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개학으로 학습용 노트북을 구입하려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온라인 학습의 경우 노트북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로도 가능하지만 화면이 작고 생산성이 떨어지는 모바일 디바이스 보다는 노트북을 선호하는 추세가 뚜렸하다.

 

시중에는 다양한 노트북이 판매되고 있어 선택에 어려움은 전혀 없다. 우선 가격대를 정하고 선호하는 제조사, 디스플레이 크기, 성능 등을 전반적으로 고려한다면 자신에게 맞는 좋은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이번에 리뷰를 진행할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Slim3-15IML PD 는 온라인 강의용으로 손색없는 성능을 보여 주면서도 가격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는 노트북을 필요로 하는 유저들에게 딱 어울리는 모델로 경쟁 모델을 압도하는 가성비를 구현한다.

 

인텔 10세대 기반의 펜티엄 골드 프로세서와 4GB DDR4 메모리, 128GB SSD 가 장착되어 강의 영상은 물론 오피스나 웹서핑 등을 부드럽게 실행할 수 있으며 디스플레이 크기대비 가벼운 무게와 긴 배터리 사용시간 지원으로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15.6형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답답한 느낌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돌비 오디오 지원으로 시원시원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일반 보급형 노트북 대비 어떤 장점을 가지고 있을지 무척 궁금하다. 리뷰를 통해 디자인 및 특징을 살펴보고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성능을 확인해 보도록 하자.

 

 

 

☆ 본제품은 테스트 용 기기로 실제 판매 제품과 스펙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리뷰를 진행하는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Slim3-15IML PD 는 인텔 펜티엄 골드 프로세서를 탑재한 보급형 노트북이다. 2코어 4스레드를 지원하는 최신 6405U 프로세서에 4GB DDR4 메모리를 탑재했으며 128GB 의 NVMe SSD가 장착되어 온라인 강의나 오피스 프로그램 사용에서는 전혀 부족함이 없다.

 

30만원 후반대의 저렴한 가격임에도 TN 패널을 사용했던 전작이나 경쟁 모델들과 달리 250nits 지원 IPS 패널을 장착해 선명한 영상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인텔 최고급형 무선랜카드를 장착해 사용성을 높였으며 가벼운 무게로 쉽게 들고다니며 외부에서 사용할 수 있다.

 

 

 

풀KIT 의 모습으로 본체와 케이블 일체형 전원 어댑터를 비롯해 퀵 매뉴얼, 보증서가 포함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362.2 x 253.4 x 19.9mm 의 크기와 1.63Kg 의 무게를 지원한다. 2Cm를 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무게도 일반적인 보급형 노트북 대비 상당히 가벼운 편으로 부담없이 휴대할 수 있다. (전작인 S145 대비 100g 정도 가벼워졌다.) 대화면을 선호 하면서도 휴대성을 포기할 수 없는 유저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이다.

 

기기의 디자인은 기존 아이디어 패드 시리즈와 같이 심플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레노버 노트북의 시그니쳐 컬러라 할 수 있는 플레티넘 그레이 컬러를 적용하고 상판에는 광택 재질에 헤어라인이 적용되어 세련된 느낌을 자아낸다. 특히 보급형 노트북이지만 마감완성도도 상당히 뛰어난 편으로 조잡한 느낌을 전혀 주지 않았다.

 

 

15.6형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지원하지만 슬림하고 가벼워 노트북 전용가방 뿐만 아니라 일반 가방에도 충분히 넣고 다니며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기본 제공되는 어댑터의 크기가 작을 뿐만 아니라 배터리 사용시간도 긴 편으로 외부에서 전원으로 인한 스트레스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는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있다. 가격을 낮추기 위해 TN 패널을 탑재하는 대부분의 보급형 노트북과 달리 낮은 가격대 임에도 IPS 패널을 탑재해 어떤 각도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구현하며 250nits를 지원해 비교적 밝은 영상을 즐길 수 있다.

 

또한 15.6형 대화면을 지원해 온라인 강의 등을 답답함 없이 볼 수 있으며 FHD (1920 x 1080) 해상도 지원으로 디테일에서도 부족함은 느껴지지 않았다. 안티글레어 타입을 적용해 난반사로 인한 불편없이 영상을 즐길 수 있으며 양 측면에 슬림 베젤을 적용해 높은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 상단에는 VGA 웹캠과 마이크가 설치되어 화상회의나 채팅, 셀프촬영 등의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웹캠 상단에 프라이버시 셔터가 장착되어 해킹 등으로 인한 사생활 노출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키보드의 모습으로 15.6형 대화면을 지원하는 제품답게 텐키가 장착된 풀사이즈 키보드를 장착해 숫자 입력이 많은 엑셀과 같은 오피스 작업을 편하게 할 수 있다.

 

가벼운 키감으로 피로감 없이 장시간 타이핑을 할 수 있으며 넓은 팜래스트가 손바닥을 받쳐주어 피로감을 최소화 했다. 손목이나 손가락 등의 피로감 없이 오랜시간 오피스 작업이나 각종 업무 및 학습용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힌지 부분에 통풍구가 설치되어 열전달로 인한 불쾌감을 유발하지 않으며 우측 상단에 전원과 재생버튼이 설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팜래스트 중앙에는 넓은 면적의 터치패드가 부착되어 마우스를 사용할 수 없는 외부에서도 손쉽게 노트북을 조작할 수 있다.

 

 

하단에 설치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노트북의 기본 정보와 사용설명서, 보증기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날렵함이 돋보이는 기기 전면부의 모습으로 상판과 하판 사이에 틈이 있어 손쉽게 상판을 오픈할 수 있었다.

 

 

힌지의 각도 조절에 한계가 있는 일반 노트북과 달리 180도 가깝게 회전하는 힌지를 부착해 프리젠테이션 등의 작업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회의실 등에서 여러명이 화면을 봐야할 경우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다.)

 

 

 

기기 좌측면의 모습으로 전원 단자와 상태표시 LED가 설치되어 있고 외부 디스플레이 연결을 위한 HDMI 단자를 지원한다. 또한 2개의 USB 3.1 Gen1 단자를 지원해 빠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며 USB 2.0 단자도 추가로 제공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기기 우측면의 모습으로 데이터 백업등을 위해 SD카드리더를 제공하며 오디오 (COMBO) 단자가 설치되어 있다. 또한 Novo 버튼도 제공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노트북이 꺼진 상태에서 핀 등으로 버튼을 누르면 복구모드/부팅 선택/바이오스 등을 선택할 수 있는 메뉴가 활성화 된다. (갑자기 노트북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기기 바닥면의 모습으로 사방에 고무패드가 부착되어 미끄러짐을 방지하며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통풍구도 설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하단 양 측면에는 스피커가 부착되어 퀄리티 높은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 전원설정을 고성능 (밝기 50%, 에어플레인 모드) 으로 지정하고 슬라이드쇼를 무한 반복해 본 결과 14시간 06분 동안 재생된 후 시스템 대기모드로 진입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노트북을 끄고 1시간 동안 충전했을 때 51% 배터리가 충전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바닥면 내부의 모습으로 128GB NVMe SSD가 장착되어 있으며 4GB 의 DDR4 메모리가 온보드로 구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별도의 메모리 슬롯이 제공되어 추후 간편하게 메모리 용량을 늘릴 수 있으며 4510mA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가 하단에 설치되어 있다. @ 2.5형 스토리지 장착 공간이 제공되며 메인보드에 단자가 설치되어 있지만 연결 케이블이 포함되지 않아 스토리지 추가 장착은 불가하다.

 

또한 최고급형 인텔 무선랜카드 AC-9560 이 설티되어 고속 무선랜과 블루투스 활용이 가능하며 팬과 히트파이프, 스피커 등이 장착된 것도 눈에 띈다.

@ 바닥면 분리 난이도 하 : 눈에 보이는 모든 볼트를 풀어준 후 모서리나 단자부 등의 틈을 헤라로 공략하면 분리가 가능하다. 단, 다소 뻑뻑하게 바닥면이 장착되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액세서리의 모습으로 한손에 들어오는 전원 어댑터를 비롯해 퀵 매뉴얼, 보증서 등을 제공한다.

 

 

 

선명한 디스플레이와 가벼운 무게가 무척 인상적이었다. 이번에는 지원 기능을 살펴보고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성능을 확인해 보도록 하자. @ 이 제품은 Free DOS 모델로 임의로 윈도우 10을 설치해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점 참조 바란다.

 

 

 

시스템 정보의 모습으로 최신 인텔 펜티엄 골드 프로세서 6405U 가 탑재되어 있으며 128GB 의 NVMe SSD 와 4GB 의 메모리가 장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상단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최고급형 인텔 무선랜카드가 장착되어 있으며 UHD 내장 그래픽으로 구동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레노버의 셋팅 프로그램 Vantage의 실행 모습으로 시스템 업데이트가 가능하며 전원 및 오디오/영상, 입력장치 등의 디테일한 설정을 지원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서 검색해 앱을 설치하기 바란다.)

 

 

 

Vantage 툴바 지원으로 마이크 및 카메라, 냉각 등 자주 사용되는 기능을 빠르게 조정할 수 있다. 또한 돌비 오디오 앱이 제공되어 사용자에 최적화된 사운드를 만들 수 있다.

 

 

Novo 버튼을 지원해 편의성을 높였다. 노트북에 문제가 발생하거나 부팅 순위 등을 설정해야 할 경우 꺼진 상태에서 사진과 같이 Novo 버튼을 누르면 UI 가 활성화 되어 리커버리 (복구) 등을 실행할 수 있다. (동영상을 통해 자세히 확인하기 바란다.)

 

 

 

도입부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이 제품은 인터넷 강의용으로 손색없는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대표적인 인터넷 학습 사이트인 e학습터와 EBS 동영상을 재생해 보았는데 버벅임이 전혀 없었으며 급격한 구간이동 시에도 딜레이가 발생하지 않았다.

 

시야각의 불편없는 15.6형 대화면 디스플레이에 시원시원한 사운드가 더해져 초중고 학생들의 학습용 노트북으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동영상을 통해 플레이 영상을 확인하기 바란다.)

 

 

펜티엄 프로세서 기반의 모델로 높은 성능을 필요로 하는 전문가용 S/W를 구동용으로는 사용할 수 없다. 하지만 웹서핑이나 오피스, 동영상 감상과 같은 캐주얼한 작업용으로는 충분히 활용할 수 있으며 가벼운 포토샵 사진편집 정도 까지도 무난하게 실행할 수 있다.

 

이 제품은 HDD를 탑재한 모델들과 달리 NVMe SSD가 기본 탑재되어 빠른 체감속도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좀더 부드럽고 안정적인 시스템 환경을 원한다면 메모리를 8GB 이상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것을 추천한다.

 

 

 

노트북이 완전히 꺼진 상태에서 전원 버튼을 눌러 바탕화면이 노출될 때 까지의 시간 (콜드부팅) 을 측정했는데 13초가 소요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펜티엄 프로세서가 탑재되었음에도 빠른 부팅이 가능했다.)

 

 

 

기본 장착된 웹캠의 화질을 확인하고 있는 모습으로 HD 이상급의 모델과는 확연한 화질차가 느껴졌다. 심플한 용도로만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소비전력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펜티엄 프로세서 기반의 제품답게 저전력으로 구동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전기세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대부분의 환경에서 10W 대로 작동했다.)

 

 

 

시야각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IPS 패널이 탑재된 모델답게 극단적인 각도에서도 반전이나 채도저하가 발생하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제품은 FHD 해상도의 15.6형 대화면을 지원해 사진과 같이 여유롭게 2개의 창을 띄어두고 작업할 수 있다. 멀티테스킹에 특화된 노트북은 아니지만 웹페이지나 오피스 프로그램 정도는 충분히 함께 띄어두고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HDMI 단자를 지원해 듀얼 디스플레이를 활용할 수 있다. 집이나 사무실에서 모니터를 연결해 사용하거나 회의실 등에서 TV나 프로젝터 등과 쉽게 연결해 화면 미러링이 가능하다. (단, 4K 모니터 연결시 FHD 해상도로 작동했다. 고화질 디스플레이 보다는 FHD 해상도의 디스플레이 연결을 추천한다.)

 

 

 

4K 동영상을 이용해 멀티미디어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IPS 특유의 선명한 영상을 즐길 수 있었으며 15.6형 대화면에 슬림 베젤을 적용해 높은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었으며 시원시원한 사운드도 매력적이었다.

 

 

MP3 파일을 이용해 스피커의 사운드를 테스트 하고 있는 모습으로 돌비 오디오 지원모델 답게 시원시원한 소리를 들려 주었다. 중급형 모델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수준으로 소리가 작거나 중고음에 치우친 일반적인 보급형 노트북과는 확연한 차이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4K 동영상을 이용해 CPU 점유율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2-8% 정도의 점유율을 보여 주었다. 웹서핑과의 멀티테스킹 시에도 90% 정도까지 점유율이 올라갔지만 영상을 즐기는데 문제는 없었다.

 

 

 

 

이 제품은 USB 3.0 (USB 3.1 Gen1) 단자를 지원해 빠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상단의 사진은 외장 SSD를 이용해 속도테스트를 진행한 모습으로 USB 2.0과 확연한 차이를 보여주었다.

 

 

 

블루투스를 지원해 다양한 액세서리를 무선으로 연결해 활용할 수 있다. 상단의 사진은 페어링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스피커나 마우스가 완벽하게 작동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양한 벤치마크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인텔코어 프로세서 탑재 모델과는 확연한 차이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단, 캐주얼한 S/W 는 무난하게 구동할 수 있는 수준이다.

 

 

3DMARK를 이용해 3D 성능을 확인하고 있는 모습으로 게임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단, 일부 온라인 3D 게임은 옵션 조정을 통해 플레이가 가능하다.)

 

 

SSD의 성능을 확인하고 있는 모습으로 SATA 인터페이스와 달리 읽기와 쓰기모두 500MB/s을 넘는 빠른 속도를 보여주고 있다. 빠른 체감성능을 경험할 수 있으며 데이터 전송시에도 답답함은 없을 것이다.

 

 

 

LOL을 테스트 하고 있는 모습으로 중간 옵션에서 (연습모드) 29-48 프레임을 보여 주었다. 옵션을 좀더 낮추면 30프레임 이상에서 원할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역대급 가성비라 말씀드려도 될 만큼 경쟁 보급형 노트북과는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30만원대의 가격임에도 제품의 전체적인 퀄리티는 50만원 이상대의 중급형 노트북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이 제품은 테스트 부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펜티엄 골드 프로세서를 탑재해 전문적인 용도로는 활용할 수 없다. 하지만 온라인 강의나 학습, 동영상 감상이나 오피스 프로그램 사용, 웹서핑 등에서는 전혀 부족함 없는 성능을 경험할 수 있었다.

 

디스플레이는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가격 때문에 시야각 현상으로 인한 불편을 감수할 수밖에 없는 경쟁 모델들과 달리 이 제품은 IPS 패널을 탑재해 선명한 영상을 즐길 수 있었다. 특히 15.6형 대화면에 슬림베젤 까지 더해져 답답함 없는 시원시원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휴대성을 고려한 설계에도 좋은 점수를 주고 싶다. 무게가 1.63Kg 에 불과하며 두께도 2Cm를 넘지 않는 모델로 배터리 사용시간도 상당히 길다. 여기에 저전력 프로세서 기반의 제품답게 팬소음도 자극적이지 않아 쉽게 들고다니며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메모리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점도 장점이라 할 수 있으며 퀄리티 높은 사운드와 다양한 단자부 지원도 매력적인 부분이었다.

 

부담없는 가격에 온라인 학습용 노트북을 구입하고자 하는 유저나 학부모에게 강력히 추천하고 싶다.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만족감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김원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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