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마이크로닉스, '한국전자산업대전 2015' 참여

 

컴퓨터 주변기기 및 올인원 PC, 파워서플라이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http://www.micronic.co.kr/)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전자산업대전 2015'에 참가하여 자사의 대표 제품들을 선보이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한국전자산업대전 2015'에서 한미마이크로닉스가 선보인 제품은

전시회 특성상 기업과 전문 분야에 사용되는 다양한 마이크로닉스 전원공급장치와 최근 국내 유통을 시작한

'써멀테이크' 브랜드 튜닝 케이스 및 커스텀 수냉키트로 구성된 튜닝 PC를 전시하고 있었다.

 

▲국내외 관람객들을 위해 준비한 마이크로닉스 제품 카탈로그 및 자사에서 출시중인 제품들로 구성된 튜닝 PC

 

 

전시된 튜닝 PC에서는 마이크로닉스에서 최근 발표한 신기술 '에프터쿨링' 냉각솔루션에 대한 동영상이 소개되고 있었다.

 '애프터쿨링'은 전원공급장치의 수명을 줄이는 내부 발열 및 잔열을 해결하기 위한 마이크로닉스의 특허기술이다.

 

 

마이크로닉스의 특허 기술인 '애프터쿨링' 냉각솔루션이 적용된 신제품 '마이크로닉스 캐슬론' 시리즈와

아직 출시되지 않은 RGB LED가 적용된 '마이크로닉스 게이밍 키보드'를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특히, 파워서플라이를 직접 개발/제조하는 몇 안되는 국내 대표 파워서플라이 전문기업으로

오랜 노하우와 기술을  바탕으로 마이크로닉스 부스를 찾은 국내외 바이어들이 요구하는 조건들을

충분히 만족시킬 수 다양한 전원공급장치들을 전시하고 있었다.

 

 

국내 리테일 파워서플라이 시장에서도 그 시장 규모가 작고

특정 사용자들만 찾아 흔히 볼 수 없는 SFX 규격의 파워서플라이가 전시되어 있었다.

 

현재 국내에서 일반 사용자가 SFX 규격의 파워서플라이에 대한 선택옵션은 없다.

이런 상황에서 마이크로닉스에서 선보인 SFX 규격의 파워서플라이는 마른땅에 단비와도 같지 않을까 생각된다.

 

마이크로닉스 SFX 파워서플라이는 정격 700W 골드등급에 풀모듈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같은 날 '한미마이크로닉스'는 금천구청 개청 20주년 기념 '유망중소기업제품박람회'에서도 자사의 올인원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었다.

규모가 작은 행사이지만 자사 제품을 더 많은 이용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참여하고 있었다.

 

▲마이크로닉스의 다양한 올인원PC 제품들을 볼 수 있으며 현장에서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되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