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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weekly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1636

궁극의 그래픽 카드에 궁극에 모니터를!
[써보니] ASUS ROG SWIFT PG259Q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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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20일] - 그래픽카드, 키보드, CPU, 메모리, 마우스 등 개인용 컴퓨터를 둘러싼 모든 구성 요소의 발전 동력은 누가 뭐래도 게임이다. PC를 통하지 않는 생활 영역은 거의 없는 세상이 되었지만, 문서, 그래픽, 인터넷 서핑 등 PC가 사무기기로만 그 역할을 했다면 하드웨어의 발전은 지금보다 훨씬 더뎠으리라는 것은 굳이 말할 필요가 없는 사실이다.

요즘은 대형 TV를 사는 이유도 넷플릭스나 위성 TV를 쾌적하게 감상하고 싶기도 하지만 더 실감 나는 게이밍을 위한 이들이 많다. 화면이 커지는 데도 게임의 역할이 큰 것이다.

모니터는 얘기가 좀 다르다. 일단 책상 위에 올라가야 하고, 업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에 마냥 큰 제품을 쓸 수는 없다. 그보다는 색감, 화면비, 해상도가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그리고 요즘은 여기에 한 가지 더. 주사율을 따지는 시대다. CES 2020에서 처음 공개된 ‘ASUS ROG 스위프트 PG259QN’은 기존 게이밍 모니터, TV 대비 최대 6배 빠른 최고 속도를 지원하는, 그야말로 스피드에 올인한 모니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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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U 부문 리테일 시장 세계 1위를 달리고 있는 엔비디아와 메인보드 분야 세계 1위 기업으로 대만의 삼성이라 불리는 ASUS(에이수스)가 작정하고 선보인 야심작이다. 게임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경쟁력을 가늠하는 화두는 늘 지연시간의 최소화다.

엔비디아의 대표작이자 궁극의 그래픽 카드로 손꼽히는 지포스 RTX 3000 시리즈도 가장 강조하는 것이 ‘게임에서의 승리는 밀리초 단위로 판가름 난다’는 것이다. 엔비디아의 역사는 게이밍 속도 경험 개선의 역사와 함께 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모니터, 이전 240Hz 기록을 경신하다.

이 제품 역시 출시 이전까지 선보였던 가장 빠른 모니터 주사율은 240Hz에 머물렀다. 그리고 이번 제품인 ASUS ROG 스위프트 PG259QN 부터 직관적인 네이밍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360Hz로 상승해 기존의 기록을 경신했다. 한 마디로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초고주사율 모니터라는 데 이견이 없다.

비슷한 시기에 선보인 애플의 아이패드 에어4, 아이폰12 시리즈가 60Hz의 주사율로 출시돼 많은 사용자가 아쉬움을 표한 바 있다. 삼성 갤럭시S20, 원플러스 노드 등 많은 최신 안드로이드폰에서 120Hz를 채택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배터리 소모가 많은 휴대전화를 단순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360Hz라는 주사율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지 간접적으로 느껴지는 대목이다.

2013년 처음 도입된 엔비디아 지싱크(G-SYNC) 모니터는 모니터 주사율을 GPU 프레임률과 동기화해 실시간 게이밍에서 지연 시간을 측정하고 최적화하는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모니터 산업을 선도해왔다. ASUS 모니터는 익히 알려진 것처럼 오직 게임에 특화해온 제품 라인업이 유독 시장에서 인기를 끌었고, 그들 제품의 원천이나 다름없는 엔비디아와 공식적으로 손을 잡고 내놓은 제품이니만큼 게이밍 경험에 가장 최적화된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CES를 통해 공개한 제품. 11개월 지나 시장에. 이유는?

사실 처음 세상에 소개된 것은 올해 1월이었다. 그로부터 거의 1년 가까이 되어 출시가 확정된 것은 하드웨어가 요구하는 성능을 뒷받침할 주변 환경이 갖춰지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엔비디아의 지포스 RTX 3000 시리즈가 최상의 조건이니 존재하지 않던 상황에서라면 이 모니터의 의미는 대축 축소될 가능성이 자명한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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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ROG 스위프트 PG259QN 게이밍 모니터

패널 : FAST IPS(4x)
화면 : 24인치 (1,920x1,080) FHD 해상도
픽셀 : 0.283mm
주사율/색상 : 360Hz / 10bit (8bit + FRC)
밝기/명함 : 1,000:1 / 400cd/m2
시야각/응답속도 : 좌우 178도 / 1ms(MPRT)
인터페이스 : DP1.4 / HDMI 2.0(1ea) / USB 3.0(2ea)
기타 : NVIDIA 지싱크
보증 : 3년 무상(1년 무결점)

‘궁극의 그래픽 카드에 궁극에 모니터를’이라는 흔한 마케팅 메시지가 아니다. 360Hz의 속도를 구동해 기존 시장 대비 6배의 속도를 끌어올리려면 실제로 그만큼의 그래픽 카드가 도와주지 않으면 애초에 불가능한 이야기다. 엔비디아 역시 지포스 RTX 3000의 소개 페이지에 엔비디아 G-SYNC 모니터를 기반으로 해 지연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명확히 밝히고 있다.

가장 최상의 궁합을 따진다면 마찬가지다. 전 세대 그래픽카드 환경이 안 되는 건 아니다. 하지만 제품 본연의 성능을 십분 체감하려 하거든 답은 정해졌다. 스탠드에 G싱크 로고가 선명히 눈에 들어오는 건 그냥 보이려고 붙여 놓은 것이 아니다. 애초에 양사가 치밀하게 세운 계획대로 제품이 나왔고 이제는 그 시기가 되었을 뿐이다.

엔비디아는 크게 3가지 특징에 무게를 두고 있다. 사용 대상도 게이머, 방송사, e스포츠 플레이어 및 크리에이터로 전문가급 모델임을 명확히 하는 모습이다. 하긴 25인치 모니터가 100만 원이라고 하면 대중을 지향하는 제품은 물론 아니다. 아무리 좋은 게이밍 모니터라고 해도 부담이 없는 가격대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전작의 느낌 그대로 수성, 단지 성능만 업그레이드!

이번 모니터를 통해 엔비디아와 ASUS는 게임과 방송은 물론, 과학기술 등 특수 분야까지 발을 뻗겠다는 선언을 한 셈이다. 물론 디자인 바탕은 직전에 선보인 240Hz 모델에서 크게 벗어난 건 없다. 오히려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한 바닥에 비추던 RGB 효과가 빠지면서 심심한 느낌마저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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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라는 제약에서 얽매이지 않아도 좋다는 무언의 암시인데 최근 모니터 암 사용이 증가하면서 스탠드에 효과를 추가하는 것이 응당 옳은 것이 아님을 깨우친 듯하다. 참고로 PC방 업계에 확인한바 바닥에 RGB를 비추는 효과가 기대보다 미비했다고 말한다.

군더더기 없는 말끔한 디자인은 전작에서도 만족을 안겼으니 더는 변화를 추구할 필요가 없었을 터. 하드웨어 성능만 향상하면서 유부남의 아킬레스건을 보호할 명분도 확실히 챙겼다. 행여 누가 알까? 모델명을 따지려 들지 않는다면 대충 봐서는 비슷한 구석이 다분하다.

 

 

 

그렇다 보니 사업가 백종원 사장님이 과거 방송에서 했던 에피소드가 떠오른다. 아내 소유진에게 숨겨둔 게이밍 마우스가 걸리면서 당혹스러운 표정을 연출했던 바로 그 사연말이다. ASUS 모니터는 그 점에서 염려할 우려가 1도 없다. 게임의 참된 재미를 만끽하는데 자고로 360Hz 모니터는 기본 아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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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ROG 스위프트 PG259QN은 16:9의 화면비와 FHD 해상도, 25인치의 스펙을 갖추고 있다. 낮은 해상도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이 제품은 그래픽 작업을 목적으로 하는 전문가는 ‘절대’ 사면 안 된다. 물론 밝기가 400칸델라에 색상표현이 10bit에 달하니 안될 것은 없지만, 더 어울리는 분야는 게임이다.

타깃이 이보다 뚜렷한 모니터도 일찍이 없었다. 속도가 생명인 게이머와 크리에이터에게는 신세계를 경험하게 해 줄 것이다. 모든 스포츠를 통틀어 게임만큼 ‘장비 빨’이 중요한 분야가 있을까. 그야말로 모든 기존 게이머에게 날개를 달아줄 자격이 철철 넘치는 모니터다.

고성능 시스템을 갖춘 환경이라면 최상의 조건!

참고로 알아둬야 할 점이라면 고성능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사실. 어디까지나 360Hz 성능을 여과 없이 체감하길 원한다면 말이다. 혹시나 해서 LG그램 17인치 노트북에 연결해본 결과 최대 가능 주파수는 120Hz에 한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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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Hz도 충분히 빠른 것이기는 하나 이 제품의 진가는 360Hz에 있다는 점. 명심하시라. 시스템 성능을 제법 가리는 모니터(?)라고 하기에는 그렇고 PC의 성능이 좋으면 마찬가지로 좋은 성능을 제공하는 모니터라는 설명이 더 옳을 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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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확실한 세팅방법은 엔비디아 G싱크를 맞추는 것이다. 모니터만 바꾸고 그대로 사용한다면 달라질 건 없다. 물론 구매자는 ‘왠지 빠른 것 같아’라며 큰돈들인 대가를 애써 주문하며 자위하려 들겠지만, 현실은 별반 다를 게 없는 화면을 마주하고 있는 것임이 사실이다.

물론 인간의 눈으로는 더 빨라진 차이를 체감하는 것이 어렵다고 말하나 게임을 즐기는 이의 표현은 미묘하게 다르다. 게임이라는 것이 단순히 눈으로만 들기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훈련된 반사신경에 동물적으로 습득한 개임 패턴이 미세한 차이를 체감하게 만든다. 명확히 ‘이거다’라고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실제 사용해본 이는 공통적인 반응을 보였다. ‘더 빨라졌어!’

강원도 원주에서 체험형 아지트 공간 G카페를 운영하는 오동철 대표에게 실제 제품을 가지고 가 이야기를 나눠본 결과도 달라졌다는 데 입을 모았다. (상세한 내용은 후속 인터뷰로 다룰 예정)배틀그라운드나 LOL 게임이 안 되는 것은 아니지만 진정 어울리는 게임은 화면 전환이 빠르게 이뤄지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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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컨대 오버워치가 대표적이다. 360Hz에서 1프레임이 부족한 359Hz를 표현하니 ASUS가 내세우는 수치가 실제 하드웨어 성능을 정확히 표현한 것이라고 설명하는 오 대표는 ASUS 240Hz 모니터 제품도 보유하고 있는 얼리어답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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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현상 덕분에 고주사율 모니터의 수요는 날로 늘고 있다. PC 성능도 덩달아 향상되는 추세며 이들 하드웨어 성능을 기반으로 게임이 요구하는 제원 또한 상승세다. 과거의 PC라면 동작은 하나 많은 부분을 포기하고 경험하는 것이 오늘날의 게임이라는 말씀. 많은 게임이 그러한 추세로 변화하고 있으며, ASUS는 가장 먼저 이러한 변화를 수용한 대표적인 모니터를 선보인 셈이다. 지금까지는 세상에 없던 360Hz 모니터. ASUS ROG 스위프트 PG259QN은 써본 이라면 푹 빠질 수밖에 없다.

 

 

 

 

 

By 김신강 에디터 [email protected]
김현동 에디터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위클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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