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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weekly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390


“안정성에 주력” WD SN750 NVMe 블랙 SSD
1세대 단종하고, 2세대로 세대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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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3월 06일] - 더 빠른 것을 탐하는 인간의 이기는 비약적인 기술 발전을 가능케 한 동력이 됐다. 그중 스토리지는 구체화한 수치로 예측 가능한 범주를 뛰어넘었는데, HDD에서 SSD로 넘어오는 과정에 사용자가 체감했던 느낌은 한 마디로 ‘유레카’와 동급이라면 비슷할까! 심지어 ‘느린 PC를 빠르게 하는 방법’이라는 비기로 통할 정도였으니 그 효과를 두말해서 무엇하랴!

충분하다 했건만 끝이 아녔다. 레거시 SATA를 거치는 방법에서 PCIe(NVMe) 레인(lane)으로 데이터를 쏘면서 체감수치는 두 배 향상됐다. 단순한 호들갑이 아닌 NVMe는 실제 빠르다. 예컨대 SATA에서 6Gbps에 머물던 것이 PCIe라는 고속화 노선을 개통하면서 수치는 최대 32Gbps로 상승했으니 단순히 환산해도 무려 6배 상승이다. 간혹 M.2와 착각하는 이가 있는데, 무식한 티 내는 거 아니라면 절대 그러지 마시라.

그 점에서 보건데 금일 WD가 목에 힘을 주고 NVMe를 찬양한 것은 현 시장 흐름을 제대로 간파했기에 가능한 움직임이다. 하드웨어 발전과 비교하면 주변기기 대응은 느리다 못해 전체적인 조화를 가로막는 추세다. 인텔은 9세대 CPU를 내놨고, AMD도 올해 중반을 기해 라이젠 3세대 제품을 예고했다. 엔비디아가 선보인 RTX 시리즈는 외계인의 걸작이라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다. 현존하는 그래픽코어 중 가장 복잡함을 지녔는데 덕분에 실사용자가 누려볼 여지는 더 풍부해졌다. VR와 3D는 이제 보편적인 단어다.

색깔 분류에 재미들인 WD
블랙은 가장 최상급 제품 분류기준
빠른 만큼 필수 불가결한 요소
발열 해소 위한 옵션 ‘방/열/판’


수많은 카테고리가 있건만 유독 스토리지만 여전히 느린 행보를 고수하는 상황에서 WD가 내놓은 특단의 대책은 NVMe 사용 장려운동 되겠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SN750은 분위기 몰이에 나설 첫 타자이자 먼저 선보인 1세대 제품은 자연스레 단종 수순을 밟게 된다. 모든 면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탓에 1세대를 굳이 살려둘 필요가 없다는 이유다. 다르게 말하면 역시나 이번 제품도 구매를 한 번은 고민해볼 정도로 비싼 몸값이 기본이라는 의미다.

용량은 4가지다. 가장 낮은 용량인 250GB를 시작으로 500GB와 1TB 마지막으로 2TB 제품군이다. 마음 같아서는 2TB에 눈길이 가지만 가격은 선 듯 지갑이 열리지 않는 약 80만 원 돈에 달한다. 과거에 비하면 많이 저렴해지긴 했으나 그러함에도 보급형 PC 두 대 값에 달한다는 사실이 안기는 무게감이 버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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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만큼 WD는 더욱 심혈을 기울였다. 모든 용량 구현을 단면 설계로 이뤄낸 것인데 분명 이득은 있다. 양면 대비 냉각에 유리하다. 양면 모두에 방열판을 부착해야 하는 것과 달리 단면만 부착하면 되는 편의성은 덤이며, 양쪽에서 달궈지는 것보다는 한쪽에서 달궈지는 것이 비교적 최고 온도에서 낮은 것은 굳이 테스트하지 않아도 상식이다. 덕분에 블랙이 줄곧 강조해온 성능 부분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달성한 듯싶다.

그 와중에도 NVMe 성능을 내리는 결정적인 원인이라면 단 한 가지다. ‘과열’ 그렇다 보니 굳이 WD가 아닌 모든 스토리지 브랜드가 과열 방지를 염두에 둔 대책 마련에 골머리를 앓는다. 포인트는 크게 두 가지다. 설계 단계부터 고온에 영향을 덜 받게 하거나, 부득이하게 고온에 도달했을 때 빠르게 열을 분산할 수 있는 설계를 도입하거나. 실제 고성능 SSD를 혹독한 환경에서 사용하다 보면 어느 순간 성능이 멈칫 하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게 과열 탓이다. 펌웨어가 스토리지 손상을 막기 위한 성능을 반강제적으로 최대 50%까지 낮추는 특단의 보호 모드를 가동하는 거라 이해하면 된다. 참고로 비싼 돈 들여 구매한 NVMe 한순간에 바보 만드는 방법이라면 앞뒤 꽉 막힌 작은 케이스에 구겨 넣어 잘 달궈지도록 조립하면 된다.

태생 자체가 고속인 WD 블랙도 마찬가지 운명을 지녔다. 그래서 추가로 세운 전략이 방열판이다. 개나 소나 다 선택 가능한 방열판은 거부하고 나름대로 인지도 좀 있다는 EKWB에게 의뢰해 손을 탄 방열판을 도입했다. 물론 가장 좋은 것은 요즘 튜닝 시장에서 대세로 자리한 수냉을 이용한 것인데, 이러한 점을 충분히 고려해 방열판은 어디까지나 옵션이라는 사실. 필요할 경우에만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자.

용량이 총 4가지에 달하기에 어떠한 제품을 기준 삼아 설명을 해야 할지가 난감한 문제이긴 하나 선호도가 증가 추세인 500GB가 읽기/쓰기 속도는 3,470/2,600(단위 MB/s)이다. 여기에 내구성(TBW)는 300인데, 1TB는 이보다 두 배 더 많은 600, 2TB는 4배 더 많은 1,200에 달한다. 용량이 많을수록 수명도 길다는 의미다. 이는 낸드 플래시가 데이터를 저장하는 방식에 기인한 탓이기에 적은 용량 제품이 수명도 짧다는 것은 그저 태어날 때 주어진 운명이다.

《WD코리아 조원석 지사장과 1문 1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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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사용한 낸드와 컨트롤러는 무엇인가?
A. 64레이어 TLC 기반 3D NAND 메모리를 사용했고, 컨트롤러는 인하우스 컨트롤러다. 1세대 블랙 제품에도 같은 명칭으로 설명했는데, 인하우스 컨트롤러는 WD에서 SSD를 위해 자체 개발한 컨트롤러를 의미한다. 과거에는 외부에서 컨트롤러를 구매해서 사용했는데, 지금은 100% 자체 컨트롤러만 사용한다. 자체개발이 성능이나 디자인 측면에서 더욱 유리하다.

Q. WD는 고급화 전략 위주로 느껴지는데, 대중화 전략이 궁금하다.
A. MLC에서 TLC 그리고 최근 QLC로 옮겨갔다. 그중 WD는 TLC를 고수하고 있고 아직 QLC는 고려 대상이 아니다. 앞으로도 TLC만 계획된 상태다. 이번 블랙은 64단으로 이를 96단으로 늘리면 가격 인하 폭이 더 증가한다. 만약 차세대 128단으로 제품 생산이 가능하다면 사용자가 체감하는 가격은 더욱 안정화될 거라 예상한다. 그렇게 되면 1TB 정도가 대중화되지 않을까 추측한다.

Q. 512GB 용량의 다이를 사용해 2TB를 단면 설계했다면, 250GB는 종류가 다른가?
A. 아니다. 2TB 제품만 다이 한 개의 용량이 512GB 낸드를 사용한 것이지 500GB와 1TB는 모두 다이 한 개의 용량이 250GB인 낸드로 설계했다.

 

By 김현동 에디터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위클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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