저도 한번쯤은 구성하고픈 시스템중 하나입니다 +_+

 

 

아래 쪽에는 DDR4 G-Skill 메모리가 전시되어있습니다.

 

 

포토존???

강력한 파트너 인텔, TIMU 로고가 보이네요.

 

 

 

무대 가운데에는 ASUS의 BEST 캠패인이 보입니다.

 BEST에 의미는 획기적인 기술력과 쉬운 사용, 최고의 안정성, 믿을 수 있는 브랜드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스카이레이크를 간접으로 체험해볼 수 있는 2개의 부스가 있습니다.

 

 

체험 부스의 수율 부터 확인하시는 NAME GT님

 

 

체험존의 사양은 i7 6700K 스카이레이크와

막시무스 VIII HERO

NVIDIA GTX 980 TI

KLEVV DDR4 4GB의 사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헉 소리 나는 사양이죠?

 

 

 

시스템 구성에서 단언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레드 LED의 클래브 메모리로 정말 예쁜 색상이었습니다.

 

 

다른쪽 부스에는 Z170 디럭스가 장착된

i7 6700K 시스템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여기 역시 NAME GT님께서 성능을 살펴보고 계십니다.

 

 

간단한 간식거리가 준비되어 있어 행사전 입이 심심하지 않았습니다.

 

 

14시가 되자 지체 없이 행사는 바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생중계가 함께 되기 때문에 방송사고가 있어서는 안되겠죠? 

 

진행이 참 매끄러워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먼저 시작에는 ASUS 동북아 지역 총괄책임자인 "데이비드 후"의 연설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ASUS는 14000명의 직원과 56개 국개의 190개 지사가 있으며,

브랜드 벨류가 지속적으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합니다.

 

PC 시장에서는 단언 1위이며 PC 뿐아닌 대만 전체 기업중에서도 1위를 유지중이라고 합니다.

이것이 포인트.

 

 

그중에서도 가장 화제가 되는점은 메인보드 누적 5억장의 판매입니다.

역시 선두주자는 다르다는걸 알 수 있었습니다.

 

 

ASUS는 메인보드 뿐만아니라 다양한 비지니스 포트 폴리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모바일과 공유기, 모니터등 시장까지 참여하고 있죠.

 

 보여주기가 아닌  TOP 3안에 드는 괜찮은

제품이 많다는점... 이점이 특징이죠

 

 

다음 섹션에는 인텔 코리아의 양철훈 매니저께서

인텔 코어 프로세서 6세대를 소개 해주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장 큰부분은 5세대부터는 14나노로 바뀌면서 더 많은 기술들을

집약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아키텍쳐가 개선되면서 성능은 10% 더 증가하였고 다양한 플랫폼에

프로세서를 탑재 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공정으로 USB 3.0의 포트지원이 훨씬 더 많아졌으며,

DX 12 지원과 선이 없는 와이레스 기술 또한 기대해 볼만합니다.

 

무선 기술은 예로 모니터가 출력 선이 필요없고, 노트북의 선 연결 없이 배터리 충전이 가능한 기술로

머지 않가 대중화가될 테크라고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인텔에서는 2D가 아닌 입체적인 3D 카메라 시대를 예상하고 있어

해당 기술 또한 대비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 다음에는 티뮤의 홍가람 실장님께서

G.Skill의 DDR4을 소개하는 시간이였습니다.

 

 

우선 해외 유명 레코드 벤치마크 결쟁 사이트 HWBOT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최상위권의 점수를 보유하고 있는 랭커들의 메인보드가 절반이 ASUS의 막시무스 익스트림 

그리고 메모리는 G.Skill을 사용한다는 알려주고 계십니다.

 

 

DDR4 메모리의 라인업 소개

 

 

디자인은 실버 레드 / 블랙 레드 투톤의 외형으로

다양한 클럭의 라인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간단한 퀴즈 이벤트를 통해 사은품을 증정하였습니다.

 

 

다음은 ASUS의 VGA를 소개 해주는 섹션으로 ASUS 그래픽카드 총괄의 이종원씨의

새로운 기술들의 설명이 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2팬에서 3팬의 변화와 다이렉트 CU 3의 장점을 보여줍니다.

히트 파이프가 직접 코어에 닿아 쿨링 성능이 3배 더 좋아지고 정숙한 팬소음을 자랑합니다.

 

 

팬 디자인을 자세히 살펴보면 "윙 블레이드" 디자인인데

그래픽 카드에 항공역할을 응용햐여 공기의 흐름을 바꿔 온도를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습니다.

 

 

또한 고급군 그래픽카드에는 후면에 GPU 강화 플레이트가 장착되어 있는데

덕분에 그래픽카드의 스트레스가 효율적으로 분배되어 휨 현상을 방지합니다.

 

 

이번년에 도입된 ASUS의 최신 기술은

"오토 익스트림 테크놀로지" 입니다.

 

완전 자동화 공정법으로 모든 제조 과정을 로봇이 생산하여,

작업 인원의 피로도에 따라 생길 수 있는 불량률을 최소화 시키고 설계 그대로

로봇이 조립하는 만큼 이슈가 생기기 힘든 제조 공정법 입니다.

 

 

 

ASUS 그래픽카드는 우주항공산업급의 품질을 자랑하는데

노이즈의 개선과 같은 암페어에서 더 낮은 온도를 보여줍니다.

 

또한 로봇이 최고의 접착을 보여주기 때문에 뒷판이 매끈하게 제작되어 사용자가 다칠일이 없으며

친환경 적입니다.

 

 

그다음엔 GPU Tweak 2의 소프트웨어 설명입니다.

클릭 한번으로 게이밍에 최적화가 적용되며 사용자가 따로 세부적인 설정없이 최고의 성능을 이끌 낼 수있는 

전용 드라이버 입니다.

 

 

또한 게임 방송에 최적화된 게임 케스터를 1년간 무상 지원하는데

게임 케스터는 게임 스트리밍, 캡쳐기능, 웹캠과 게임 화면을 동시에 출력가능하며

개인 분석까지할 수 있는 UI까지 갖추고 있는 소프트웨어 입니다.

 

이 모든기능을 알트탭을 누르지 않고도

 실행 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한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모든 프로그램은 WIN10을 정식 지원한다고 합니다.

 

 

또한 그래픽카드 라인업도 공개 하였는데 포세이돈과 매트릭스

그리고 20주년 기념 리미티드 프리미엠 에디션도 추석이 지난 후 출시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국내에 딱 한장있는 현장에서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다음 마지막 섹션을 가기전에 쉬는 시간과 포토 타임을 가졌습니다.

사진을 감상 해보시죠

 

 

 

 

 

 

 

 

 

 

 

 

 

 

쉬는시간이 끝난후에는 행사의 메인타이틀

Z170과 메인보드 라인을 알아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작하기에 앞서 ASUS의 "BEST" 캠패인의 소개가 있었습니다.

 

 

Z97 시리즈는 프로게이밍 시리즈로 새로 거듭났는데 ROG 시리즈의 게임 특화 기능을 많이 붙였다고 합니다.

오버클러킹과 게이밍 밸런스를 잡은 제품으로 가격이 고급군에 비해 낮기 때문에 핫한 라인업이 될거 같습니다.

 

 

ASUS는 하반기 전략으로 게임 개발사의 코옵을 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월드 오브 워십과 국내 창세기전 4 개발사인 소프트맥스와의 제휴를 진행하고 있는것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Z170 시리즈의 소개 섹션입니다.

 

 

빼놓을 수 없는 오버클럭킹 최적화

 

 

인텔 6세대의 최대의 성능을 이끌어 내기 위해 독자적으로

설계된 디자인으로 설계 되었으며, 익스트림 OC에서도 더 낮은 전력과 안정성으로 제품을 제어할 수 있다 합니다.

 

 

덕분에 Z170 메인보드에서는 오버클럭 잠재력이 훨씬더 높아 졌으며, OC의 전반적인 과정을

도중도중 제어하는 TPU의 탑재를 통해 베이스 클럭을 무려 400MHz까지 높일 수 있게 되었다고합니다.

 

 

여기까지 ASUS Z170 행사의 전반적인 모습을 살펴 보았습니다.

 

누적 5억장이라는 어마어마한 판매량을 가지고 있는 ASUS 새로운 CPU가 나올떄마다

발빠른 기술로 대응하여 업계 1위라는 타이틀을 탄탄하게 지키고 있습니다.

 

역시 최고는 뭔가 달랐습니다.

 

이 기술들이 과연 우림의 삶의 또 어떤 변화를 줄지 기대가 되는 바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