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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weekly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1608

동급 제품 중 상위권 성능 구현!
[써보니] 엠씨케이글로벌 OUTTON MK-500 LITE NV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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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09일] - MLC, TLC 방식의 낸드 플래시 메모리(NAND Flash) 개발은 SSD 보급에 결정적 역할을 해냈다. 하나의 저장공간에 더 많은 데이터를 담을 수 있게 됨에 따라 용량은 급격히 증가했고, 가격 역시 현실적인 수준까지 낮아졌다. 여기에 플래시 메모리의 읽기/쓰기 특성을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컨트롤러 성능 역시 향상됐다. SATA로 인해 발생했던 대역폭의 제한 역시 NVMe의 대두와 함께 말끔히 해소됐고 말이다.

문제라면, 소비자의 혼란도 가중됐다는 점일까? 모든 SSD가 SATA를 사용할 때에는 성능과 용량, 가격에 대한 비교가 비교적 수월했던 반면, 이제는 다양한 인터페이스와 지원 프로토콜 등을 모두 고려해 구매할 제품을 결정해야 한다. 여기에 사용된 컨트롤러와 낸드 플래시, 스펙상의 성능 등을 함께 고려하다 보면 혼란은 더욱 커지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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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접하면 의아하게 여길 엠씨케이글로벌의 OUTTON MK-500 LITE NVMe는 이런 복잡한 SSD 시장에서 어쩌면 소비자가 요구하는 핵심적 가치들을 가장 짜임새 있게 구현한 제품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유명브랜드도, 오랜 기간 시장에서 소비자와 소통해온 브랜드도 아닌 탓에 알고 있는 소비자가 많지 않아 더욱더 아쉬운 제품이기도 하다.

LED 인디케이터가 동작 상태 알려주는 NVMe

 

 



M.2 인터페이스는 SSD의 소형화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PCI-Express Lane에 직접 연결되는 구조는 인터페이스가 갖는 대역폭의 한계를 극복하는데도 훨씬 유리했고 말이다. SATA의 명확한 한계가 SSD의 높은 성능으로 인해 두드러지던 당시에는 다양한 인터페이스가 대안으로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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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는 소비자의 혼란을 더욱 가중할 우려가 있는 것이 사실. 이런 복잡한 인터페이스가 M.2 하나로 깔끔하게 정리된 것은 그나마 다행스러운 점이라 할 수 있다. M.2 방식 SSD는 대개 비슷한 외형을 하고 있다. 그 점에서 다른 차이라면, SSD의 동작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LED 인디케이터가 동작 상태를 알려준다는 점 정도일까? 컨트롤러는 실리콘 모션에서 공급받았다.

엠씨케이글로벌은 실리콘파워를 비롯한 다양한 SSD를 국내시장에 공급해왔다. 나름 노하우를 확보한 지금은 자체 브랜드 OUTTON을 시장에 투입했다. 아직은 다소 생소하지만, 오랜 기간 SSD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기업인 만큼 제품의 품질이나 사후지원까지 충분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낮은 인지도를 걱정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

메인스트림 시장 겨냥! 상위권 성능 내세워

 

 



소비자가 SSD를 선택하는 기준은 명확하다. 조금 더 빠른 성능과 안정성, 여기에 가급적이면 조금이라도 저렴한 가격. 물론, 이 기준만으로 제품을 선택하기엔 불안한 감이 있어 결국 잘 알려진 브랜드의 제품 중 해당 기준을 충족하는 제품을 선택하기 마련이다. 소개하려고 마음먹은 결정적 이유 역시 이에서 시작됐다.

성능과 안정성, 가격은 시장에서 경쟁하는 제품 중 수위를 다툴 만큼 우수한데, 정작 아직은 높지 않은 인지도 탓에 정작 구매 후보군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는 대표적 제품이기 때문. 하지만 이 제품이 가진 성능을 확인하고 가격비교 사이트 등에서 제품의 가격을 확인한다면 아마도 조금은 다른 생각을 하게 될지도 모를 일이다.

M.2 방식의 SSD도 특징에 따라 크게 3~4가지 제품군으로 나눌 수 있지 않을까? 명확한 기준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기에 소비자에 따라 시장을 나누는 기준은 각기 달라질 수 있겠지만, 역시 최고의 성능을 구현한 제품, 가격과 성능, 그리고 용량이 이상적으로 조율된 제품으로 크게 구분할 수 있어 보인다.

여기에 읽기/쓰기 성능은 다소 비대칭이지만, 비교적 저렴한(글쓴이 기준으로는 그래도 비싸지만) 최상의 읽기 성능을 제공하는 제품군이 두 제품군의 사이에 존재하며, SATA와의 호환성 유지를 위한 M.2 방식의 SATA SSD가 존재한다고 구분할 수 있어 보인다. 그 점에서 가장 많은 선택이 이루어지는 메인스트림 시장을 겨냥한 흔적이 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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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stalDiskMark 성능 측정 결과 범상치 않은 결과를 내놨다. 읽기 성능은 최대 2,100MB/s에 육박하고 있으며, 쓰기 성능 역시 최대 1,700MB/s 수준에 달한다. 유사한 스펙을 가진 SSD 중에는 가장 준수한 편에 속하는 성능을 가진 것이 확인된다. 4KB 파일을 랜덤으로 읽고 쓰는 경우에도 상당한 수준의 성능을 발휘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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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O Disk Benchmark의 결과도 마찬가지 결과다. 1KB 용량 대 파일을 읽고 쓰는데도 이미 100MB/s 이상의 읽기/쓰기 성능을 무난히 구현해냈다. 아울러 128KB 용량의 파일을 읽고 쓰는 수준에서 이미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기 시작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파일 사이즈를 달리해도 편차 없이 꾸준한 성능을 발휘했다.

동급 제품 가운데 가장 저렴한 가격 인상적

 

 



엠씨케이글로벌의 OUTTON MK-500 LITE NVMe는 동급 제품 중 최상위 성능을 지녔다고 여겨도 될 제품이다. 아직 시장에서 어떠한 반응을 보일지 검증 절차가 남아있지만, 그 점에서도 100만 시간 이상의 MTBF를 제공하기에 단순히 성능뿐 아니라 수명에서도 자신감 있다는 방증. 충분한 가치를 인정받으리라 기대한다.

더욱 매력적인 부분은 이 제품이 유사한 성능을 제공하는 동급 제품 중 가장 저렴한 축에 속한다. 말 그대로 최상의 성능과 최저의 가격을 모두 확보하고 있다는 의미. 그렇게 접근하면 OUTTON MK-500 LITE NVME의 상품성은 단연 최고 수준이다. 다만, 낮은 인지도 탓에 정작 시장에서 잘 모르고 있다는 점 정도가 아쉬운 점이라고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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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TON 시리즈의 사후지원 역시 아직은 좀 더 검증해야 할 부분이다. 다만, 이미 오랜 기간 SSD를 국내시장에 유통해온 기업이 선보이는 제품인 만큼 사후지원에 대한 우려는 덜어도 좋다. 기존 인프라를 활용하는 측면에서 충분하다고 판단한다면, 필요한 것은 역시 소비자를 대하는 기업의 올바른 마인드 정도가 남은 과제라고 할 수 있다.

종합하자면 우수한 성능, 충분한 수명 그리고 만족할만한 수준의 가격까지 충족했다. 인지도와 사후지원이라는 숙제가 남았으나, 반대로 해당 부분만 명확해진다면 오히려 소비자가 선호하는 최고의 제품으로 날개를 달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제품이라는 의미다. 그만큼 OUTTON MK-500 LITE NVMe는 명확한 장점이 돋보이며, 소비자가 환호할 만한 상품성을 두루 갖추고 있다.

 

 

 

 

 

By 김현동 에디터 [email protected]
오국환 에디터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위클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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