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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DSC8496.jpg

 

가상 현실의 포문을 열다

오큘러스 리프트 DK 2

 

 

가장 덥고 휴가철이 겹친 8월 ITCM에 재미있는 물건이 전해졌다. 바로 가상 현실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HMD "오큘러스 리프트 DK 2"이다. 가상현실의 시장은 무서운 속도로 발전하고 있으며, 향후 5년안에 큰 이슈가 될만한 잠재성을 가지고 있다. 스마트폰 대중화의 포문을 연 것이 애플의 아이폰이라면, HMD VR의 대중화는 오큘러스 리프트에서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큘러스 VR의 설립은 브레던 이리브, 러키등의 개발자와 함께 설립되었으며. 둠으로 유명한 천재 개발자 존 카맥이 합류하여 게이머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새로운 게임 인터페이스의 잠재성을 확인한 페이스북에서는 오큘러스의 큰 관심을 보였는데 아니나 다를까 결국에는 회사를 통째로 인수해 현재는 페이스북의 자회사가 되었다. 뜬금없는 인수로 여러 곳에서 말이 나오며, 인기 게임 마인크래프트의 개발마저 취소 되는 둥 크고 작은 뉴스가 있었지만 스팀으로 유명한 벨브와 CCP의 개발에 뛰어들고 다양한 인식 시스템 인수등 바쁜 행보를 멈추지 않고있어 그 어떤 HMD 보다 장래가 밝다 볼 수 있다. 이번에 소개할 2014년 형 DK 2 버전은 해상도와 위치 추적 등 소비자 버전에 가장 근접한 형태라고 한다. 디자인은 조금 바뀔 수도 있으나 기술적인 부분은 거의 비슷하게 나올 가능성이 크다는 이야기이다. 과연 어떠한 성능을 가지고 있을지 오큘러스 리프트 DK 2의 체험기를 바로 확인해 보도록 하자.

 

 

 


가상 현실(Virtual Reality)

 


 

가상현실은 무엇인가? 가상현실의 사전적 의미는 현실과 유사하나 실제가 아닌 인공적인 환경으로 이 기술은 가상공간 안에서 시각적으로 사용자에게 실제에 버금가는 입체적인 체험을 의미한다. 시작될 수 있는 개념 자체는 19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가 3D 디스플레이의 근원이라 할 수 있는 스트레오스코피(3D 착시)로 시작되었는데, 예전 빨간색 파란색의 적청 안경을 통해 입체적으로 공포책을 보았던것들이 가상현실 기술의 응용 중 하나라 볼 수 있겠다. HMD VR 기술은 1968년 미국 유타 대학에서 *HDM(Head Mounted Display)의 연구가 진행됨과 동시에 NASA(미국항공우주국)에서 아폴로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비행사들의 트레이닝 시뮬레이션 시스템을 만들기 부터 기술의 발전과 많은 관심을 받게 되었다. 하지만 기술자체가 대중화가 되기에는 너무나도 넘어야 할 벽이 많았기 때문에 관심은 계속 떨어졌는데, 가상현실이 다시 고개를 든 때는 2000년대 이후 게임의 그래픽 성능이 급격하게 발전하기 시작하면서이다. 오큘러스 리프트를 필두로 기존과 다른 가상현실의 게임의 새로운 인터페이스가 등장함에 따라 다시 재조명을 받게 되었다.  

 

*HMD : HMD는 Head Mounted Display의 약자로 머리에 쓰는 디스플레이라는 제품을 칭한다.

 

 


오큘러스 리프트 DK2

 


 

 

_DSC8499.jpg

 

정식 소비자용 방식과 가장 흡사하다고 알려진 DK 2 버전이다. 크기가 거대하긴 하지만 생각보다 무게가 많이 나가지 않으며 전체적으로 얼굴을 감싸주는 스펀지 덕분에 압박도 덜하다. 

 

_DSC8505-horz.jpg

 

좌우에 다이얼을 돌리면 사용자 시력 상태에 따라 초점거리를 조절 할 수 있으며, 전면에는 영상 출력과 인식을 위해 HDMI 와 미니 5핀 USB 단자를 기본적으로 연결해줘야 한다. 

 

_DSC8501.jpg

 

_DSC8503.jpg

 

렌즈는 A / B 타입으로 스위칭이 가능하며 타입마다 초점거리와 화상 왜곡률이 달라진다. 참고로 난시의 경우에는 보정이 조금 힘들다고 한다. 실제로 써보았을때는 화질상 크게 달라지는 부분을 찾기가 어려웠지만... 사람마다 시야가 제각각 이기 때문에 넘어가도록 하자.

 

_DSC8511.jpg

 

이 열화상 카메라 처럼 보이는 제품은 적외선 카메라인데 얼굴을 가운데로 인식시켜 놓으면 상하좌우로 고개를 움직일때 DK2에 설치된 40개의 적외선 LED를 감지해 화면이 같이 따라 움직이게 된다. 마찬가지로 미니 5핀과 조그마한 스테레오 단자를 오큘러스 리프트 선 중간에 있는 네모난 박스 부분과 컴퓨터 본체에 꽂아야 한다. 생각보다 연결 구성 자체가 복잡하다

 

2015-08-13_092339.jpg

 

그다음 https://www.oculus.com 의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SDK 프로그램을 받아 설치를 해주면 오큘러스 리프트를 정상적으로 인식시킬 수 있다. 현재 윈도우 10과는 정식적으로 호환되질 않아 개발자 버전을 이용하고 있는 유저들은 되도록 그 이하 버전을 사용하길 권장하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는 한글을 지원하고 있으며 Share 메뉴로 들어가면 여러 체험 해볼 수 있는 다양한 게임들이 등록되어 있다. 모든 소프트웨어의 동작을 장담 할 수는 없으므로 프로그램이 동작하지 않는다면 과감하게 다른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자.

 

 

_DSC8519.jpg

*참조 출현 ITCM 개발자

 

단순하게 HMD 만으로 할수 있는 게임이 있는가 하면 게임패드가 필요한 게임들도 다 수 있었다. 실제로 보여주기 힘든점이 있으니 보고 느낀 부분을 기재하도록 하겠다.

 

 

_DSC8517.jpg

 

 

테스트에 이용된 게임은 "Vox Machinae"라는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는 로봇 게임이다. 엄청난 화려함으로 무장한 요즘 게임에 비하면 그래픽이 그 다지 좋다고는 볼 수 없지만 새로운 인터페이스라는 것을 체험 해서 그런지 "그래픽이 나쁘구나" 라는 느낌은 전혀 들지 않고 "끝내준다"라는 느낌 부터 들었다. 상하좌우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기체를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으니, 실제로 로봇에 탑승한듯한 실감나는 화면을 보여주었으며, 같이 하나로 동화된듯한 몽환적인 느낌마저 들게 하였다. 왜 가상현실의 시장이 잠재력이 있는지 느낄 수 있는 부분...

 

 


처음 보는 인터페이스에 신선함 느껴... 하지만 아직까진 개선해야 할 점이 많아.

 

 


 

 

어떻게 300달러대라는 가격으로 VR 체험이 가능할까? 오큘러스의 설계 구조를 잠시 살펴 보자. 양쪽의 렌즈 안을 보면 고해상도의 디스플레이가 배치되어 있고 이 화면을 렌즈를 통해 양쪽의 화면으로 출력하는 방식이다. 눈치챘을 수도 있겠지만 비결은 바로 렌즈에 있다. 이 어안 렌즈와 3D 렌더링 기법을 통해 110도의 넓은 시야각을 구현 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 방식 덕에 렌즈 구조를 복잡하게 하지 않아도 어안 렌즈의 픽셀이 센터에 몰리게 되어 전면 시야가 아주 선명한 느낌을 들게 하며 단가까지 낮출 수 있는 일석 이조의 효과를 주었다. 

 

_DSC8529.jpg

 

오큘러스 리프트를 이용한 여러 게임을 테스트해본 소감으로는 공통으로 "와 재밌다" 라는 감탄사부터 나왔다. 오큘러스를 지원하는 게임이라면 꼭 성공할 수 있을거란 확신까지 들정도며, 공포게임과 만난다면 오감을 엄청나게 자극할 거라 생각된다. (실제로 몇몇 공포게임은 무서워서 제대로 플레이조차 하기 힘들었다) 하지만 장점만 있는것은 아니니 다음은 아쉬운 부분을 한번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다. 처음 보는 인터페이스는 확실히 이목을 끌만한 부분이었다. 하지만 원활한 컨텐츠 공급을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요즘의 게이머 아니 일반인들까지도 터치 한번에 모든것이 다 되는 것을 좋아한다. 영화를 예로 들자면 생각을 하는 영화보다 이것저것 다부셔서 극장을 나설때 아무것도 남지 않는 영화가 흥행에 대박을 친다는것을 보면 사람들이 이제는 생각하기 싫어한다는것을 알 수 있다.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DK 2버전에서는 너무나도 설정할것이 많다는 이야기다. 아직 부분 지원을 하는 게임들은 이 설정 저 설정등의 복잡한 점이 많았으며, 시행착오가 계속 생겨 지치게 만드는 부분이 있었다. 소비자 버전 출시가 이제 반년도 남지 않은 가운데 과연 이것을 개선이 가능할것인가? 그리고 출시 이후에는 즐길만한 컨텐츠가 많은가? 시간이 해결 해줄 수도 있겠지만 이 부분은 약간 걱정이 된다.

 

_DSC8514.jpg

- 오큘러스 설치로 책상이 거미줄 처럼 되어 버렸다.

 

또한 요즘은 무선 또는 최소화된 연결의 "단순함"이 뜨고 있지만 오큘러스 리프트는 선이 많이도 너무 많았다. 정말 책상이 어지러울 정도로 였으니 말이다. 거추장스러운 선들은 좀 더 단순화될 필요가 있다. 마지막으로는 장시간 플레이의 대비이다. 필자는 3D 멀미가 "하프라이프2" 이후로 한번도 생긴적이없지만 오큘러스 리프트는 피곤상태라면 10분만 하더라도 많은 멀미가 생겼다. 이 이유는 오큘러스에 시각이 몰입되어 있지만 몸은 앉아 있기 때문에 이상하다고 느낀 여러 감각들이 거부반응을 일으켜 멀미가 일어나게 되는것이다. 이 부분은 소프트웨어 시야 이동을 약간 느리게 제한을 시킨다거나 개선안을 내놔야 하는 부분으로 보인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몰입에는 합격점을 줄 수 있다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필자가 생각하는 결론은 다음과 같다.

 

1. 오큘러스 리프트에 최적화된 게임은 정말 재밌을 것이다. (공포게임 / SF의 장르가 크게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

2. 잠재력이 높은것은 확실하다.

3. 첫 소비자 버전보단 두번 째 버전을 구매하길 권장한다.

4. 좀 더 단순해질 필요성이 있다.

5. 멀미에 대한 문제 해결이 필요하다.

 

 

개발 단계임을 고려한다면 오큘러스 리프트의 장래는 밝으며 선두 주자로서의 이점이 많은 상황이다. 앞으로의 소비자 버전... 그리고 그 이후 후속작들이 더욱 관심 되는 제품으로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해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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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잼아저씨 2015.08.13 23:27
    저거 볼 때마다 PVS-07이었나? 그 광증폭 야간투시경 생각나요. 딱 저래 생겨서 밤에 초소에서 별 보고 그랬는데 ㅎㅎㅎㅎ VR기긴 근 3년 이내에 구매할 거 같습니다. 아직까지 눈에 띄는 단점들이 있지만 결국 발전할 테니까요. 근래에 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 체험자들 이야기 보면 진짜 Brave New World를 느끼고 왔다더군요. 미래가 기대되어요 ㅎㅎ
  • profile
    ZardLuck 2015.08.14 11:45
    정말 기대됩니다 +_+ 이 시장 확실히 뜰거 같습니다.
  • profile
    도사 2015.08.14 11:42
    실제로 본 장면을 볼수 없으니 아쉽긴 하군요 ㅎㅎ
  • profile
    ZardLuck 2015.08.14 11:46
    참 좋은데 뭐라 보여드릴 수 있는게 애매하네요 ㅠㅠ
  • profile
    OCer 2015.08.14 23:56
    머리가 방독면 쓴 것처럼 눌리는군요. T_T
  • profile
    ReignXx 2015.08.17 16:47
    VR 지원 게임만 적당히 많이 나와준다면 정말 후덜덜할 것 같습니다.
    레이싱이나 FPS 장르를 이거 쓰면 하면...몰입도 쵝오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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