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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라는 연결 방식은 무선을 통해 이루어지고 근거리에서 가능하지만 이를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제품들이 선보여지고 있으며 이러한 블루투스가 가장 많이 사용되는 분야가 스피커가 아닐까 싶다. 스마트폰등 휴대용 기기들이 늘어나면서 소리를 들려주는 스피커는 또 다른 전성기를 맞고 있는 셈이다.

 

소리를 들려준다라는 간단한 목적을 가지고 있지만 장소나 용도에 따라 세분화되어가면서 스피커 한개를 사용하기 보다는 그때그때 용도에 따라 상황에 맞는 스피커를 사용하고 있는 유저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이번에 캔스톤에서 선보인 T11은 사운드바 형태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사용환경에 맞추어 스테레오 스피커로 사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형 스피커로 그동안 감성 사운드를 표방하면 꾸준히 고퀄리티의 제품을 선보였던 캔스톤의 연장선상에 있는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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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바라는 목적에 맞게 42인치와 47인치에 맞는 가로 구성으로 블랙 하이그로시 표면을 통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전해주며 블랙톤을 통해 여타 TV 및 거실에서 사용하기 부담없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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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에 다양한 버튼이나 색상을 통해 화려함을 주려고 하기보다는 로고와 간소화된 버튼 구성을 통해 간결한 느낌을 주어 여타 TV와 연결하였을 때도 일체형과 같은 느낌을 주며 심플한 사이즈를 통해 사운드바를 설치하는데 있어 많은 공간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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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에 전원부 버튼과 볼룸을 조절할 수 있는 버튼이 위치하고 있으며 전원부 색상을 통해 지금 어떤 입력 모드로 구동되고 있는지 알려주어 사용자 편의성을 높히고 있다. 또한 전원 버튼을 살짝 눌러주면 입력모드를 변경할 수 있어 기본적으로 리모콘이 제공되지만 직접 컨트롤을 통해 쉽게 조작이 가능하다.

 

TV 패널의 발전으로 베젤이 점점 얇아지면서 화질이나 영상 표현력을 상당히 상승했으나 소리를 들려주기 위한 스피커의 공간이 부족해지면서 사용자의 음질에 대한 욕구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어 사운드바 시장은 점차적으로 커지고 있는 추세이다. 그렇기에 캔스톤에서 출시한 T11은 이러한 음질에 대한 부족함을 채워주는 제품으로 TV와 연결하여 보다 풍성한 사운드를 만끽할 수 있는 장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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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스톤 T11은 TV와의 연결을 위한 AUX 지원 이외에도 블루투스를 지원하여 스마트폰등 음원재생기기와의 연결을 지원하여 TV 시청용 뿐만 아니라 음악 재생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TV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 음악 감상용이나 스마트폰을 통해 영상 감상시 음원 재생용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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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단자는 블루투스를 포함해서 AUX와 OPTICAL을 지원하고 있으며 SW OUTPUT으로 서브우퍼 연결을 지원한다. TV 연결시에는 AUX나 OPTICAL로 연결하고 여타 다른 기기에 대해서는 AUX를 통해 3개의 입력단자로 구분하여 활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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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시청이외에도 스마트폰을 통해 동영상 감상이 주를 이루고 있는 현실에서 작은 화면으로 볼 지언정 캔스톤 T11로 풍부하고 강력한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은 매우 큰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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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설명한 것처럼 캔스톤 T11은 하이브리드형 스피커로 사운드바로 사용하다가 분리하여 스테레오 스피커로 사용이 가능하다. 이러한 형태로 스테레오 스피커 구성할 경우 보다 향상된 채널 분리도를 통해 현실감 넘치는 사운드를 만끽할 수 있으며 캔스톤 T11의 강력한 출력을 통해 거실에서 만족스러운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스마트폰이나 게임에서 음악이나 소리를 들을 때 사실 좌우 분리되어 듣기가 쉽지 않은데 이렇게 분리되어 있으니 들을 때 좋은 건 사실이다. AUX 연결을 통해 게임기와 연결하여 보다 강력한 사운드를 만끽할 수 있는 것도 또 하나의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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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스톤 T11은 기본적으로 분리형으로 사용할 경우 연결을 위한 전용 스탠드를 제공하고 있으며 모양에 맞게 돌려서 꼽으면 되는지라 설치에 크게 불편함은 없다. 사운드바 형태로 일체감을 준다고 한다면 스테레오 타입은 음분리를 향상시키는 부분이라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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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리모콘으로 왠만한 조작은 다 가능하다. T11 본체에서 조절이 가능한 볼룸부터 리모콘으로 조절이 가능한 베이스, 트레블까지 그리고 음장 모드도 지원하고 있어 원하는대로 선택이 가능하여 사용자의 취향에 맞추어 조정할 수 있다.

 

T11은 정격출력 60W로 부족함이 없는 스펙을 가지고 있으며 EQ 설정 뿐만 아니라 사용자 환경에 맞는 트랜스폼 구성으로 사운드바 형태나 스테레오 형태로 구성이 가능한 장점을 가진 제품이다. TV 음질에 불만이 있다면 캔스톤 T11은 사용자의 훌륭한 선택이 될 수 있다.


  • profile
    2018.01.02 17:41
    이런거 하나 있으면 가지고 놀기 딱이겠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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