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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weekly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1600

제일 잘하는 분야에 집중한 전략, 시장서 통하다.
[인터뷰] 마이크로닉스 시스템 사업부 최범석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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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04일] - ‘체질개선’ 충분히 익숙한 것을 내치고 생소한 것에 한 발 나아가려는 결단을 의미하는 단어다. 오늘날에는 시장에서 한 단계 도약을 위해 많은 기업이 추구하는 전략으로 통한다. 정작 말이 쉽지 행하기까지 뼈와 살을 깍는 고통이 수반한다는 것이 유일한 흠이다. PC 시장에서 토종 브랜드로 확고한 입지를 다진 마이크로닉스는 그 점에서 모범이자 성공사례다. 무수히도 많은 제품이 쏟아지는 PC 시장에서 사용자가 찾는 제품에 매번 이름을 올리는 저력의 근간은 체질 개선에 뿌리를 둔다.

최근에 출시한 제품에서는 지금까지의 ‘궤’를 달리했다. 결정적으로 오직 한 기업만이 행할 수 있는 변화 동시에 제품화 또한 마이크로닉스가 아니면 할 수 없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린 정황 말이다. 세상에 존재하지 않던 이미지를 연거푸 선보이면서 차별화한 역량을 입증해낸 것은 경쟁사가 쉽사리 넘볼 수 없는 기준점을 새롭게 정립한 것이라. 이처럼 마이크로닉스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토종기업이라는 리스트에 오름을 뒷받침하는 정황은 2020년 중순을 넘어서며 더욱 구체화했다.

“기존에 나온 제품을 답습해서는 결코 경쟁력을 갖출 수 없어요. 케이스라는 카테고리를 예로 들자면 진입장벽이 낮아져 누구나 뛰어들 수 있습니다. 가격 싸고 디자인 대충 비슷하게 따라 하면 팔리는데 무슨 발전이 있고 무슨 비전이 있을까요? 시장에 제품은 넘쳐나는데 획일화된 이유에요. 이미 레드오션이 된 시장에서 상품성을 높이려 체질 개선을 강하게 이끈 것은 지금부터가 본 게임이라는 의미죠.” 시스템 사업부 최범석 이사의 목소리에 힘이 실렸다.

남의 제품 풍년이던 PC 시장. 나의 제품을 들이다.

그 점에서 시장에서 주목받는 제품을 주목했다. 그간에는 상당수가 해외에서 만든 제품을 그대로 들여오는 게 태반이었고 그중 일부가 후가공을 통해 간신히 벌어진 차이를 이유로 다름을 강조했던 게 전부다. 근래 시장에서도 이의 형태를 여전히 고수하는 것이 다반사이기에 고만고만한 제품이 범람하고 사용자는 이들 제품 사이에서 자아실현을 하고자 탐색전을 비상하게 펼친다.

이러한 심리에 기반해 네이버 카페와 유튜버를 기반으로 점지 능력자가 넘쳐나는 데 일명 '조립해드립니다'라는 코너는 예나 지금이나 여전히 전성기를 누려왔다. 하지만 좀처럼 만족스러울 리 없다. 다르다고 주장하지만 같은 제품 일색인 시장에서 대안이 없다. PC를 통해 나만의 개성을 모색하는 모습이 가당키나 한 소리라 여길 수 있겠다만 실제 그러하니 작금의 현실에서는 충족할 대안도 대책도 묘연했다.

그러던 와중 최 이사를 필두로 활동에 돌입한 일명 최범석 사단이 공개한 작품이 시장에서 파란을 일으킨다. 숨겨야 했던 존재가 안방에서 거실로 나왔고, 사용자는 실물을 마주하고 열광하며, 정적이던 효과는 동적으로 변모했기에 과거 무심코 눈밖에 난 존재는 2020년 하나의 브랜드에 올라타 그제야 가쁜 숨을 내쉰다. 자고로 PC라는 존재는 수십 년간 우리 삶 속에서 밀접하게 영향력을 끼쳐왔지만, 존재감이 부각된 것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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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마이크로닉스는 없던 시류에 획을 그으며 새롭게 틀을 짜 맞춰 나아가는 중이다. 익숙한 형태조차도 불만이 속출하는 구도에서 큰 틀에서의 변화가 자칫 거부감이 심할 수 있지만 체질 개선을 위해서는 필요했던 과정. 지금에 이르기까지 최 이사를 중심으로 조직 재편은 치밀하게 전개됐다. 가장 비중을 높인 건 상품성을 좌우하는 디자인이다.

이 무렵 인력 충원도 필연 했다. 디자인 분야에 이태주 팀장은 그간의 경험과 감각이 회사가 추구하는 비전과 맞물리면서 합류했다. 성능과 직결하는 하드웨어에 상품성을 좌우하는 디자인이 맞물리면서 첫 완성작 EM1-우퍼가 모습을 드러냈고 마주한 사용자는 공통된 반응을 보였다. “바로 이거야!” 마이크로닉스의 두 번째 전성기가 도래한다는 표현도 어색하지 않았다..

남의 제품 일색이던 시장에 우리 기술로 완성한 제품을 선보인 마이크로닉스 최범석 사단. 지난 97년 태동한 국내 유통사 중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기업의 저력은 유통부터 제조까지 전 분야를 담당하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이제는 독자 설계와 디자인이라는 두 가지 요건까지 충족하면서 한동안 실종되었던 제조업의 명맥이 다시금 이어지는 것을 기대할 만한 상황이다.

“흔히들 1위라는 고지 달성을 목표로 준비하고 달성하면 지켜내고자 사활을 겁니다. 시스템 사업부가 보는 시선이 다르다는 것을 설명하고자 예를 들었는데요. 아직 커나가는 부분이기에 어느 선까지 우리 것을 선보이겠다. 라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분명한 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마이크로닉스만의 제품을 우리가 만들겠다는 목표 한 가지를 공격적으로 전개할 거라는 기조는 변함없어요. 애초에 소극적으로 할 거면 시도조차도 하지 않았습니다.”

시장에서 소비자가 변화를 체감할 기점. 내년 3월 예고

없던 시장을 만드는 자신감은 차별화라는 요소가 시장에서 살아남는 결정적인 경쟁력이 될 것이라는 확신에 기인한다.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랬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는 저력에 "한국 토종 브랜드만의 새로운 방식으로 새로운 디자인으로 시장을 리드해 나간다"는 최범석 이사의 오랜 고심이 서서히 구체화 되고 있다. 시작은 토종 브랜드에 불과했으나 해외 시장을 호령하는 브랜드라는 목표를 향해 순조로운 항해를 시작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우리 시장에서 우리를 만족시킬 제품이라면 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 또한 어느 정도는 입증된 것이라는 고심이다.

그렇다 보니 활동 분야도 전과 비교해 대폭 넓혔다. 이미 시장에서 두터운 인지도를 확보한 PC 케이스를 기점으로 비중을 늘리고 있는 게이밍 기어도 최범석 사단이 포섭했다. 게이밍 기어에는 키보드, 마우스, 모니터 등 사실상 컴퓨팅을 아우르는 근간을 모두 포함한다. 분야와 역할별로 조직을 개편하고 인력을 재배치했으며, 권한에 대해 자율권을 지급하는 것 또한 추진에 힘을 불어넣기 위함이다. 게이밍에서 주목하고 있는 모니터도 아직은 갈 길이 멀다. 시장에 합류한 것이 1년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 2개 제품군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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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닉스는 끊임없이 변화를 시도하는 중이다. 최 이사가 꿈꾸는 회사의 비전은 토털 컴퓨팅 기업이다. 과거 내부에 별개로 운영되었던 총 4개 시스템회사, 유통회사, 개발회사, 생산회사가 생태계를 꾸리고 하나의 그룹 아래서 유기적으로 시장에 대응하는 형태다. 동시에 마이크로닉스라는 하나의 브랜드가 PC를 상징하는 단어로 연상되는 효과를 기대한다. 유통하는 제품을 모두 아우르면 시피유를 제외한 시스템 구성이 가능할 정도다.

최범석 이사는 내년 3월을 예고했다. 마이크로닉스의 체질 개선으로 달라진 제품, 서비스, 경험을 사용자가 오롯이 체감할 기점이다. “새로운 아이디어가 있는 제품을 출시할 수 있다면 사용자는 새로운 기능을 경험할 수 있게 됩니다. EM1-우퍼는 그 시발점이 된 상징이죠. 지금까지 나온 제품 가운데 같은 형태는 없었고 앞으로도 기록은 깨지지 않을 겁니다. 같은 형태가 나올 때 즈음이면 우리는 새로운 제품을 선보일 역량을 다지고 더욱더 빠르게 변화할 테니까요. 그게 마이크로닉스고 시장을 리드할 브랜드만이 가능한 저력입니다.”

 

 

 

 

By 김현동 에디터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위클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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