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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weekly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1607

PC의 심장 파워! 700W로 벌크업
[써보니] 시소닉 품질 수성, 맥스웰 게이밍 프로 700W 80PLUS STANDARD 플랫 전원공급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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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08일] - 스마트폰 시장은 스티브 잡스가 말한 것처럼 아이폰 출시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핀치 좀(손가락으로 오므렸다 폈다 하며 이미지를 축소/확대하는 것) 하나에도 깜짝 놀라며 박수를 보냈던 시절은 이미 13년이나 훌쩍 흘러버린 과거가 됐고, 잡스 사후 7번의 아이폰 넘버링이 바뀌는 동안에는 속도가 얼마나 빨라졌는지, 카메라는 얼마나 좋아졌는지, 컬러는 얼마나 다양해졌는지 외에 특별히 새로운 뭔가는 기억나지 않는다.

갤럭시 시리즈 역시 갤럭시 폴드, 갤럭시 플립 등의 새로운 제품군을 꺼내 들었지만 아직은 비주류 영역이고, 시그니처 모델들은 아이폰처럼 베젤을 줄이고 성능을 높이고 디자인을 조금씩 개선하는 수준으로 10년여가 흘렀다.

이처럼 한 분야의 제품군이 포화 상태에 이르면 이른바 ‘게임 체인징’을 일으킬 만한 새로운 혁신이 일어나지 않는 한 경쟁은 주로 스펙으로 이뤄지기 마련이다. 패션 시장은 복고 바람이란 이름으로 옛날 유행을 다시 불러올 수라도 있지, 전자제품은 오로지 전진만이 있을 뿐이다.

PC 시장의 심장인 파워도 마찬가지다. 외부에서 들어오는 전류를 변환해서 PC에 공급해주는 단순한 원리로 돌아가는 이 시장에 혁신이 있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 내구성, 안전성, 발열 등 다양한 장점들을 스스로 발견해 어필하며 버텨온 파워 시장도 점차 가격 대비 얼마나 스펙이 뛰어난가 하는 것으로 경쟁 포인트가 귀결되고 있다.

절대로 없어지지 않을 시장이지만 그렇다고 새로운 뭔가를 해볼 수는 없는, 어떻게 보면 참 재미없는 비즈니스다. 500W가 주류이던 파워 시장은 어느덧 600W가 절반 정도를 잠식했고, 1,000W 이상의 제품도 예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잘 팔린다. 모든 분야의 스펙 경쟁이 동시에 일어나면서 PC 자체가 고사양되면서 자연스럽게 생긴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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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들이 ‘고사양’에 꾸준히 목마를 수 있도록 PC 게임들은 멈추지 않고 성장한다. 특히 ‘검은 사막’과 같은 오픈 월드 MMORPG 게임을 즐기려면 조립 PC 기준으로도 최소한 100만 원은 넘겨야 쾌적함을 기대할 수 있다. 덕분에 이 비용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부품 가운데 파워도 당당히 이름을 올리는데, 등골 휘게 만드는 요인이다.

분위기가 이렇자 시장에서 파워는 빈부격차가 확실한 제품으로 등극했다. 보통 엔트리급은 5만 원대, 하이엔드급은 10만 원대 정도부터 형성된다. 드라마틱하게 큰 가격 차이는 아니지만, 보통 PC 교체 주기와 파워 교체 주기가 함께 간다고 하면 수많은 부품에 들어갈 견적 속에 파워의 값 차이는 마냥 무시하기도 어려운 부분이다.

이번에 선보인 맥스엘리트의 MAXWELL GAMING PRO 700W 80PLUS STANDARD 플랫은 엔트리급 파워 경쟁이 대체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궁금해지는 제품이다. 5만 원대의 제품이 700W로 출시됐다. 700W는 결코 무시 못 할 용량이다. 2020년 11월 기준 시장에서 가장 선호하는 용량 하나를 꼽아야 한다면 빠지지 않는다. 이 가격에 이 용량을?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저렴하다. 그래서 먼저 의심하게 된다. 그게 기우라는 건 금세 깨닫지만.

맥스엘리트는 하이엔드급에서 전 세계 가장 긴 보증기한을 도입한 시소닉을 보유한 국내 공식 수입원이다. 시소닉의 경우 골드와 플래티넘 라인업은 10년, 티타늄 라인업은 무려 12년까지 지원한다. 물론 맥스엘리트 정식 대한민국 시장에서 판매된 물건에 한해서다. 이 회사가 작정하고 주력 용량에 가격 파괴를 선언한 셈이다.

이의 연장성으로 하이엔드급은 시소닉, 엔트리급은 맥스웰 게이밍 라인업으로 이원화하여 시장을 공략하는 전략을 폈다. 이러면 맥스웰은 성능이 좋지 않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겠지만, 맥스웰 게이밍은 현재 PC방에서 가장 주목받는 대표 제품 중의 하나다. 압도적인 보증기간에서 알 수 있듯이 맥스엘리트 라인업들은 높은 안정성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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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만나본 다수 PC방 사장님은 공통된 주장을 편다. “가성비도 좋지만 초기 불량이 없다는 것이 가장 만족스럽다”며 “불량률이 1,000개 중 1개 정도에 그친다.”라고 높은 평가를 했다.

700W는 지포스 RTX 3000 시리즈의 등장과 함께 게이밍 시장의 표준이 된 용량이다. PC의 사양은 사실상 그래픽 카드가 이끌어간다고 할 수 있는데, 게임들의 경쟁적인 그래픽 발전은 결국 파워의 용량과도 직결된다. 600W가 시장의 주류로 잡은 지가 사실 얼마 되지 않았는데, 바로 분위기가 700W로 넘어가는 모양새다.

그렇다면 MAXWELL GAMING PRO 700W 80PLUS STANDARD 플랫도 주력이 되기에 충분할까?

우선 기본에 충실하다. SATA 3.3 규격에 대응해 최신 버전의 HDD에 완벽히 대응한다. 12V 싱글 레일로 설계되어 고성능 VGA와 CPU에 대한 전력 공급에도 전혀 무리가 없다. 보급형에서는 보기 드문 블랙 플랫 케이블을 적용해 선 정리가 용이하고 통풍이 원활해 발열에 대한 대응도 뛰어나다.

하긴 맥스플러스는 예전부터 PC 시장 변화에 가장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브랜드이긴 했다. MAXWELL GAMING PRO 700W 80PLUS STANDARD 플랫이 신선하게 다가오는 대목 중 하나는 독립형 듀얼 CPU 케이블을 지원한다는 점인데, 보급형 모델은 많은 제품이 원가 절감 차원에서 지원되지 않는 항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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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RTX 3000 시리즈에 원활한 전력 공급을 돕기 위한 6+2 PCI-E 케이블을 추가로 2개 제공해 별도 커넥터가 필요 없이 바로 연결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부분은 굉장히 중요한 요건이다. Y자 케이블을 연결하면 되잖아! 할 수 있겠다만 RTX 그래픽카드에 그렇게 했다가 커넥터에 부하가 걸려 녹는 기막힌 현상을 목격할 수 있다.

가장 놀랍고 매력적인 부분은 역시나 맥스플러스의 자랑이라 할 수 있는 무상보증 기간이다. 보급형 제품은 일단 경제적인 가격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고가 제품 대비 안정성이나 수명이 떨어진다. 당연히 보증기간도 짧다. 통상 무상 2년을 지원하며, 좀 너그럽다고 하는 업체가 추가로 1년을 유상으로 지원하는 정도다.

가감 없이 그냥 무상 5년을 제공했다. 개인적으로는 시소닉의 12년보다 충격적인 부분이다. 반드시 고장이 아니어도 보급형 모델은 교체 주기가 고급형보다는 짧기 때문에 보통 무상보증 기간이 2년이면 대부분의 사용자는 만족하고 쓴다. 더구나 시소닉은 가격부터가 그 정도 보증기한을 기대하게 만든다.

게다가 시소닉의 12년은 어찌 보면 상징적인 숫자(PC를 교체할 때 보통 파워도 함께 바뀌기 마련이다)에 가깝지만, 맥스웰 게이밍의 5년은 대단히 현실적인 이야기다. 보급형이라 고장 나면 쉽게 교체를 생각하는 고객들의 인식을 깨겠다는 자부심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많이 파는 것보다는 제대로 팔겠다는 심리다.

요약하자면 보급형 가격에 고급형 시장을 겨냥했다. 5만 원대의 제품 중에서 700W의 용량을 가지고 이 정도의 품질 안정성을 충족시키는 제품은 사실상 시장에서 유일하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피시방 등 현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안정성과 내구성을 바탕으로 스펙 측면에서도 먼저 치고 나가겠다는 맥스플러스의 선언과도 같은 제품이 됐다.

PC 내부 부품 기업들은 매년 그들만의 치열한 전쟁을 치른다. 그러다 보면 경쟁사 간에 눈에 띄는 차별 포인트를 찾기가 어렵다. 디자인 경쟁을 하는 데도 뚜렷한 한계가 있는 영역이라 평범한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감성 마케팅을 할 수도 없다. IT 기기들이 스펙으로 경쟁을 하는 것은 스펙 외에는 사실상 할 얘기가 더 남아있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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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점에서 MAXWELL GAMING PRO 700W 80PLUS STANDARD 플랫은 보급형 시장에서 스펙 경쟁의 장을 더 확장한 꼴이 됐다. 엔트리급마저 700W가 표준이 되면 그만큼 사장되는 기존 제품은 늘어날 것이다. 먼저 치고 나가는 데도 많은 리스크를 안아야 한다는 이야기다. 뒤집어 보면, 그만큼 자신감을 반증하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시소닉의 품질을 시소닉을 다루며 습득했던 노하우를 맥스웰 게이밍까지 그대로 이식하는 분위기다. 파워 서플라이 시장의 소리 없는 전쟁은 이렇게 또 한 번 불이 붙는다. 이번 제품이 보급형 파워 서플라이 시장에 상당한 영향을 끼칠 것은 자명하다. 고급형 시장에도 전혀 영향이 없으리라는 보장이 없다. 그만큼 가성비가 압도적이다. PC 교체 주기가 5년 이하인 사용자라면 사실 구매하지 않아야 할 이유를 찾기가 더 어렵다.

 

 

 

By 김신강 에디터 [email protected]
김현동 에디터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위클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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