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웍스가 자사의 디지털 액세서리 브랜드 FIX에서 개발한 프리미엄 이어폰 '픽스 하이파이 XE-702'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픽스 하이파이 XE-702는 큰 인기를 끌었던 커널형 이어폰인 '픽스 하이파이 XE-701'의 후속작으로, 기존 모델에서 호평을 받았던 BA 드라이버를 그대로 적용했다. 하우징 에어홀로 사운드의 공간감을 극대화하고, 하우징 브릿지 디자인 설계로 터치 노이즈를 줄이고 단선을 방지했다.

해당 제품은 고급 레이온사 편조 케이블을 사용해 변색과 보풀, 줄 꼬임과 고장을 방지한다. 마이크를 내장해 음성통화가 가능하다. 컨트롤러 기능을 통해 대부분의 스마트폰에서 선곡과 재생/정지 등을 조정할 수 있다.

휴먼웍스 박민규 대표는 "픽스 하이파이 XE-702는 고품질의 사운드를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이어폰이다. 눈이나 비, 땀에 노출되더라도 흡스되지 않는 생활방수 기능도 갖췄다. 예쁘고 튼튼한 인이어 타입 이어폰을 찾는 사용자들에게 추천할 만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앱토커머스(http://c.appstory.co.kr/sound13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 IT동아 안수영([email protected])