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52240 추천 수 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출처 http://www.weekly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2215


[2021년 04월 29일] - 1년 이상 지속한 감염병 사태로 우리 내 일상은 문명이 태동한 이래 가장 빠르게 달라졌다. 평범함의 소중함이 이토록 새삼스럽게 느껴졌던 경험은 처음이다. 직장인은 집 그리고 회사, 학생은 집 그리고 학교로 통하던 일련의 패턴에 제동이 걸린 건 한 순간이다.

모든 것의 온라인화! 이러한 구도에서 경쟁 우위를 논하는 관건에 효율적인 데이터 가공이 손꼽히는 건 당면한 현실이다. 얼마나 값어치 있는 나만의 데이터를 소유하고 이를 값어치 있게 가공하는 능력을 따지는 분위기가 요즘 추세라는 건 비대면 일상에서 모두가 직감하고 있다.

무릇 잘 가공하기 위해서라면 잘 담아내는 것이 선결과제라는 의구심은 그래서 드는 것일 터!

하지만 잘 담기 위해 찾아낸 그릇의 범주에 올라오는 몇 가지 안 중에 범용으로 쓰이는 USB 메모리는 용량에 제약이 따르고, 그렇다고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대안으로 꼽자니 온라인 접속 그리고 속도라는 두 가지 조건 중 어느 한 가지라도 미흡하면 제동이 걸린다. 용량이 적거나 속도가 느리면 말짱 황이라는 의미다.

 

DSC01710.jpg

 

외장하드 제2의 전성기라는 말이 들릴 만하다. 태생이 데이터를 저장하자는 측면에서 출발했던 지라 넉넉한 공간을 애초에 고려했고 최근에는 반도체 기반으로 저장 형태가 진화하면서 단점으로 타박하던 속도와 무게도 비약적인 개선을 이뤘다.

덕분에 오늘날 외장하드를 마주한다면 존재감 과시하던 과거의 적당한 무거움과 적당한 크기는 온데간데없이 실종했고 그 자리를 꿰찬 ‘초소형’ 그리고 ‘초경량’이라는 두 단어가 제품의 성격을 직감하게 한다. 쉽게 말해 데이터 저장에 휴대용 외장하드 위치는 앞으로도 공고할 전망이다.

# 작고, 가볍고, 빠른 나만의 데이터 저장공간

아스크텍이 수입/유통하는 마이크론 크루셜 X6 포터블 스토리지는 글 서두에 나열한 조건을 가장 성실하게 충족한 특별한 외장하드 제품이다. 애초에 우리에게 익숙한 일반적인 외장 하드와는 결을 달리했다. 크기는 작지만 용량은 넉넉하고, 고성능 제품이지만 무게는 초경량이라는 특성부터가 차별화 요소다.

하지만 실제 마주하기 전까지는 이 말의 의미를 알 길이 없다.

 

 

 

DSC01712.jpg

마이크론의 SSD 제품을 연상케 하는 전형적인 패킹 디자인에 담긴 제품을 마주한 그 순간 으레 외장하드 하면 떠올렸던 묵직함은 온데간데없이 실종됐다. 아니 전혀 느껴지지 않을 만큼 가벼운 느낌만 감도니 괜스레 이 제품은 뭐지?라는 기대감이 솟구쳤다.

낸드 플래시 잘 만들기로는 일가견이 있는 회사가 제조한 스토리지는 기존 외장하드가 답습했던 플래터 기반 자기 저장 방식을 단호히 거부한 형태임에도 데이터를 저장한다. 공간의 핵심이 바로 반도체다. 데이터를 저장하는 그릇의 크기와 무관하게 저장공간이 형성되는 근간이다.

물론 최근 낸드 플래시 용량 구현은 적측형이라는 방식의 고도화가 얼마나 잘 이뤄지냐 와 밀접하다. 즉 몇 단으로 높게 쌓아 올릴 수 있는 기술력을 확보하는가와 연관해 가격의 높고 낮음이 결정되는 것이 추세다. 배경은 인텔과 반도체를 제작하던 기업이라는 한 마디로 일축한다.

 

 

 

DSC01721.jpg

 


제조사는 사용자에게 총 3가지 옵션을 제시했다. 기본적인 500GB, 1TB, 2TB 그리고 4TB 라인업까지 갖췄다. 재차 강조하지만 용량이 크다고 해서 겉으로 보이는 외형의 부피가 달리지는 건 과거에서 통용하던 공식이다. 마이크론 외장하드 X6 제품은 낸드 플래시 기반이기에 용량과 크기는 무관하다.

그렇다고 해서 용량에 따른 차이가 없는 건 아니다. 용량이 클수록 속도는 좀 더 빠르다. 그렇다고 해서 체감적으로 확연히 나뉠 정도가 아니라는 것이 사용해본 경험이다. 아무래도 용량이 큰 제품의 버퍼 용량도 좀 더 넉넉한 것이 사실이다. 그러한 특성에 기인한 차이다.

하지만 마이크론은 X6 보다 2년 먼저 X8이라는 제품을 공개한 바 있다. 그렇기에 비교 구도가 자연스럽게 형성되는데 두 제품은 성격이 완전히 다르다. 용량도 X8은 최대가 1TB로 점철된다.

 

 

 

20210429_230820_1.jpg

 

20210429_230820_2.jpg

 

20210429_230820_3.jpg

 

20210429_230820_4.jpg

 

20210429_230820_5.jpg

 

X6는 휴대성에 초점을 맞춘 초경량 제품이라면, X8은 속도에 초점을 맞춘 고성능 제품으로 분류된다. X8의 읽기 속도는 1050MB/s에 달하는 반면 X6은 800MB/s에 불과하다는 것. 크리스탈마크 테스트 결과는 833MB/s로 확인됐다. 더 최신 기술에 넉넉한 공간을 갖춘 업그레이드 버전이 바로 X6라고 이해할 것을 주문한다.

정리하자면 나의 사용 목적에 부합하는 제품이 무엇인지 애초에 선택 기준이 달라져야 만족할 수 있다는 의미다. 작은 크기에 넉넉한 공간 하지만 무게는 39g. 이보다 가벼울 필요는 없을 것 같다.

# 믿고 맡길 수 있는 외장하드, 마이크론 크루셜 X6 아스크텍

비대면 기조가 1년이 넘어가는 오늘날 사용자의 의도와 상관없이 중요한 데이터는 폭주하고 있다. 덕분에 많은 사용자가 공짜를 가장한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에 올라타며 편리함을 외치는 형국이지만 그게 온라인 접속이 끊기는 순간 더는 지속되지 못하기에 사실상 양날의 검을 연상시킨다.

DSC01720.jpg

기업이나 개인이나 영속성 그리고 지속성 그리고 신뢰성은 1년 365일 단 한순간도 포기해서는 안 될 경쟁력의 근간이다. 더구나 온라인으로 모든 일상이 영위하는 작금의 실상에서는 더욱 중요하지만 현실은 간과하기 십상이다.

대수롭지 않게 보관하고, 불러오며, 다시 저장한다. 그러는 사이 무결성까지 위협받으며 아차 하는 순간 각종 부작용을 맞다 뜨리는 경우가 흔하다. 이유야 다양하겠지만 번거롭다는 것이 첫 번째요. 휴대한다는 점에서 무겁다는 점이 두 번째요. 마지막은 잦은 사용에 어차피 고장 날 거라는 자포자기 심경이다.

애초에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라고 강요하는 배경이다. 작고 가벼우며 믿을 수 있는 외장 하드 마이크론 크루셜 X6 아스크텍은 그 점에서 충분히 합격점이다. 대중성에 한 발 가까워진 500GB를 시작으로 기업 사용자라면 1TB 이상 제품이라면 더할 나위 없이 현명한 선택일 거라 자신한다.

 

 

 

 

 

By 김신강 에디터 [email protected]
김현동 에디터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위클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 마이크론 크루셜 P5 PLUS 1TB 아스크텍

    14Feb
    by 위클리포스트
  2. 기가바이트 AORUS 15P VD … 모든 노하우를 아낌없이 담다

    27Jul
    by 위클리포스트
  3. 아이피타임 AX8004M, 프리미엄 공유기 대중화에 대한 노골적 선언

    27Jul
    by 위클리포스트
  4. 기가바이트 에어로 15 OLED KD … 게임이나 영상 편집 혹은 설계를 단 하나로!

    28Jun
    by 위클리포스트
  5. [써보니] 손맛이 다른 노트북, RTX 30 탑재 어로스 17G XC i7

    24May
    by 위클리포스트
  6. 외장하드의 개념을 재정의하다. 마이크론 크루셜 X6 아스크텍

    06May
    by 위클리포스트
  7. 인텔 11세대 코어 i9-11900, 게이밍을 위한 끝판왕!

    30Mar
    by 위클리포스트
  8. 인텔 11세대 코어 i7-11700KF, 가장 대중적인 고급 프로세서의 정석

    30Mar
    by 위클리포스트
  9. 인텔 11세대 코어 i5-11400, 막강한 ‘가성비’ 주자

    30Mar
    by 위클리포스트
  10. 출시 목전 지포스 RTX 3060Ti… 가장 합리적인 VGA 타이틀 얻나?

    01Dec
    by 위클리포스트
  11. 세계에서 가장 빠른 360Hz 초고주사율 모니터. ASUS ROG SWIFT PG259QN

    01Dec
    by 위클리포스트
  12. 부담은 낮추고 성능은 높였네! 엔비디아 RTX 3060Ti 그래픽카드

    01Dec
    by 위클리포스트
  13. 출시 목전 지포스 RTX 3060Ti… 가장 합리적인 VGA 타이틀 얻나?

    01Dec
    by 위클리포스트
  14. 157만 명 지켜본 지스타, PC 시장에 남긴 메시지는?

    01Dec
    by 위클리포스트
  15. 빈티지에 대한 영리한 제안, 캔스톤 ATP-3 블루투스 진공관 스피커

    01Dec
    by 위클리포스트
  16. “영어 할 줄 아세요?” 황당한 애플 서비스 … 빅서게이트 역풍 자초

    01Dec
    by 위클리포스트
  17. ‘사용자에게 행복 안길 혜택을 고민하다’ 인텍앤컴퍼니 김미애 차장

    01Dec
    by 위클리포스트
  18. 탈(脫) 인텔 애플, 독자 행보 잰걸음

    14Nov
    by 위클리포스트
  19. 빵콩의 향수! 레노버? 아니 레트로. TEX 전자 시노비 싱크패드 키보드

    14Nov
    by 위클리포스트
  20. 게임도 장비빨! 스티머의 선택 인텔 10세대, 왜?

    14Nov
    by 위클리포스트
  21. 제타 바이트 시대 활짝! 웨스턴디지털 NVMe SSD 라인업 강화

    14Nov
    by 위클리포스트
  22. 고사양 PC에서 가성비를 찾다. AS까지 잡은 PNY 지포스 RTX 3070 UPRISING

    14Nov
    by 위클리포스트
  23. 모르고 있었다면 더욱더 아쉬울 SSD, OUTTON MK-500 LITE NVMe

    14Nov
    by 위클리포스트
  24. 보급형으로 만끽하는 고급형 퍼포먼스! 맥스엘리트 맥스웰 게이밍 프로 700W 플랫

    08Nov
    by 위클리포스트
  25. 스타일과 내구성 듬직, WD마이 패스포트 SSD 외장 스토리지

    08Nov
    by 위클리포스트
  26. 세상에서 가장 잘 팔리는 태블릿 … 아이패드 에어4

    08Nov
    by 위클리포스트
  27. 단언컨대 기계식 키보드의 끝판왕, 앱코 AR87

    08Nov
    by 위클리포스트
  28. PC케이스, 브랜드 빼고 다 바꾸다. 마이크로닉스 시스템 사업부 최범석 이사

    08Nov
    by 위클리포스트
  29. 파워 시장, 지금은 효율·출력·안정성으로 경쟁력 강화 中

    08Nov
    by 위클리포스트
  30. AMD 빅 나비 날갯짓, 엔비디아 견제 … 예상 시나리오

    08Nov
    by 위클리포스트
  31. 대세 등극 지포스 RTX3070 … 갤럭시, 조텍, 게인워드, ASUS, PNY

    08Nov
    by 위클리포스트
  32. 지포스 RTX 3080 사태 재해석 … 폭리인가? 오해인가?

    08Nov
    by 위클리포스트
  33. 황금상권 PC방, AMD 왜 쓰냐고?

    29Oct
    by 위클리포스트
  34. 압력 감지 아날로그 키보드 우팅!

    30Jul
    by 위클리포스트
  35. 윈10 업데이트 호재, 라이젠 ‘방긋’

    18Jun
    by 위클리포스트
  36. 손때 묻은 LP판을 꺼내 들었다. JSD R50SE 블루투스 스피커

    22Apr
    by 위클리포스트
  37. 공인된 튜닝 브랜드, 풀 라인업 구축 비결은? 서린씨앤아이 김태왕 부장

    22Apr
    by 위클리포스트
  38. 쿼드코어 자존심 대결. ‘인텔 vs AMD’ 가심비 배틀

    22Apr
    by 위클리포스트
  39. 산업현장·콜센터·운전에 딱! 자브라 블루패럿 C300-XT

    20Mar
    by 위클리포스트
  40. 레트로 NO 뉴트로 YES, 전자랜드 R50 SE 첫 선

    20Mar
    by 위클리포스트
  41. 거품 뺀 국민 4K모니터, 와사비망고 UHD 280DP REAL4K 재은이

    14Mar
    by 위클리포스트
  42. 라디오부터 MP까지 올인원, 캔스톤 E1 시그날 휴대용 라디오

    14Mar
    by 위클리포스트
  43. 2세대 블랙 WD SN750 NVMe SSD “속도는 UP 용량은 WIDE.”

    08Mar
    by 위클리포스트
  44. PC사용자 마음 사로잡은 비결은? 한미마이크로닉스 주우철 팀장

    03Mar
    by 위클리포스트
  45. 업무용 PC 끝장 배틀 ‘AMD vs INTEL’ 승자는?

    03Mar
    by 위클리포스트
  46. 몸값 낮춘 어로스, 오직 게이밍이 핵심!

    21Feb
    by 위클리포스트
  47. 불쾌한 냄새 잡는 ‘발뮤다 더 퓨어’ 공기청정기 출시

    12Feb
    by 위클리포스트
  48. 다이슨 ‘라이트사이클’ 전진배치, 조명 시장 정조준

    12Feb
    by 위클리포스트
  49. 불과 0.22초만에 포착 AF, 소니 A6400 미러리스

    11Feb
    by 위클리포스트
  50. 기가바이트 노트북, 엔비디아 RTX 20 GPU를 들이다

    03Feb
    by 위클리포스트
  51. 엔비디아 RTX 20시리즈도 오롯이 조텍

    03Feb
    by 위클리포스트
  52. 엔비디아 RTX 2060 … 돈값 하나?

    03Feb
    by 위클리포스트
  53. 대용량 14TB, 씨게이트 바라쿠다 프로 14TB

    09Jan
    by downb****
  54. [레드데드리뎀션2] - Red Dead Redemption 2 PS4 Pro(HDD/SSHD/SSD) 로딩 테스트

    09Jan
    by downb****
  55. 성능·크기·안정성 모두 잡았다…‘씨게이트 바라쿠다 2TB HDD’

    04Jan
    by downb****
  56. 씨게이트의 새로운 시작, 바라쿠다 SSD 시리즈

    04Oct
    by downb****
  57. 새롭게 출시된 MSI B450M MORTAR 리뷰

    28Aug
    by 전사증표
  58. 새롭게 출시된 B450 보드 MSI B450 TOMAHAWK 리뷰

    08Aug
    by 열혈남아
  59. [갓오브워] God Of War - PS4 Pro(HDD/SSHD/SSD) 로딩 테스트

    06Jul
    by downb****
  60. SSD 범용화 꿈꾸는 Fastar F700 SSD

    05Jul
    by downb****
  61. [파크라이5] Farcry 5 PS4 Pro(HDD/SSHD/SSD) 로딩 테스트

    04Jul
    by downb****
  62. [완다와거상] PS4 Pro(HDD vs SSHD) 로딩 테스트

    05Apr
    by downb****
  63. 개성있는 포터블 키보드 - 아이리버 IR-WMK500 mini

    25Mar
    by downb****
  64. PS4 유저를 위한 씨게이트 Game Drive for PS4 4TB

    08Mar
    by downb****
  65. [몬스터헌터:월드] PS4 Vs PS4 Pro(SSHD) 로딩 테스트

    21Feb
    by downb****
  66. 5년 워런티, 매력적인 성능의 대원CTS 마이크론 MX500 250GB

    12Feb
    by downb****
  67. 씨게이트 ‘몬스터헌터 : 월드’ 발매일 맞추어 외장하드 이벤트 취재 현장

    29Jan
    by downb****
  68. [스타워즈:배틀프론트2] PS4 Vs PS4 Pro(SSHD) 로딩 테스트

    04Jan
    by downb****
  69. [Call Of Duty : WWII] PS4 Vs PS4 Pro(SSHD) 로딩 테스트

    03Jan
    by downb****
  70. 에센코어 클레브 1월 이벤트 ! 에센코어를 알려라 !

    02Jan
    by 열혈남아
  71. PC 게이머에 적합한 HDD, 씨게이트 바라쿠다 6TB(ST6000DM003)

    30Dec
    by downb****
  72. 기계식 부럽지 않은 게이밍 키보드, 아이리버 IR-K90

    30Dec
    by downb****
  73. 사운드바? 2채널 스피커? 트랜스폼 스피커 캔스톤 T11

    29Dec
    by downb****
  74. 더 나은 게임 환경을 위한 선택, 씨게이트 바라쿠다 프로 12TB(ST12000DM007)

    28Dec
    by downb****
  75. [FIFA18] PS4 Vs PS4 Pro 로딩 테스트

    29Nov
    by downb****
  76. 에센코어의 메모리 전문 브랜드 KLEVV, CRAS II RGB 출시

    24Nov
    by 열혈남아
  77. SK Telecom T1 선수들이 쇼호스트로 변신하다! 이거 실화냐? (동영상 첨부)

    18Oct
    by 열혈남아
  78. 전자랜드프라이스킹,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런칭 기념 게이밍 PC 기획전

    10Aug
    by 열혈남아
  79. 전자랜드 프리미엄 일체형 게이밍 PC, 34형 크기와 게임 성능에 압도되다!

    26Jul
    by 열혈남아
  80. SSD 단점 극복 공식 = 옵테인 + HDD

    04Jul
    by 위클리포스트
  81. 판도라 상자 연 ASUS, 구원 타자 X299 M/B 등판

    03Jul
    by 위클리포스트
  82. PC방 전성기 이끈 대작! 스타크래프트:리마스터 광복절 컴백

    30Jun
    by 위클리포스트
  83. 3회차 엔비디아 지포스데이 2017, 팬심 후끈 1,500명 한 자리에

    26Jun
    by 위클리포스트
  84. 방자한 키보드, 手르가즘 하라! 앱코 K660 광축 키보드

    22Jun
    by 위클리포스트
  85. 전국구 덕후배 체육대회 성료, 다나와 제 2회 DPG캠프

    20Jun
    by 위클리포스트
  86. 난 캠핑가서 영화본다. ASUS 젠빔(ZenBeam) E1

    15Jun
    by 위클리포스트
  87. 성능이라 부르지 말라! 기술이 다르다. ESSENCORE 클레브 NEO N600

    12Jun
    by 위클리포스트
  88. 4TB HDD 대중화로 한 발, 씨게이트 바라쿠다 ST4000DM004

    08Jun
    by 위클리포스트
  89. '발 빠른 대응'이 전략, 시장 점유율 1위 ASUS 다음 먹거리 향한다.

    28Apr
    by 위클리포스트
  90. 만년 2위 설움 종지부? 한 품은 AMD 제대로 날 세웠다.

    13Apr
    by 위클리포스트
  91. '보는 즐거움, 듣는 즐거움, 참여하는 즐거움' 나이스게임TV 정진호 대표

    29Mar
    by 위클리포스트
Board Pagination Prev 1 Next
/ 1
CLOSE

SEARCH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