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게이밍 노트북이 큰 인기를 끌면서 다양한 제조사에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단, 엔비디아 GTX10 시리즈 기반의 모델이 대부분이며 퍼포먼스에 걸맞게 가격도 무척 높은 편이다.

 

캐주얼한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에게는 오버스펙 일 수밖에 없으며 가격도 100만원을 넘어가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다. 이런 이유로 최근 좀더 낮은 가격의 게이밍 노트북을 구입하려는 유저들이 늘어나고 있는 형국이다.

 

이번에 리뷰를 진행 할 MSI GL62M 7RC-i7 는 부담없는 가격에 게이밍 노트북을 구입하려는 유저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만한 모델이다. 인텔의 최상위 프로세서 i7-7700HQ를 비롯해 M.2 SSD, 8GB 메모리 등을 탑재해 기본 성능을 높이면서도 엔비디아의 최신 GPU인 MX150을 탑재해 일반 게임을 무난하게 실행할 수 있다. 특히 100만원을 훌쩍 넘어가는 다른 제품들과 달리 가격적인 부담을 최소화 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MSI 의 게이밍 DNA가 적용된 모델답게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리라 예측된다. 리뷰를 통해 특징을 살펴보고 어떤 게임에 적합한지 확인해 보도록 하자.

 

 

 

☆ 본제품은 테스트 용 기기로 실제 판매 제품과 스펙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MSI GL62M 7RC-i7 은 높은 퍼포먼슬를 구현하기 위해 7세대 인텔코어 프로세서 i7-7700HQ를 탑재했다. 여기에 지포스 940MX 대비 63% 이상 성능이 향상된 지포스 MX150 최신 그래픽을 적용해 캐주얼한 3D 게임은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풀KIT 의 모습으로 본체를 비롯해 전원 어댑터와 케이블이 제공되며 사용설명서와 퀵 매뉴얼, 보증서가 포함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383 x 260 x 22~29mm 의 크기와 1.98Kg 의 무게로 휴대성이 충분히 고려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물론 휴대성에 특화된 모델과 비교할 수준은 아니지만 경쟁 게이밍 노트북 대비 슬림하고 가벼운 제품으로 외부에서 게임을 즐기거나 고성능을 필요로 하는 전문 S/W를 사용할 경우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기기의 디자인은 무척 깔끔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군더더기 없는 심플함이 돋보이며 ODD를 제거해 날렵한 느낌을 극대화 했다. 특히 전작대비 마감의 완성도를 높여 고급스러운 느낌도 충분히 살아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GS 와 GE 시리즈의 중간선상에 있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 상판은 지문이 뭍었을 때 확연하게 티가 나지 않으며 크리닝 천으로 쉽게 닦아낼 수 있었다.

 

 

일부 게이밍 노트북의 3Kg을 넘어가는 무게와 엄청난 두께로 인해 이동성에 많은 제약을 받을 수밖에 없다. MSI GL62M 7RC-i7는 2Kg을 넘지 않는 가벼운 무게로 날렵한 두께로 가방등에 넣고 다니며 외부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디스플레이의 모습으로 15.6형 대화면으로 게임 몰입감을 높였으며 FHD 해상도를 (1920 x 1080) 지원해 디테일에서도 부족함이 느껴지지 않았다. 여기에 IPS 패널을 탑재해 어떤 각도에서도 시야각 없는 선명한 영상을 즐길 수 있고 안티 글레어 패널을 탑재해 난반사 없이 게임에만 집중할 수 있다.

 

또한 이동중 충격으로부터 패널을 보호할 수 있도록 사방에 디스플레이 범퍼가 설치되어 있고 화상회의나 게임 방송, 채팅 등을 위한 720p 웹캠과 디지털 마이크도 부착되어 있다.

 

 

15.6형 대화면 노트북 답게 텐키를 포함한 풀사이즈 키보드를 탑재했으며 게이밍 기어 전문 브랜드 스틸시리즈를 사용한 것이 눈에 띈다. 묵직하지만 확연한 구분감을 제공하며 빠른 응답속도를 지원해 빠르고 정확한 입력이 필수적인 게이밍 환경에서 불편없이 활용할 수 있다. (전작과 달리 강렬한 레드 컬러를 적용한 것도 눈에 띈다.

 

또한 LED 백라이트가 제공되어 어두운 밤이나 실내에서도 불편없이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다. (단축키를 이용해 손쉽게 밝기 조절 및 ON/OFF를 할 수 있다.)

 

 

키보드 우측 상단에는 전원 버튼과 펜속도를 최대로 설정해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쿨러부스트 버튼이 설치되어 있고 드래곤 센터 S/W 실행을 위한 G버튼도 지원되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팜래스트 중앙에는 터치패드가 부착되어 노트북을 손쉽게 조작할 수 있다. 특히 전작대비 적당한 마찰력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손에 기름이나 땀이 있는 상태에서도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다.

 

 

기기 전면부의 모습으로 중앙에 인디케이터가 설치되어 노트북 작동 상황을 손쉽게 파악할 수 있다.

 

 

 

기기 좌측면의 모습으로 기가비트 이더넷 단자를 비롯해 2개의 USB 3.0 단자가 설치되어 있으며 외부 디스플레이 연결을 위한 HDMI, mDP 단자를 지원한다. 또한 최신 제품답게 C타입 단자 (USB 3.0) 도 제공되며 금장 오디오 잭을 사용한 오디오 부스트 기능을 지원해 노이즈를 최소화한 강력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C 타입 단자는 최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등과 간편하게 연결해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사진과 같이 서드파티를 통해 저렴하게 젠더를 구입해 일반 주변기기도 연결할 수 있다.

 

 

 

기기 우측면의 모습으로 멀티카드 리더가 설치되어 있으며 마우스 등을 연결하기 위한 USB 2.0 단자, 전원 단자 등이 설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기기 후면부의 모습으로 CPU와 GPU에서 발생한 뜨거운 열이 외부로 배출되도록 통풍구가 설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기기 바닥면의 모습으로 신선한 공기가 유입되도록 사방에 통풍구가 설치되어 있으며 두꺼운 고무패드가 장착되어 원할한 공기 순환을 돕는다. @ 전원설정을 고성능 (밝기 50%, 에어플레인 모드) 으로 지정하고 슬라이드쇼를 무한 반복해 본 결과 5시간 23분 동안 재생된 후 시스템 대기모드로 진입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노트북을 끄고 1시간 동안 충전했을 때 49% 배터리가 충전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바닥면 내부의 모습으로 2개의 쿨링펜을 통해 최적의 게임 환경을 제공하는 쿨러부스트 기술이 적용되어 있으며 2개의 DDR4 메모리 슬롯을 제공해 최대 32GB 까지 용량을 높일 수 있다. 또한 128GB M.2 SSD가 장착되어 빠른 속도를 즐길 수 있으며 총 4개의 스피커 유닛, 인텔 무선랜 카드, HDD 장착을 위한 SATA 슬롯을 지원한다.

 

@ 바닥면 분리 난이도 하 : 눈에 보이는 모든 볼트를 분리해 주면 쉽게 바닥면을 분리할 수 있다. 드라이버와 헤라만 있으면 큰 어려움 없이 작업할 수 있을 것이다. (오디오 단자가 있는 좌측면을 가장 나중에 분리해야 한다.)

 

 

기본 제공되는 액세서리의 모습으로 전원 어댑터와 케이블이 제공되며 설명서와 퀵 매뉴얼, 보증서 등이 포함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깔끔한 디자인과 가성비를 고려한 하드웨어 스펙이 인상적이었다. 이번에는 S/W 와 기능을 살펴보고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성능을 확인해 보도록 하자. @ 이 제품은 Free DOS 모델로 윈도우 10을 임의로 설치했다. 이점 참조 바란다.

 

 

 

시스템 등록정보의 모습으로 7세대 인텔코어 프로세서 i7-7700HQ 가 탑재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8GB 의 DDR4 메모리를 지원한다. 여기에 캐주얼한 3D게임을 무난하게 실행할 수 있는 지포스 MX150 그래픽카드를 장착해 게이밍 노트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인텔 무선랜 카드를 지원하고 웹캡 등이 설치되어 불편없이 노트북을 활용할 수 있다.

 

 

GPU-Z를 통해 그래픽카드의 스펙을 확인하고 있는 모습으로 2GB 의 전용 메모리가 지원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드래곤 센터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기본 제공되는 S/W 를 관리할 수 있으며 시스템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하고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니터링 및 컨트롤을 지원한다. (동일한 네트워크 환경에서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한 후 무선으로 기능을 조작할 수 있다.)

 

특히 최적의 게이밍 환경을 구현할 수 있는 Shift 메뉴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CPU 와 GPU를 80도 미만으로 유지하는 ECO, GPU를 89도 이하로 유지하는 Comport, CPU 와 GPU를 최대 속도로 유지하는 Sport 설정이 가능하다. (Fn+F7 단축키를 이용해 손쉽게 Shift를 설정할 수 있다.) @ Comport, Sport 모드는 전원 어댑터가 연결된 상태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시스템 튜너 메뉴를 통해 USB 와 스토리지 부스트 설정, 펜속도 조절이 가능하다.

 

 

 

자주 사용되는 Wi-Fi, 블루투스, 웹캠, 밝기, 볼륨 설정이 가능한 SCM을 지원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디테일한 사운드 설정을 위해 나히믹2 기술이 적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모드별 음색 변화가 확연할 뿐만 아니라 게임화면에서 소리가 발생하는 곳을 탐지해 적의 움직임이나 기타 상황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사운드 트래커 기능을 제공한다.

 

 

 

노트북이 완전히 꺼진 상태에서 전원 버튼을 눌런 바탕화면이 나올때 까지 (콜드 부팅) 의 시간을 측정했는데 12초가 소요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기다림의 지루함 없이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기본 장착된 웹캠의 화질을 테스트 하고 있는 모습으로 HD 웹캠답게 디테일에서는 부족함이 느껴지지 않았다. 게임 방송은 물론 화상 채팅이나 셀프 촬영용으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소비전력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일반 게이밍 노트북대비 전반적인 전력 소모가 적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게임실행 시에도 전력소모가 높지 않아 전기세 걱정없이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GTX10 시리즈는 100W부터 시작하며 고성능 모델의 경우 300W를 넘어간다.)

 

 

 

IPS 패널을 탑재한 모델로 시야각으로 인한 불편없이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다. 상단의 사진은 시야각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극단적인 각도에서도 반전이나 채도저하는 발생하지 않았다.

 

 

15.6형 대화면을 지원하는 모델로 답답함 없이 멀티테스킹을 진행할 수 있으며 안티 글레어 패널을 탑재해 난반사로 인한 눈의 피로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매트릭스 디스플레이 기능을 지원해 멀티 디스플레이 활용이 가능하다. 상단의 사진은 HDMI 와 mDP 단자를 이용해 모니터를 연결한 모습으로 완벽하게 작동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i7-7700HQ와 8GB 메모리를 탑재한 모델로 멀티테스킹 용도로 사용하는데 부족함이 없다. 대화면 모니터에서 게임을 즐기거나 다양한 S/W를 띄어두고 작업하는 유저들에게 충분한 만족감을 제공할 것이다.

 

 

 

 

3개의 USB 3.0 단자를 제공해 빠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상단의 사진은 USB 2.0 단자와 3.0 단자의 속도를 비교한 모습으로 큰 차이가 발생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해 다양한 액세서리를 활용할 수 있다. 상단의 사진은 스피커와 마우스의 연결 모습으로 별다른 문제 없이 페어링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원할하게 작동되었다.

 

 

 

4K 동영상을 이용해 멀티미디어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IPS 패널 특유의 선명함과 15.6형 대화면이 더해져 높은 몰입감을 제공했다. 특히 4개의 유닛에서 뿜어져 나오는 시원시원한 사운드가 대단히 인상적이었다. 동영상 감상 용으로 흠잡을 때 없는 모델이라 말씀드리고 싶다.

 

 

MP3 파일을 이용해 스피커의 사운드를 테스트 하고 있는 모습으로 2개의 스피커 유닛이 장착된 모델대비 훨씬 풍성한 사운드를 들려 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중고음에만 치중되지 않은 적절한 밸런스로 음악을 들을 때 귀의 피로감도 없었으며 명료도 높은 깨끗한 사운드가 무척 마음에 들었다.

 

 

4K 동영상을 이용해 CPU 점유율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i7-7700HQ를 탑재한 모델답게 2~4% 대의 안정적인 점유율을 보여 주었으며 웹서핑 과의 멀티테스킹 시에도 점유율이 35% 정도까지 올라갔지만 끊어짐 등은 발생하지 않았다.

 

 

 

포토샵을 이용해 사진편집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원본 사진을 작업하는데 성능상의 문제는 없었다. 15.6형 대화면이 탑재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mDP 나 HDMI 를 이용한 고해상도 모니터 연결도 가능해 전문적인 디자인 용도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 총 46장의 원본 사진 (총 180MB) 을 로딩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측정했는데 32초가 소요되었다.

 

 

 

다음 팟인코더를 이용해 4K 동영상의 인코딩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6분 25초가 소요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양한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이용해 기기의 성능을 확인하고 있는 모습으로 i7 프로세서를 탑재해 높은 성능을 구현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물론 최고급형 게이밍 노트북과 비교할 수준은 아니지만 게이밍 용도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3DMARK를 이용해 3D 성능을 확인하고 있는 모습으로 GTX 1050의 60% 정도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Fire Strike 기준) 단, 지포스 940MX 나 인텔 내장 그래픽과는 확연한 성능차를 보여주어 좀더 쾌적한 게이밍 환경을 구현할 수 있을 것이다.

 

 

HDD를 OS용으로 사용하는 일부 제품들과 달리 SSD 가 메인 스토리지로 사용되어 빠른 체감속도를 즐길 수 있다. 일반적인 노트북 사용은 물론, 데이터 전송에서 큰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오버워치를 구동해 프레임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최상' 옵션에서 32-38 프레임을 보여주어 문제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었다. (보급형 게이밍 노트북이지만 오버워치를 즐기는데 불편은 전혀 없을 것이다.)

 

 

유저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베틀그라운드를 실행한 모습으로 그래픽 품질을 매우 낮음 으로 설정했을 때 30 프레임이 넘어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울트라 옵션에서는 15프레임을 보여 주었다.) 최고급형 게이밍 노트북과 달리 옵션의 타협은 필요 하지만 게임 자체는 즐길 수 있을 것이다.

 

 

고성능 그래픽카드 벤치마크 용으로 사용되는 레지던트 이블6 를 구동했는데 5670의 A급 랭킹을 보여주었다.

 

 

레이싱게임 GRID II 의 실행 모습으로 벤치마크에서 평균 44 프레임이 표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울트라 옵션에서도 부드럽게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최상의 퍼포먼스를 필요로 하는 유저들을 위한 노트북은 아니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이 제품은 도입부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철저히 가성비를 고려해 출시한 모델 가벼운 3D 게임을 즐기기에 적합한 모델이다.

 

특히 새로운 보급형 그래픽카드 지포스 MX150의 성능이 예상보다 뛰어나 오버워치를 비롯한 캐주얼한 게임을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i7-7700HQ 와 8GB 메모리, SSD 등이 탑재되어 퍼포먼스 에서는 아쉬움을 느끼지 않을 것이다.

 

업그레이드를 고려한 설계 또한 인상적이었다. 메모리나 SATA HDD 등을 추가로 장착할 수 있으며 NVMe SSD 장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스토리지의 용량과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이다.

 

깔끔한 디자인과 IPS 패널 특유의 선명한 영상 구현도 큰 장점이라 할 수 있으며 4개의 유닛에서 뿜어져나오는 시원시원한 사운드 또한 무척 매력적이었다. 게임 뿐만 아니라 멀티미디어 용도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모델이다.

 

오버워치 등을 좀더 저렴한 노트북으로 즐기고자 하는 유저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높은 가성비를 구현하는 모델로 큰 만족감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김원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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