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25일부터 12월 26일까지 진행되고 있는 넥슨 PC방 챔피언십은 게임을 즐기는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며, 우승자는 물론 참가자 전원에게도 푸짐한 아이템 경품을 증정하여 PC방을 찾는 게이머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마이크로닉스와 제이웍스가 함께하는 넥슨 PC방 챔피언십은 2015년 12월 12일 낮 12시부터 경기도 용인시 풍덕천동에 위치한 고릴라PC방에서 진행된다. 사전에 온라인으로 접수한 신청자는 물론, 현장을 방문한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며 푸짐한 경품이 주어지는 각종 부대 행사와 대회 우승의 기회를 노릴 수 있다.

챔피언십 현장에서는 피파온라인3 프로게이머인 박준효(제독신) 선수와 인기 해설위원 한승엽이 현장 중계와 실시간 온라인 중계를 진행하며, 피파온라인3 아시안컵 준우승을 수상한 대한민국 B팀 소속 장동훈, 양진협 선수, 미녀 프로게이머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라 선수도 현장을 찾아 대회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

대회 참가자들에게는 마이크로닉스 PC 케이스와 전원공급장치, 제이웍스가 유통 중인 ROCCAT의 게이밍 기어와 CREATIVE 사운드카드, 몬스팩토리의 SSD, 큐닉스의 27인치 LCD 모니터, MEIC의 LED 키보드 등, 푸짐한 경품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사전에 온라인 접수를 신청한 게이머를 대상으로 한 사전 접수 추첨 이벤트, 이유라 선수의 페이스북에서 진행되는 공유하기 이벤트도 함께 열리며 다양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또, 챔피언십 대회 현장의 참관 후기를 남기는 이들에게도 경품을 증정하는 등, 총 250만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으로 대회에 참가하는 게이머들을 즐겁게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