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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weekly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619

압력 감지 아날로그 키보드 우팅(Wooting)!
적축, 청축 2가지 버전, 특별 사은품 흑축 4개 별도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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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7월 30일] - 우리가 사용하는 키보드는 지난 1867년 크리스토퍼 숄스(Christopher Latham Sholes)라는 작자가 고안한 아이디어란다. 쿼티(QWERT)라고 불리는 오늘날의 자판이 무려 152년 전에 등장한 것. 지금까지 같은 형태라는 대목은 더 기가 막힌다. 누르면 화면에 찍히는 아주 단순한 원리 말이다. 그 사이에 PC는 비약적인 발전을 이뤄냈다. 당장 눈에 보이는 화면만 보면 단조로운 흑백 허큘리스 화면에서 녹색 영롱한 모노크롬 그리고 CGA, EGA, 때깔 나는 VGA 그리고 뭐가 달라졌는지 모를 XGA까지. 끊임없이 진화했다.

하지만 키보드 하나만 초심 그대로 152년을 버텼다. 아~ 달라진 것이 있긴 하다. 디자인에 세련미를 더했고, 인터페이스는 AT에서 PS/2를 거쳐 USB로 넘어온 정도. 기계식과 멤브레인 그리고 펜타그래프 방식은 단지 입력 방식을 세분화했을 뿐 기반은 0과 1을 화면에 표현하는 것에 불과하다. 그 덕에 박물관에나 있을 법한 유물 형태 키보드가 여전히 현역인 경우도 드물게 있다. 분명 변화가 없으니 따르는 장점이긴 한데 너무 심심하다는 것이 단점이랄까!

때마침 재미난 제품이 등장했다. 어쩌면 키보드 역사 이래 처음 발생한 이변이라고 해도 좋을 법한 변화라고, 쉽게 말해 0과 1에 불과했던 반응 다음에 0.5를 추가 한 형태다. 이게 뭔 말인가? 하면 0이면 off 1이면 on 이라고 가정하자. 기존 키보드가 이런 식이다. 하지만 여기에 누르는 깊이에 따라 반응할 수 있게 하면 재미난 일이 벌어진다. 예컨대 얇게 누르면 반응 속도가 느려지고 깊게 누르면 반응 속도가 빨라진다. 그 형국이 마치 자동차에서 액셀러레이터를 어떻게 누르냐에 따라 가속이 붙고 안 붙고 하는 원리를 떠올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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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사용처가 고작 웹 서핑 또는 문서나 만들던 사용자라면 사실 하등 필요 없는 기능이다. 자판을 세게 누른다고 글이 특별하게 꾸며지는 것도 아니고 평소 사용하던 것과 같이 반응하는 것에 불과하기에 대수로울 게 없다. 하지만 게임에 환장한 사용자라면 정말 신박함 그 이상의 놀라운 경험이 예고된 셈이다. 기존에는 펑션키 조합으로 빨리 달리고 느리게 달리게 했던 역할을 이제는 힘을 얼마나 배분해 누르냐에 따라 속도가 달라지는 거다.

그야말로 게이밍을 즐기는 사용자에게는 새로운 경험의 신세계가 열리는 것인데, 특히 FPS를 즐기는 게이머에게 희소식이다. 특별한 사용 경험을 안겨줄 지금까지 세상에 존재하지 않던 키보드 우팅이 드디어 한국 땅에 상륙하면서 키보드 역할을 재정의할 수 있게 된 상황. 이제는 게임에서 졌다고 해서 몹쓸 키보드랍시고 화풀이하는 건 잠시 주저하시라! 압력 감지 키보드 우팅은 철저하게 사용자의 의도와 힘에만 정교하게 반응하니 말이다.

우측 넘버 키 없는 텐키리스 디자인
접점 없이 빛으로 반응하는 기계식
키감 자체만 평가하자면 단연 최고
원하는 스위치로 맞춤형 배열도 굳
오직 나를 위한 키보드로 우팅하라!


디자인부터 일상적으로 사용하던 그것과 다르다. 우측 넘버키가 없는 텐키리스 디자인인데. 흔히들 프로그래머가 주로 선호하는 형태다. 작은 크기는 가방에 쏙 들어갈 정도로 휴대성이 좋다. 물론 있던 것이 없기에 불편한 점도 따른다. 회계 담당자라면 숫자 입력이 중요한데 이 제품은 없다. 이처럼 키감이고 나발이고 다 필요 없고 오직 넘버키 존재 여부가 선택의 기준이라면 텐키리스 디자인 키보드는 절대 추천하지 않는다. 그냥 1만 원 짜리 104키 멤브레인 방식 사용하시라!

색상은 블랙 한가지다. 고르느라 스트레스받을 일 없다는 건 나름 장점이다. 만듦새는 흠잡을 데 없다. 내부에 별도 보강판 설계를 하지 않았음에도 텅텅거리는 통 울림 조차도 없다. 케이블도 분리형이라 필요에 의해 교체할 수 있다. 키캡 또한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다. 화려함을 추구하기보다는 단아한 느낌이며, 키캡 색상 또한 짙은 검정 보다는 고급스러운 회색빛이 감돈다. 딱 봐도 ‘나름 비싼 몸값이에요~’라고 표현하는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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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키감은 단연 최고라 여겨도 될 정도로 매끄럽고 가볍게 눌린다. 물론 적축이라는 키스위치 특성을 어느 정도 감안했음에도 여타 적축과 비교해도 전혀 다른 느낌을 풍긴다. 가볍지만 정확한 반응. 일단 기계식의 원조라 말하는 체리 스위치 키감과 흡사한데, 실제 우팅 제조사 또한 같은 주장을 하고 있다. 키 압력조차도 55cN으로 체리와 흡사하다. 하지만 반응 속도는 기계식보다 빠르고 정밀하다. 광축을 연상케 하는 느낌이라 확인한바 실제 우팅 키보드가 축 동작 메커니즘의 핵심이 빛이다.

이 외에 기계식 본연의 키감이라 하면 빠지지 않는 청축까지 총 2가지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참고로 적축과 청축은 압력이 55cN으로 동일하며 특별 사은품이자 한국 버전에만 별도 지급하는 흑축 4개는 80cN으로 무척 단단하다. 용도를 고민할 필요는 없다. 주로 사용하는 키 스위치 4개에 포인트 용도로 활용하면 좋다. 단단한 것이 손맛이 다르다랄까! 아무래도 기계식 키보드 사용자라면 선호하는 스위치가 있게 마련이다. 제조사에 따라 키감이 다른데 우팅 키보드에 쓰인 축은 여태껏 알려지지 않은 그래서 처음 접하는 사용자가 다분한 브랜드 제품이다.

핵심 기능인 압력 감지 구현을 위해 플레어텍 프리즘 스위치를 도입했다. 기판과 접점으로 언결해 신호를 주고받는 것이 아닌, 빛을 제어하는 방식으로 통신하는 것이 기존 스위치와 확연히 나뉘는 차이점이다. 여기까지만 보면 기계식 중에서도 흡사 광축을 연상케 하는데 분명한 건 타 브랜드 키보드는 광축이라도 접점이 있으나 우팅 키보드는 그조차도 없다.

접점 없이 정교하게 동작하는 것이 노하우다. 스위치가 동작하면 프리즘 2개에 적외선이 굴절되면서 도달하는데, 이 과정에서 스위치 높이에 따라 반사되는 적외선 길이도 미세하게 달라진다. 한계점까지 누르면 프리즘을 통해 굴절되는 빛은 최대 광량이 되며, 그게 아닐 경우 짧아지는데 우팅 키보드는 이 차이를 계산해 미세한 조절 기능을 구현해낸다.

일반적인 키보드가 누르면 누르는 대로 신호만 전달하는 것과 가장 크게 구분되는 차이점이랄까! 스위치 자체가 접점 없이 광량만 조절하는 형태이기에 수명은 기대 이상으로 길다. 제조사에서 보증하는 수명은 약 1억 회에 달한다. 게다가 취향에 따라 축을 배열할 수 있다. 방향키는 날카로운 소리가 인상적인 청축으로, 타자하는 부분은 소리가 없는 적축으로. 혹은 흑축으로 포인트를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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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에 필요한 전용 도구도 지급하는 데 이 또한 고급이다. 타사 제품은 스위치를 뽑으려고 힘을 가할 경우 스위치 양쪽에 난 돌기가 눌리면서 파손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물론 스위치야 개별 구매 가능하다지만 그렇다고 멀쩡한 제품이 파손되어 생돈이 나가는데 괜찮다고 할 수만은 없지 않던가! 우팅은 그 점에서 기존 스위치 손상 없이 교체할 수 있다. 전용 도구가 힘을 적당히 주도록 구조적으로 설계되었고 스위치만 안정적으로 뽑히는 건 이 또한 제품 완성도라 평할 수 있다.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아날로그 입력
지금까지 세상에 없던 키보드
한국판에만 특별 지급하는 포인트 흑축
누르는 깊이에 따라 달라지는 반응속도
게이머 손맛에 승패가 나뉜다!


우팅 키보드만의 특징이라면 재차 강조하지만, 아날로그적인 반응이다. 키 스위치를 누르는 깊이에 따라 게임에서 반응 속도가 달라진다. 레이싱, FPS, 액션, 격투기 등 게임 카테고리에 따라 조작 효율을 살릴 수 있다. 가령 적진에 침투할 경우 빠르게 뛰어야 한다면 세게 누르면 되고, 슬그머니 지나가야 한다면 약하게 누르면 된다. 레이싱 게임이라면 세게 누르면 가속이 더욱더 빨라진다.

축구와 같은 경기에 활용할 경우 각도를 섬세하게 조절할 수 있다. 기존 키보드가 고작 45도에 불과한 것과 달리 우팅 키보드를 활용하면 최대 360도 반경을 자유롭게 제어할 수 있다. 게임을 더욱 재미있게 즐기고 싶다면 우팅 키보드가 하나의 해결템이 될 수 있다는 의미다. 동시에 전용 소프트웨어도 제공하기에 좀 더 상세히 세팅할 수 있으며, RGB 반응 또한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다. ▲레인보우 ▲스캔 ▲브레스 ▲싸이클 ▲리플 ▲트레일 ▲젤리까지 다양한 모드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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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게이밍 환경에 꼭 필요한 동시 입력은 무한대다. 요즘 나오는 기계식 키보드라면 다들 기본으로 갖추고 있는 기능이기에 그리 새로운 것은 없지만 지원하지 않는 키보드도 많다. 우팅은 무한대 동시 입력 물론 지원한다. 참고로 제품 구매 시 기본 제공하는 스페어 스위치도 넉넉하게 제공하니 여간해서는 고장 나지 않는 최대 1억 회 긴 장수명에 더불어 키보드를 교체할 사유는 집어 던지지 않는 한은 없지 않겠나 싶다.

기계식이지만 지금까지 존재하지 않던 특별한 손맛을 안겨줄 기계식 키보드 우팅. 적잖은 비용임에도 키 압력을 계산해 키보드를 마치 조이스틱을 사용하는 것처럼 사용할 수 있게 한 아이디어는 이 제품을 통해서만 체득할 수 있는 독보적인 기능이다. 특히 전문 게이머가 아닐지라도 좀 더 편리하고 짜릿한 감각 충만한 온라인 게임을 기대한다면 우팅이 제공하는 색다른 기능에 의존해 볼 것을 권유한다.

 

 

 

 

 

By 김현동 에디터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위클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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