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1518 추천 수 3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출처 http://weeklypost.org/1042

방자한 키보드, 手르가즘 하라!
앱코 K660 광축 키보드


[2017년 06월 22일] - 알프스와 체리만의 독무대였던 키보드 시장에 카일과 오테뮤가 수저를 살포시 올렸다. 원조를 상대로 아류가 도전장을 내민 형국인데, 사뭇 재미난 구도가 전개되니 흥미롭다. 사실 키보드 스위치 제조사의 노림수야 뻔하다. 점유율 확대인데 각 축마다 내세우는 일명 손맛이 다른 이유와 연관 깊다.

사용자가 체감하는 手르가즘을 절정에 이르게 하야 타 스위치로 갈아타는 행위를 미연에 차단하기 위함이라. 으레 PC사면 서비스로 주는 제품으로만 알고 있던 사용자라면 놀라움의 연속이겠지만 주변기기 시장에는 남다른 마인드로 무장한 덕후가 그득하다.

키보드 하나 가지고?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만 촉감이라는 것이 지극히 주관적인 거라 그 바닥의 생리가 남다르다. 기계식이라면 이의 특성이 발현하는 폭이 더 큰데, 일명 쫀득쫀득, 카랑카랑, 탁탁 이라는 표현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니라고.

앱코는 이러한 시장 흐름을 노려 제품화에 나선 대표적인 브랜드인데 연이은 기계식의 출연은 뜻밖의 기계식 풍요를 불러왔다. 5만 원 미만으로도 얼마든지 고를 수 있는 제품을 연이어 선보인 것도 부족해 가짓수까지 늘려놨으니 본의 아니게 걱정거리가 늘어난 셈이다. 3만 9천 원부터 4만 원대 후반까지 돈이 남아나지 않는 부작용이랄까!

이번에 새롭게 나온 K660은 색상까지 달리해 놨으니 문제의 원흉을 더 심화시킨 제품이다. 사용한 키 스위치 방식은 카일축이라고 하지만, 그 방식이 지금까지 선보인 것과는 다르다.

 

 

DSC03655.jpg

DSC03661.jpg

 

크기/무게 : 440x138x32mm / 1.2kg
수위치 수명 : 5,500만회
키배열 : 104key
인터페이스 : USB
특징 : 동시입력, ABS이중사출, LED백라이트
제조사 : 앱코(www.abk.co.kr)


제조사 표현을 빌리자면 광축이라고. 스위치가 기판에 소켓 형식으로 끼워져 신호가 오가는 접점 방식이 기존이라면, 광축은 소켓은 형식상의 스위치일 뿐 실상은 적외선 신호가 차단되어야 이뤄지는 무접점 방식이라는 점이 큰 변화 되겠다.

그렇다 보니 먼지가 많은 곳 혹은 습도가 높은 곳에서는 주의가 필요하겠다만, 이를 반대로 풀이하자면 보편적인 대다수 사용 환경이라면 오히려 고장률이 낮기에 이득이라는 것. 게임방이나 게임에 환장한 이에게도 유지비용 절감을 꾀하는 형국은 공통된 모습이기에 이번 제품은 눈여겨 봐야겠다.


# 촉수로 느끼는 手르가즘의 원조. 앱코 K660


 


광축의 가장 큰 특징은 사운드다. 인위적으로 사운드를 구현한 것인데, 그 모습이 마치 BMW와 마세라티의 모습과 흡사하다. 사람이 들었을 때 심금을 울리는 배기음이자 혈기 넘치는 사내 마음에 쏙! 드는 톤이라고 하지만 실상은 인위적으로 만든 거라고.

 

 

DSC03663.jpg

DSC03706.jpg

 

배기음만 연구하는 사운드 엔지니어가 있고 차량에 따른 적절한 사운드를 만들기 위해 연구하는 건 중요도가 남다르다는 의미다. 이 말을 왜 하는가 하면 카일 광축도 사람이 인위적으로 만든 소리라는 거다.

대략 50g~60g 범위에서 무게가 스위치에 실려 압력이 가해지면 스프링의 저항값이 넘어가면서 '딱' 하는 타건음이 들리는데, 소리는 전형적인 청축과 진배없다.

하지만 기계식에서 청축은 스위치 안쪽에 있는 접점 내의 금속 돌기가 턱을 넘으면서 발생하는 것이라면, 광축은 접점 없이 이뤄지는 스프링의 단순한 반사 작용에 불과하다. 접점이 없다는 것은 스위치의 구조가 상대적으로 단순하다는 점인데, 이러한 특성에 기인해 제조사도 우수한 내구성을 내세웠다.

 

 

DSC03669.jpg

DSC03673.jpg

 

최근 출시되는 앱코 키보드는 모두 스위치 변경이 특징인데, 마찬가지로 K660도 같다. 다만 사용 가능한 광축이 아직 유통되지 않기에 수입까지 약 한 달 이상의 공백이 예고됐다. 청축이 먼저 들어왔지만, 구매 가능한 스위치는 갈축, 적축, 흑축이 될 전망이다. 이는 앞서 좋은 평가를 받은 K640과도 유사하다.

물론 기계식이니 키캡 교체는 두말할 필요가 없다. K660에 사용된 키캡의 형태는 스텝스컬쳐2 방식으로 위로 올라갈수록 높아진다는 것. 쉽게 말해 마제스터치 키보드와 유사하나, 탈부착에 불리한 금속 스테빌라이저만 제외한 체리 방식이기에 손쉽게 원하는 형태로 키캡을 교체할 수 있다. 더구나 기본 제공하는 키캡은 이중 사출로 생산한 ABS 방식이라고. LED 투과도 이뤄지는 형태이기에 판매 가격이 6만 원대 라는 점까지 고려하면 굉장히 저렴한 셈이다.

제품이 내세우는 특징 두 번째는 반응속도다. K660이 게이밍 환경에 추천하는 이유는 옵티컬 스위치가 기존 기계식 대비 약 45% 이상 빠른 특징인데, 접점이 아닌 적외선 감응 센서를 통해 이뤄지기에 당연한 것. 여기에 방수라는 점도 인상 깊다. 커피나 음료수를 쏟아본 기억이 있다면 방수라는 특성은 꽤 매력적이다.

 

 

DSC03674.jpg

DSC03681.jpg

 

DSC03694.jpg

 

참고로, 방수된다는 소문이 일파만파 퍼지고, 영상까지 등장하자 호기심에 따라 하는 포스팅이 다수 목격되기도 했다. 실제로도 K660은 기판을 코팅 처리해 문제가 없다는 것이 제조차 측의 공식 안내이긴 하나, 전기는 본디 물과는 상극이기에 행여 호기심으로라도 담그는 일은 삼가는 것이 현명하겠다. 어디까지나 사용하다가 뭔가를 엎지르는 경우를 대비함이 방수의 주된 목적이지 세척을 위한 용도는 아니라는 거다.


# 기왕이면 기계식 키보드, 손이 먼저 체감한다.


 


과거라면 꿈도 못 꿀 가격으로 판매되던 기계식이 오늘날에는 대륙의 공세로 1/3 정도 수준으로 낮아진 것이다. 여기에 키 스위치 교체까지 가능하다는 점을 내세운 제품이 대중화 문턱을 뛰어넘었으니 일반적인 키보드가 버텨낼 자리는 더 축소될 전망이다.

K660은 이러한 과도기적인 변화 속에서 생소한 광축을 앞세운 특별한 모델이다. 실상은 적외선 센서를 도입해 정교하게 반응하도록 만든 것이지만 과거라면 이와 같은 방식 보다는 전통적인 기계식이 대세가 되었기에 남다른 시선으로 봐도 좋겠다.

 

 

DSC03708.jpg

 

분명 기존 체리 청축과는 확실히 달랐고, 오테뮤와 카일 청축과도 또 다른 느낌이다. 소리를 구현하기 위한 설계였기에 잡소리는 확실히 잡힌 느낌이다. 물론 K660의 가격이 가격인 만큼 키보드에서 울리는 타건음이 거슬리는 건 부인할 수 없겠다. 그러한 상황에서도 높은 평가를 이어나갈 수 있는 것은 제품의 품질이다. 분명 호불호가 나뉠 요소이며, 사용자의 성향과도 연관 깊지만, K660은 이 가격대 제품에서는 체감하기 어려운 품질을 내세웠다.

물론 그것은 지금까지의 타 브랜드 키보드가 비싼 가격에 판매한 것도 연관 있겠다. 사실 아무리 제대로 만든 키보드라고 할지라도 단지 스위치가 다르다는 이유로 10만 원 넘을 이유가 없다. 그 배경의 상당수가 마진이라는 점을 지적한다면 K660이라고 그러한 마진이 아깝지 않았겠는가! 분명한 것은 대중화를 노리는 브랜드의 참신한 도전에 기계식은 내 손안에 호사를 안겼다. 과거라면 불가능한 호사 말이다.

 

 

미디어얼라이언스 / 김현동 에디터 [email protected]

 

 


TAG •
  • ?
    강부장 2017.06.22 17:34

    필자님 말대로 수르가즘을 느끼기위해 무접점 끝판왕이라는 리얼포스를 10년 가까이 써오고 있는데 이녀석은 타격음까지 인위적으로 만들었다니 그 느낌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PC역사 만큼이나 키보드 역사가 긴것에 비해 참 기술 변화가 적은 하드웨어입니다만 최근 몇년간 기계식 열풍이 이어져온 것을 꺾고 광축방식이 새로운 주류가 될수 있을런지 기대 됩니다.

  • profile
    2017.06.22 18:21
    개인적으론 엔터키 저렇게 조그마한게 은근 불편하던데;;;

    그래도 탐나는 물건입니다.ㅎㅎ
  • profile
    철분남 2017.06.27 14:12
    만든 소리라니...실제로 시연해보고 싶긴 하네요.
?

  1. 마이크론 크루셜 P5 PLUS 1TB 아스크텍

    플레이스테이션 5, 엑스박스 시리즈 X가 출시된 지도 1년이 훌쩍 지났다. 오랜 팬데믹과 맞물려 여전히 생산량이 턱없이 모자라 추첨으로 구매해야 할 정도로 인기다. 출시한 지 5년이 지난 닌텐도 스위치는 여전히 북미 중심으로 공급이 수요를 못 따라가고 ...
    Date2022.02.14 Category저장장치 By위클리포스트
    Read More
  2. 외장하드의 개념을 재정의하다. 마이크론 크루셜 X6 아스크텍

    [2021년 04월 29일] - 1년 이상 지속한 감염병 사태로 우리 내 일상은 문명이 태동한 이래 가장 빠르게 달라졌다. 평범함의 소중함이 이토록 새삼스럽게 느껴졌던 경험은 처음이다. 직장인은 집 그리고 회사, 학생은 집 그리고 학교로 통하던 일련의 패턴에 ...
    Date2021.05.06 Category저장장치 By위클리포스트
    Read More
  3. 제타 바이트 시대 활짝! 웨스턴디지털 NVMe SSD 라인업 강화

    2020 플래시 메모리 서밋서 공개한 큰 그림 WD 데이터 중심 아키텍처 확장 … 데이터센터, 산업용/오토모티브, 일반 소비자 [2020년 11월 10일] - 얼마나 빠르게 읽고, 실시간 저장하는가! 이 두 가지 조건이 과거 스토리지 시장의 기술력 가늠 척도였다면 오...
    Date2020.11.14 Category저장장치 By위클리포스트
    Read More
  4. 모르고 있었다면 더욱더 아쉬울 SSD, OUTTON MK-500 LITE NVMe

    동급 제품 중 상위권 성능 구현! [써보니] 엠씨케이글로벌 OUTTON MK-500 LITE NVMe   [2020년 11월 09일] - MLC, TLC 방식의 낸드 플래시 메모리(NAND Flash) 개발은 SSD 보급에 결정적 역할을 해냈다. 하나의 저장공간에 더 많은 데이터를 담을 수 있게 됨...
    Date2020.11.14 Category저장장치 By위클리포스트
    Read More
  5. 스타일과 내구성 듬직, WD마이 패스포트 SSD 외장 스토리지

    웨스턴디지털, 2년 만에 외장 SSD 신작 속도 2배 높이고 4가지 컬러 … WD마이 패스포트 SSD 외장 스토리지   [2020년 10월 25일] - SSD가 대중들에게 본격적으로 처음 공개되기 시작한 2006년 즈음의 충격을 기억한다. 이토록 빠르고 조용한 하드디스크가 있...
    Date2020.11.08 Category저장장치 By위클리포스트
    Read More
  6. 2세대 블랙 WD SN750 NVMe SSD “속도는 UP 용량은 WIDE.”

    “안정성에 주력” WD SN750 NVMe 블랙 SSD 1세대 단종하고, 2세대로 세대교체       [2019년 03월 06일] - 더 빠른 것을 탐하는 인간의 이기는 비약적인 기술 발전을 가능케 한 동력이 됐다. 그중 스토리지는 구체화한 수치로 예측 가능한 범주를 뛰어넘었는데...
    Date2019.03.08 Category저장장치 By위클리포스트
    Read More
  7. 대용량 14TB, 씨게이트 바라쿠다 프로 14TB

    SSD 등장 이전에 HDD은 저장장치로써 얼마나 많은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냐가 매우 중요한 요소로 구매에 기준이 되었지만 SSD 등장으로 체감 성능이 중요시되면서 HDD도 성능이라는 측면을 더 이상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물론 SSD의 등장이 아니더...
    Date2019.01.09 Category저장장치 Bydownb****
    Read More
  8. 씨게이트의 새로운 시작, 바라쿠다 SSD 시리즈

    스토리지 분야, 즉 저장장치 시장에서 HDD는 반드시 필요한 하드웨어이면서도 크게 부각되지 못하는 분야 중에 하나입니다. SSD가 떠오르면서 HDD의 관심은 더욱 더 멀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SSD가 HDD를 대체한다고 공언한지도 꽤 시간이 흘렀음에도 HDD 시...
    Date2018.10.04 Category저장장치 Bydownb****
    Read More
  9. [갓오브워] God Of War - PS4 Pro(HDD/SSHD/SSD) 로딩 테스트

    SIE 산타모니카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갓 오브 워 시리즈의 8번째 작품으로 액션 어드벤처 장르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신화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북유럽 신화를 기반으로 스토리를 진행하고 있으며 늙은 크레토스를 볼 수 있습니다. 영화 로...
    Date2018.07.06 Category저장장치 Bydownb****
    Read More
  10. SSD 범용화 꿈꾸는 Fastar F700 SSD

    현재 SSD 시장은 2.5인치를 베이스로 하는 일반적인 SSD와 M.2를 기반으로 SATA-3 또는 NVMe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SSD로 양분되어 있는 형국이다. PCIe에 직접 장착하여 사용하는 형태도 있지만 아직 일반 소비자에게 범용적이지 않아 위에 두가지 방식이 가...
    Date2018.07.05 Category저장장치 Bydownb****
    Read More
  11. [완다와거상] PS4 Pro(HDD vs SSHD) 로딩 테스트

    2001년 '이코' 발매 이후 2005년 출시된 '완다와 거상'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독특한 게임 디자인으로 게이머들에게 호평받은 게임입니다. PS2로 처음 출시되었다가 PS3로 리마스터가 그리고 이번에 PS4로 리메이크되어 출시가 되었습니다. 게...
    Date2018.04.05 Category저장장치 Bydownb****
    Read More
  12. PS4 유저를 위한 씨게이트 Game Drive for PS4 4TB

    전세계 게이밍 시장에 있어 콘솔 게임기 시장이 차지하는 비중은 35~40%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콘솔 게임기는 고정화된 하드웨어, 즉 게임기를 기반으로 게임을 구동하기 때문에 실행의 편의성과 한번의 하드웨어 구매 이후 추가적인 업그레...
    Date2018.03.08 Category저장장치 Bydownb****
    Read More
  13. [몬스터헌터:월드] PS4 Vs PS4 Pro(SSHD) 로딩 테스트

    1월 26일, PS4 기반의 몬스터헌터:월드가 출시되었다. PC버전은 가을 출시 예정으로 현재는 미정인 상황. 캡콤의 오랜 프랜차일즈 브랜드로 헌팅 액션을 표방하고 있으며 넓은 필드 곳곳에 숨겨진 강력한 몬스터를 사냥하는 것이 기본 컨셉이다. 오래된 시리...
    Date2018.02.21 Category저장장치 Bydownb****
    Read More
  14. 5년 워런티, 매력적인 성능의 대원CTS 마이크론 MX500 250GB

    너도나도 SSD를 출시한지가 어느정도 된 상황에서 이제는 시장이 약간씩 정리되어가는 느낌이다. 삼성이 하이앤드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면 WD는 저가형 위주로 시장을 가져가고 있다. 그리고 지금 언급하는 마이크론의 MX500은 MX300을 이어가는 제품으로 ...
    Date2018.02.12 Category저장장치 Bydownb****
    Read More
  15. 씨게이트 ‘몬스터헌터 : 월드’ 발매일 맞추어 외장하드 이벤트 취재 현장

    지난 26일, 게이머들에게 성지로 불리는 국제전자센터의 한우리에서 씨게이트 외장하드인 Game Drive For PS4 이벤트가 있었다. 이번 이벤트는 PS4로 출시된 몬스터헌터 : 월드 출시에 맞추어 진행된 PS4 전용 외장하드인 씨게이트 Game Drive For PS4 이벤트...
    Date2018.01.29 Category저장장치 Bydownb****
    Read More
  16. 더 나은 게임 환경을 위한 선택, 씨게이트 바라쿠다 프로 12TB(ST12000DM007)

    디지털 데이터는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특히 PC 사용자에게 있어 데이터는 무엇보다 소중한 자산임은 두말 할 필요가 없다. 현재 PC 시장은 SSD와 HDD가 양분하고 있는데, 소비자의 상황에 따라 두 제품 모두 사용하는 모습을 ...
    Date2017.12.28 Category저장장치 Bydownb****
    Read More
  17. SSD 단점 극복 공식 = 옵테인 + HDD

    더 빠른 스토리지가 필요할때? 인텔 옵테인(OPTANE)+HDD [2017년 07월 04일] - 전자화폐 이슈가 PC시장을 강타하고 있지만 요근래의 이슈는 SSD였다. 낸드 플래시 메모리를 기반으로 하여 데이터를 저장하는 SSD는 저전력, 무진동과 더불어 강력한 성능을 기반...
    Date2017.07.04 Category저장장치 By위클리포스트
    Read More
  18. 성능이라 부르지 말라! 기술이 다르다. ESSENCORE 클레브 NEO N600

    성능이라 부르지 말라! 기술이 다르다. ESSENCORE 클레브 NEO N600 [2016년 06월 12일] - 유독 한국인에게만 나타난다는 특이한 병증이다. 분을 제때 삭히지 못하고 속에 쌓아둬서 발병하는 특이 증상인데 일명 '화병'이란다. 아니겠지 라는 생각도 ...
    Date2017.06.12 Category저장장치 By위클리포스트
    Read More
  19. 4TB HDD 대중화로 한 발, 씨게이트 바라쿠다 ST4000DM004

    4TB HDD 대중화로 한 발 씨게이트 바라쿠다 ST4000DM004 [2017년 06월 08일] - 볼거리도 많고 즐길 거리도 넘쳐나는 인터넷 방송. 풍부한 콘텐츠는 우리에게 웃음을 안겨주고 때로는 진지한 통찰력을 주입함과 동시에 잊지 못할 추억이 되곤 한다. 비단 아프...
    Date2017.06.08 Category저장장치 By위클리포스트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Next
/ 1
CLOSE

SEARCH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