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6일, PS4 기반의 몬스터헌터:월드가 출시되었다. PC버전은 가을 출시 예정으로 현재는 미정인 상황. 캡콤의 오랜 프랜차일즈 브랜드로 헌팅 액션을 표방하고 있으며 넓은 필드 곳곳에 숨겨진 강력한 몬스터를 사냥하는 것이 기본 컨셉이다.
오래된 시리즈이지만 '슈퍼로봇대전 V'와 마찬가지로 신규유저를 위한 여러가지 편의성 요소들이 강화되어 진입 장벽을 낮추고 휴대기기에서 출시되던 기존과 다르게 PS4에 맞추어 출시되면서 화려한 그래픽과 빼어난 자연경관, 데미지 및 파괴 부위에 대한 표현등 세세한 부분들이 디테일하게 변경되었다.
이러한 그래픽과 편의성 상승과 더불어 개성 넘치는 몬스터 추가로 많은 유저들이 즐기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출시 3일만에 500만장이 판매되는 기록을 세웠으며 시리즈 중 가장 높은 수치이다. 또한 한글화가 이루어져 기존의 언어장벽을 허물어 보다 친밀감 있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 또한 제공하고 있다.
오픈월드 기반의 게임이기 때문에 HDD와 SSHD간에 성능차가 크게 벌어지는 게임이기도 하다. 넓은 맵 구성으로 많은 데이터를 요구하고 로딩이 길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SSHD의 체감 성능이 크게 느껴지는 게임.
SSHD는 별로고 이왕이면 SSD로 바꾸는게 낫습니다. 프로 기준 24초 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