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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4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영향력이 갈수록 커지면서 메인보드 역시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4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1150 소켓을 사용하는데, 이를 꽂을 수 있는 메인보드의 종류와 가격도 워낙 천차만별이기에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도 상당히 넓다.

현재 판매 중인 1150 소켓의 메인보드는 총 4종이 있는데, 최상위 모델인 Z97과 확장성 및 최신 기능이 탑재된 H97, 가장 범용적으로 사용되는 B85와 가격이 저렴해 보급형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H81 등이 그것이다. 각자 라인업과 쓰임새가 다르고 가격도 천차만별이기에 어떤 제품이 좋다고 말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다만 PC를 조립하기 전 용도와 가격을 확실히 정해놓고 이에 맞는 선택을 한다면 알맞은 제품을 고를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 4종의 메인보드 중 가장 인기가 있는 모델은 무엇일까? 아마 대부분의 유저들은 B85 메인보드를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될 것이다. B85 메인보드는 대부분 10만원 이하의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판매돼 부담이 적으면서도 적당한 레이아웃과 부족함 없는 확장성 등을 갖춰 가격대비 성능이 가장 뛰어난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여기에 제품에 따라 어느 정도의 오버클럭도 지원하기 때문에 특히 실속을 중시하는 유저들 사이에서 최고의 대안으로 평가받는다.

일례로 현재 인터넷 가격비교 사이트의 인기 순위 1~3위는 모두 B85 메인보드가 차지하고 있고, 상위 10위 안에 가장 많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는 B85가 가장 대중적인 제품이라는 사실에 대한 증거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그 많은 B85 메인보드 중 어떤 것을 골라야 할까? 제품마다 각자의 특징이 있겠지만,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만족도 높은 모델을 구하고자 하는 유저들에게 'ASRock B85M-DGS 디앤디컴'을 추천한다. 이 제품은 판매 중인 B85 보드 중에서도 가격이 무척 저렴한 편에 속함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구성을 갖고 있어 보급형PC는 물론 중급 사양의 게이밍PC를 구성하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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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Rock B85M-DGS 디앤디컴

칩셋

B85

규격

마이크로-ATX (230 X 173mm)

CPU 소켓

인텔 LGA 1150

메모리

DDR3 슬롯 2개 / 최대 16GB / 1600MHz (PC3-12800)
인텔 Extreme Memory Profile (XMP) 지원

SATA

SATA 6Gb/s 4개

PCI 슬롯

PCI-Express 3.0 x16 (x16) 1개 / PCI-Express 2.0 x1 1개

USB 포트

USB 3.0 4개 (백패널 2개 / 온보드 2개)
USB 2.0 8개(백패널 4개 / 온보드 4개)

LAN /
오디오

리얼텍 RTL8111G / 리얼텍 ALC 662 (5.1채널)

그래픽 출력 포트
(백패널)

DVI-D / D-SUB

가격(다나와
최저가)

5만원 8970 (4월 2일 기준)

문의

디앤디컴 (http://www.dndcom.co.kr/html)


'ASRock B85M-DGS 디앤디컴'은 마이크로-ATX 타입의 메인보드로 미들타워 뿐만 아니라 미니타워, 슬림 케이스 등 다양한 규격의 케이스와 호환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용도로 쓸 수 있다. 또한 짙은 갈색 기판에 각종 슬롯을 검정색으로 구분해 놓았는데, 이는 보급형이라는 포지션에 어울리게 화려한 디자인보다는 무난한 이미지를 전해주고자 한 것이다.

참고로 애즈락은 제품의 종류에 따라 메인보드 색상을 달리해 소비자들이 한결 쉽게 제품을 구분할 수 있도록 했다. 예를 들어 고사양 제품은 푸른색의 히트싱크와 슬롯을, 게이밍 제품은 빨간색의 히트싱크를 얹어 제품의 쓰임새에 따라 각기 다른 느낌을 줄 수 있게 했다.

아울러 CPU 소켓은 인텔 1150 규격을 사용하는데, 인텔 4세대 코어 i7/i5/i3 프로세서를 비롯해 하스웰 펜티엄, 셀러론, 제온 등 동일한 규격의 제품은 무리없이 꽂아 쓸 수 있기 때문에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사용할 보급형PC부터 고사양 게이밍PC까지 여러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어찌보면 B85 메인보드가 가장 인기가 많은 것도 이처럼 폭넓은 호환성을 갖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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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적으로 무난한 디자인을 하고 있지만, 구성 면에서는 상당히 알찬 제품

메인보드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품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다수의 전문가들은 전원부를 첫 손가락에 꼽을 것이다. 사용 시간이 많은 고사양 게이밍PC나 오버클럭을 주로하는 익스트림PC라면 더 그렇겠지만, 굳이 그런 용도가 아니더라도 일반PC에서도 전원부의 역할은 상당히 중요하다.

CPU를 안정적으로 구동하는 것은 물론 오랜 기간 PC를 큰 문제없이 쓰기 위해서는 전원부가 든든하게 버텨주어야만한다. 그런 점에서 'ASRock B85M-DGS 디앤디컴'은 충분히 합격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체 구성은 3페이즈로 이루어져 비교적 단촐하지만, B85라는 제품의 위치를 감안하면 무난한 수준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전기적 노이즈를 줄이고, 전력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박스 모양의 고급 큐빅 쵸크를 사용했고, 고온에 강하고, 일반 전해질 콘덴서에 비해 내구성이 뛰어난 100% 솔리드 캐퍼시터를 탑재해 장기간 안심하고 쓸 수 있도록 했다. PC의 교체 주기가 대게 3~5년 사이임을 생각하면 충분한 구성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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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페이즈의 전원부는 고급 큐빅 쵸크와 솔리드 캐퍼시터로 효율과 내구성을 높였다

메모리 슬롯은 총 2개가 탑재됐는데, 이를 통해 DDR3 메모리를 최대 16GB (1600MHz)까지 구성할 수 있다. 일반적인 보급형PC의 경우 4~8GB로, 고사양 게이밍PC의 경우 대게 8~16GB 정도로 메모리를 구성하기 때문에 큰 부족함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인텔 XMP(Extreme Memory Profile) 기능도 지원하기 때문에 초보자도 바이오스를 통해 설정된 프로파일 값으로 메모리의 성능을 쉽고 빠르게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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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모리 슬롯은 총 2개가 탑재돼 DDR3 메모리를 최대 16GB (1600MHz)까지 구성

앞서 말했듯 최근 H97이나 Z97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B85 메인보드를 이용해 게이밍PC를 구성하고자 하는 유저들이 늘고 있다. 이 경우 대다수의 유저들은 별도의 그래픽카드를 구매해 쓰게 되는데, 당연히 PCI-Express 슬롯의 역할이 중요할 수밖에 없다.

'ASRock B85M-DGS 디앤디컴'은 이처럼 게이밍PC를 사용하고자 하는 유저를 위해 PCI-Express 3.0 x16 (x16) 슬롯 1개를 탑재해 별도의 그래픽카드를 꽂아 쓸 수 있도록 했다. 추가로 PCI-Express 2.0 x1 슬롯도 1개 마련해 확장 카드를 연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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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I-Express 3.0 x16 (x16) 슬롯 1개를 탑재해 그래픽카드를 쓸 수 있다

'ASRock B85M-DGS 디앤디컴'이 비록 보급형 메인보드라고는 하지만 확장성에 있어서는 부족하지 않은 보여준다. SATA 6.0Gb/s 포트 4개를 장착함으로써 HDD와 SSD, ODD 등 다양한 주변기기를 연결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1개의 스토리지와 ODD 등을 장착해 쓰는 것을 감안하면 적당한 구성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에 따라 스토리지를 1~2개 가량 추가해 사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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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TA 6.0Gb/s 포트 4개를 장착했다

백패널은 유저들에게 꼭 필요한 포트만으로 구성돼 사용상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영상 출력 포트로 DVI와 D-SUB 등을 탑재해 각종 모니터와 연결할 수 있고, USB 3.0 2개와 USB 2.0 4개 등 총 6개의 USB 포트를 제공해 마우스 및 기타 USB 장치와 호환성을 높였다.

여기에 빠르고 안정적인 네트워크를 지원할 수 있도록 리얼텍 RTL8111G 기반의 랜 포트를 탑재했고, PS/2 방식의 키보드와 마우스를 쓸 수 있는 포트와 총 5.1 채널의 스피커를 연결하는 사운드 포트도 장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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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VI와 D-SUB 포트를 비롯해 USB 3.0 2개와 USB 2.0 4개 등 총 6개의 USB 포트를 제공

직관적이고 편리한 애즈락 UEFI 바이오스

하드웨어의 품질이 우수하다고 해서 무조건 좋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우수한 하드웨어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소프트웨어의 역할이 중요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특히 메인보드에서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바이오스는 구매 전에 반드시 체크해 봐야 할 사항 중 하나다.

바이오스가 과거 텍스트 중심에서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GUI) 기반의 UEFI로 바뀌면서 사용자들의 편의성도 증대됐다. 바이오스에 대해 잘 모르는 유저라 할지라도 누구나 쉽게 쓸 수 있도록 편리하면서도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PC에 대한 일반 사용자들의 이질감을 줄였다. 여기에 실사용에 유용한 여러 가지 기능이 추가되면서 바이오스 이상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됐다.

'ASRock B85M-DGS 디앤디컴'에 탑재된 UEFI 바이오스 또한 이러한 트렌드를 충실히 따르고 있다. 오버클럭커를 위한 고급 메뉴는 물론 이지 드라이버와 제습, LED 온/오프까지 다양한 기능을 넣어 보급형 이상의 가치를 줄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사용자 중심의 직관적인 네비게이터 구성으로 사용상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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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Rock B85M-DGS 디앤디컴'에 탑재된 UEFI 바이오스는 오버클럭커를 위한 고급 메뉴에
다양한 기능까지 추가했고, 사용자 중심의 직관적인 네비게이터로 불편함이 줄였다

먼저 OC 트위커 항목에서는 CPU와 메모리의 오버클럭과 관련된 다양한 기능이 있다. 이곳에서 CPU의 배수와 전압, 터보 부스트 등의 기능을 설정할 수 있고, 메모리 역시 일반 오버클럭을 포함해 누구나 쉽게 오버클럭이 가능한 XMP(Extreme Memory Profile) 기능을 넣었다. 만일 지스킬이나 커세어와 같은 고성능 메모리를 사용한다면 충분한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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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 트위커 항목은 CPU와 메모리의 오버클럭과 관련된 다양한 기능이 있다

고급(advanced) 항목에서는 CPU를 비롯해 스토리지나 기타 주변 장치와 관련된 부가 기능과 활성화 여부 및 현재 정보 등을 설정할 수 있다. 주로 하이엔드 유저들을 위한 세부 기능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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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PU와 스토리지, 기타 주변 장치와 관련된 부가 기능을 설정하는 고급(advanced) 항목

도구에서는 애즈락만의 여러 가지 응용 기술에 대한 설정이 가능한데, 손쉬운 드라이브 설치를 위한 이지 드라이버나 제습 기능의 사용여부 및 시간 설정 등의 부가 기능을 제공한다. Z97이나 H97과 같은 고급 제품에 비하면 지원 기능의 수가 다소 적은 편이지만, 보급형 제품을 구성해서 쓰기에는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특히 제습 기능은 여름철 PC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작동 사고를 예방하는데 상당히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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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구에서는 애즈락만의 여러 가지 응용 기술에 대한 설정이 가능하다

H/W 모니터 항목은 CPU 및 메인보드의 온도와 쿨링 팬의 속도 등 메인보드의 상태를 세세하게 표시해준다. 여기에 CPU의 세부 전압을 알 수 있는 것은 물론 쿨링 팬의 속도를 직접 조절하는 항목도 구비가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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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W 모니터 항목은 CPU 및 메인보드의 온도와 쿨링 팬의 속도 등 메인보드의 상태를 세세하게 표시해준다.

운영체제에서 편리하게 사용하는 A-Tuning

제조사들은 최근 출시되는 메인보드에 각자의 개성을 더한 튜닝 프로그램을 얹어 사용자들이 운영체제 상에서 편리하게 여러 가지 부가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애즈락도 메인보드 전문 제조사답게 특색이 돋보이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바로 A-Tuning이라 명명된 유틸리티가 그것이다.

'ASRock B85M-DGS 디앤디컴'에 탑재된 A-Tuning은 이전 세대부터 애즈락의 대표 기능으로 자리매김한 XFast RAM/LAN 기능을 비롯해 PC에 연결된 LED의 조도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 팬 속도 조절 기능 및 제습 기능 등을 이용할 수 있고, 바이오스에서나 가능했던 오버클럭 관련 기능을 윈도우 상에서 쓸 수 있는 항목까지 실용적인 기능이 대거 포진해 있다.

우선 Tool 항목에서 가장 첫 번째로 눈에 들어오는 기능은 시스템의 전체 속도를 높여주는 XFast555 중 XFast RAM과 XFast LAN, 그리고 빠른 부팅을 위한 Fast Boot 등이다. XFast RAM은 RAM의 속도를 빠르게 해주어 프로그램 구동시 성능 향상을 누릴 수 있도록 해주는 기능이며, XFast LAN은 네트워크 속도를 높여주는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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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즈락이 자랑하는 A-TUNING 프로그램은 운영체제 상에서
오버클럭을 비롯해 여러 가지 기능을 쓸 수 있어 PC의 활용도를 크게 높여준다

최근 PC에서 LED가 필수 튜닝 요소로 자리매김해 있지만,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 특히 PC를 켜놓고 자야하는 경우라면 원치 않는 전면 LED가 더욱 거슬릴 수도 있다. 애즈락은 이런 유저를 위해 케이스 전면 전원 LED와 HDD LED의 밝기를 조절하는 Good Night LED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LED의 조도를 설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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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스 전면 전원 LED와 HDD LED의 밝기를 조절하는 Good Night LED 기능

애즈락은 케이스에 부착된 쿨링 팬의 소음으로 고민하는 유저를 위해 시스템의 쿨링 팬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FAN Tastic Tuning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현재 쿨링 팬의 속도와 온도 등을 모니터링 할 수 있음은 물론 CPU 팬과 시스템 쿨링 팬의 속도를 사용자의 환경에 맞게 조절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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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스템의 쿨링 팬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FAN Tastic Tuning 기능

앞서 말한 제습 기능도 설정 가능하다. 짧게는 1분 단위부터 24시간 간격까지 사용자가 원하는 시간 대에 제습을 설정할 수 있어 PC의 안전을 지키는데 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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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습 기능은 습기로부터 PC의 안전을 지켜준다

A-Tuning 프로그램 중 가장 많이 쓰이는 항목으로 OC Tweaker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앞서 소개한 UEFI 바이오스의 기능을 그대로 옮겨 놓은 것으로 바이오스에 진입하지 않고도 운영체제에서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무척 편리한 기능이라 할 수 있다. CPU에 대한 배수, 클럭과 전압의 설정은 물론 결과값을 프로파일로 저장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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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스에서도 볼 수 있었던 오버클럭 항목인 OC Tweaker를 사용할 수 있다

끝으로 라이브 업데이트(Live Update)는 현재 시스템에 설치된 드라이버와 유틸리티의 버전을 자동으로 체크하고 최신 버전을 검색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해주는 프로그램으로 PC를 쾌적한 환경으로 유지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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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시스템에 설치된 드라이버와 유틸리티의 버전을 자동으로 체크하고
최신 버전을 검색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해주는 라이브 업데이트

가격대비 성능의 정점에 선 'ASRock B85M-DGS 디앤디컴'

지금까지 'ASRock B85M-DGS 디앤디컴'에 대해 알아봤다. 보급형이라고는 생각지 못할 정도로 탄탄한 구성을 갖춘 것을 비롯해 초보자도 쉽게 쓸 수 있는 편리한 UEFI 바이오스와 운영체제 상에서 애즈락이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을 쓸 수 있는 A-Tuning 프로그램까지 그야말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등 모든 면에서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무엇보다 'ASRock B85M-DGS 디앤디컴'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역시 가격대비 성능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제품의 가격비교 사이트 최저가는 5만 8000원 대로 현재 판매 중인 B85 메인보드 중에서도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저렴해 하위 라인업인 H81과 비슷한 수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B85 칩셋을 탑재해 전체적인 품질이나 확장성 면에서 부족함을 찾을 수 없을 정도로 탄탄한 구성을 갖췄다.

여기에 A/S에 있어서도 믿음을 가질 만하다. 애즈락의 메인보드는 국내 유통사인 디앤디컴의 퍼펙트 케어 서비스가 더해지면서 서울/경기권은 물론 지방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인지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디앤디컴은 A/S 전문 업체 CS 이노베이션과 계약을 체결하고 전국 4대 지방 도시에 센터를 마련하는 등 서비스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만일 다가오는 게임 시즌을 맞아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실속있는 제품을 맞추고자 한다면 'ASRock B85M-DGS 디앤디컴'으로 눈을 돌려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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