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크툴루입니다.

요즘 일이 좀 생기고 몸도 약간 안좋아져서 잠시 쉬고있었지만 다시 쓸 시간이 되서 리뷰 글 올립니다.

언제나 그렇듯 필력은 매우 많이 딸리지만 재밌게 읽어주세요~

▲ 메가바이트 타이틀 화면



이번에 리뷰할 게임은 메가바이트 라는 게임입니다.

형식은 2D 아케이드? 형식으로 되있고 메카물입니다.

꽤나 쉽고 패드도 지원하기때문에 킬링타임용으로 할만한듯 합니다.

▲ 메가바이트 플레이샷

움직임은 깔끔합니다.

이런게임에 중요한 타격모션도 좋고 타격감도 꽤 좋습니다.

조작감은 패드로 해본결과 어느정도 양호합니다.

스토리는 영어라서 몰르니 패스할게요 ㅠ



▲ 메가바이트의 특성중 하나

메가바이트를 하면서 꽤나 참신하다고 생각했던것중 하나가 파츠입니다.

주인공이 로봇이고 적들도 로봇이니만큼 적의 부품을 주인공에게 장착할수 있다는게 이 게임의 특성중 하나라고생각합니다

RPG게임에서 주인공이 새로운 무기를 적에게서 파밍하듯이

이 게임도 적에게서 주인공의 장비를 얻을수있습니다.

머리, 등, 다리, 팔, 가슴으로 나뉘어져있으며 생김새도 다르고 능력도 다릅니다.

현재 끼고 있는것은 위로 부스터해서 잠시 날수있는 파츠입니다.

다리쪽은 속도가 빨라지는 파츠이고요

▲ 마을이 있다.

이걸 하면서 잠시 놀란것은 이런 게임은 스테이지 형식으로 되있어서 스테이지를 고르고 싸우는 형식인줄 알았는데

마을이란게 있고 거기서 NPC들과 애기를 하면서 스토리를 진행시켜가더군요

게임은 꽤나 할만하고 재밌습니다.

거기다가 자신이 낀 파츠에 따라서 캐릭터가 바뀌기떄문에 장비를 맞춰가는 재미도 있고요

그렇다고 능력이 없는것도 아니라서 능력을 많이 바꿔가면서 조금씩 퍼즐을 풀어가는 재미도 있는것같습니다.

그리고 액션 자체도 꽤나 호쾌해서 스트레스 푸는데도 도움이 될것같더군요

단점이라고 한다면 체력이란게 어디나와있는지를 모르겠더군요..

자신이 현재 입은 누적대미지는 보여주는데..

제 생각이지만 체력을 보는것도 파츠를 얻어서 장착시켜야되는거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글이 꽤 길어졌군요 그럼 전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