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특별한 여행을 위해 호텔을 선택 할 때 아름다움과 개성만큼 더 중요한 키워드가 더 있을까? 특히 홍콩을 찾는다면, 홍콩관광진흥청이 추천하는 홍콩의 부티크 호텔들을 주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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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J Plus Boutique Hotel by Yoo, Hong Kong

▲ J 플러스 호텔 바이 유 호텔 (사진제공 : 홍콩관광진흥청)

나만의 트렌디한 쇼핑과 패션을 찾아 홍콩여행을 떠나는 사람이라면 J 플러스 호텔 바이 유를 추천한다. 홍콩의 최초의 부티크 호텔의 역사에 기록되기도 한 호텔이자, 최초의 디자이너가 영국의 유명한 필립 스탁 이었기 때문에 더욱 더 유명세를 탔던 호텔.

그 이후 홍콩에 개성 있는 다른 부티크 호텔의 개장으로 식은 인기를 새로운 디자이너를 영입하여 더욱 쉬크하고 세련되게 레노베이션을 마쳤다. 동서양의 문화가 만나는 홍콩에 각양 각색의 매력을 담은 호텔은, 위트있는 예술품, 감각적인 디자인, 객실 내 주방 시설에 정통 일식당까지 갖추고 있다.

2. MIRA MOON Hotel

▲ 미라문 호텔 (사진제공 : 홍콩관광진흥청)

홍콩의 많은 호텔 중 미라문에 머물러야 하는 이유라면, 바로 옆에 대형 쇼핑몰인 타임스퀘어가 위치해 있고 교통도 편리하다는 점이 먼저일 것이다.

뿐만 아니라 암스테르담까지 가지않아도 유명 디자이너 마르셀 반더스의 공간을 만나 볼 수 있다. 중국 전설 속 달의 여신을 모티브로 동양의 전통느낌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레드의 과감한 컬러사용은 머무르는 동안 매혹의 세계로 인도한다. 거대한 백자와 카펫, 크리스털, 등의 다양한 소재가 어우러져 신비스럽기까지 한 이곳에서 내내 영감을 받을 수 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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