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신 사재기, 되팔이는 리셀러 라고 부르는 악질들이 하는 것이고요;;

실제 장사가 그렇게 이루어지면 안 되죠. 실물 경제와 똑같습니다.

정식 셀러들은 개발사, 유통사와 계약해서 적정가(도매가)로 공급받고 마진을 붙여서 팝니다.

스팀 상점도 마찬가지로 마진을 붙여서 파는 것인데요.

다만 스팀이 1차 소매점이며 구독권(키)를 관리하는 것입니다.

외부 셀러들은 개발, 유통사가 스팀과 협조하여 발급한 키를 유통하는 것입니다.

쉽게설명하자면 보부상 같은존재입니다.

게임제작사에서 도매가로 대량으로 물건 싸게 떼와서 정가보다 낮은가격으로 판매하는거죠.

예를들면 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뮤지컬단이 공연을 하는데, 역시 제일 많이 계약하는곳은 브로드웨이겠죠?

우리나라에도 뮤지컬공연하는곳은많고, 다른나라도 많지만 뮤지컬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곳은 브로드웨이니까요

그럼 보부상은 그 뮤지컬단에서 브로드웨이공연티켓을 대량으로 싼가격에 구입하는 계약을 하고

일반인에게 티켓을 판매하는것입니다.

여기서

보부상=정식셀러(게임할인사이트)

뮤지컬단=게임제작사

브로드웨이=스팀

으로 비교하면 되겠네요

( 이해를위해 예를 든것이지 실제로 뮤지컬단에서 공연티켓을 따로 판매할수는 없습니다-_-a 초청용 티켓을 무료로 줄수는있지만 따로 티켓을 판매하면 위법이예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