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할때만 해도 650k를 딸수있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이루어졌어요ㅠㅠㅠ으흑흑 ㅠㅠ 이제 탈것은 확보했답니다ㅠㅠㅠㅠㅠ
근데 사람이란게 간사하게도 이렇게 되니까 850k짜리 둥둥 떠댕기는 기지를 갖고 싶네여 후...
1200k짜리인 물 속의 전투는 아마 달성하지 못할꺼 같지만 그래도 갖고 싶네여 핡 욕심부리지 말라고 배웠는데..

그냥 이거 알리는 김에 어디까지 만들어졌나 말할려고 와씀다 하핳

먼저 커스터마이징 요소인데요
커스터마이징은 엑스컴2와 비슷하게 갈 예정이나 각 부위별 파츠에 따라 긍정적인.효과와 부정적인 효과가 있을거라고 하네요
문제는 저렇게 하면 가장 효율적인 하나의 형태로 굳어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되긴 합니다
또한 병사들의 외모는 각 병사들의 출신 지역에 따라 결정된다고 합니다
그 지역과 친해진다면 그쪽으로 병사들을 꾸밀수도 있다고 하는군요

탈것은 미니건이나 기타 장착가능한 부품들로 외관과 성능을 동시에 노려볼수있게끔 만들겠다는 말이 있었오요

다른 정착지를 접촉했을때 그들이 바로 우리쪽으로 합류되는가에 대해서는 개발자가 많은 스포일러가 될수있어 말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아마 이와 관련된 이벤트가 있을것 같군요
멀티 엔딩이니만큼 뭔가 스토리 라인도 기대중입니다

엑스컴의 경우 소수의 정예분대가 게임을 캐리하고 그들이 죽으면 게임이 터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스레에도 이를 걱정하는 우려가 있는데 아직 정확한 답은 확인하지 못했어요
다만 개발자들 역시 이 부분에 대해선 인지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병과의 경우 기초 3개 특수한 병과 5개로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크로스오버 되는 부분도 잇을것이다 밝혔고 개발자가 밝힌 하나의 특별 병과의 경우 잠입에 특화되어 있더군요
부비트랩이나 스텔스 기능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이 게임 역시 근접전투와 스텔스 기능이 있단 점에서 확실히 엑스컴2의 영향을 받은것 같네요

외계인의 경우 엑스컴과 달리 보스급에 해당하는 애들이 있다고 합니다
단슌히 큰것만이 아닌 작은 건물을 집어 던질수도 있을 정도로 강력크하다고 밝혔는데요
부위별 사격을 통해 이것을 어떤 방식으로 공략해나갈지 유저들의 흥미를 끌어오기 위한 좋은 선택으로 보여지네요

데모는 아직 충분히 전투 방식이나 그런걸 보여주기 힘들다 판단하여 이번 달 안으로는 힘들것 같다는 소리를 하는군요
게임만 잘 나와준다면야 뭐가 걱정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